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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효과' 확산에도…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세계 무역 1%대 위축 2025-12-31 15:31:57
페라리, 월마트 등 시장 지배력이 있거나 브랜드 파워가 강한 기업들은 관세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했다. 반면 경쟁이 치열한 업종의 중소기업들은 비용을 흡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부 기업은 투자와 신규 인력 채용을 줄이고, 현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S&P글로벌에 따르면 세계 주식시장 지수에 포함된 기업...
200% 성장한 디센트, '올인원 투자 지갑'으로 진화…기관·기업 시장 확장 가속 [코인터뷰] 2025-12-31 10:42:19
콜드월렛 브랜드로, 단순 보관에 머물렀던 지갑 개념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자산을 직접 활용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하고 있다. 유 CSO에게 올해 디센트가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과 내년 주요 확장 전략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전년比 두 배 성장한 디센트…규제 불확실성 완화에 지갑 역할 확대 디센트...
중국車, 글로벌 판매 1위…"관세 장벽 더 높아질 수도" 2025-12-30 17:39:04
중국 자동차 브랜드의 판매량이 일본·미국·독일·한국 브랜드를 제치고 올해 사상 처음으로 1위에 오른다. 미국을 제치고 20년 이상 선두를 지킨 일본은 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앉는다. 중국 차에 대항해 각국이 관세 등 장벽을 세우면서 보호주의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 우수조달인증에 이어 우수 스포츠용품 수상 2025-12-30 17:25:04
국내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의 트레드밀 ‘뉴레돈(NEW REDON)’이 ‘2025 우수 스포츠용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이 상은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한 스포츠용품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단위 시상 제도다. 기술성, 실용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다단계 심사를 거쳐 매년 단 10개...
전기차 라인업까지 확장한 미니, 프리미엄 소형차 시장 판매 1위 2025-12-30 15:53:55
성인 탑승객 보호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 모두 우수한 안전도를 인정받았다. 측면 충돌 시 보호 평가에서 만점(16점)에 가까운 점수(15.8점)를 획득했다. 또 미니 쿠퍼 3-도어는 JCW까지 모든 라인업이 공통된 안전성을 인정받아 미니의 안전 철학이 지속적으로 실현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
"장사 접고 싶어도"…위약금에 '발목' 2025-12-30 12:41:10
이었다. 규모 별로 가맹점 수가 100개 미만인 비교적 소규모 브랜드에 속한 점주들의 중도해지 검토 비율은 41.4%로, 300개 이상 1천개 미만 브랜드 소속 점주(38.4%)보다 높게 나타났다. 중도해지를 고민한 주된 이유는 매출 부진이 74.5%로 압도적이었으며,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지적한 응답도 31.3%에 달했다....
'트럼프 비판' 조지 클루니, 美 떠났다 …프랑스 국적 취득 2025-12-30 09:16:01
수백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데킬라 브랜드 지분 매각으로 상당한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조지 클루니뿐 아니라 미국 감독 짐 자무쉬도 프랑스 시민권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프랑스 앵테르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시민권 신청 계획을 전하며 "미국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곳을 원한다"고 말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장원영·강민경도 입었다…2030 女 "진짜보다 가짜가 좋아요" [트렌드+] 2025-12-30 09:00:09
캐주얼한 실루엣을 구현한 게 특징. 여성복 브랜드 ‘구호플러스’는 겨울 컬렉션을 통해 코트, 재킷, 베스트,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에 퍼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공개했다. 동시에 베이지 퍼 재킷에 브라운 밴딩 팬츠를 조합한 룩도 선보였다. 페이크 퍼는 명품 런웨이에서도 전성기를 맞았다. 리얼 퍼에 대한 윤리적 문제...
[우분투칼럼] 축구로 여는 아프리카 진출의 새로운 해법 2025-12-30 07:00:03
브랜드를 부드럽게 각인시킨다. 유럽 국가들은 오래전부터 축구를 공공외교에 활용해왔다. 한국도 이제 고민할 시점이다. 기술과 교육,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 외교 전략이 필요하다. 아프리카와 월드컵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2010년 월드컵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렸다.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린 최초의 월드컵이었다....
내년 '無라벨' 본격 시행…생수 고를 때 확인할 4가지 2025-12-29 23:22:55
생산돼 같은 브랜드라도 제조원이 달라질 수 있다. 일례로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국립공원 해발 1450m 지역에 내린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형성된 지하수를 원수로 사용한다. 단일 수원지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취수해 품질 편차가 적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취수원 인근 토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