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양광 넘치는 낮엔 싸게, 밤엔 비싸게…산업용 전기요금 손본다 2025-12-17 17:41:06
브리티시페트롤리엄(BP)의 우선협상 대상 선정이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기 조합에 협상권 준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중소기업들의 조합협의요청권 시행 방안을 찾겠다”고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가격 후려치기 방지법’으로도 불리는 조합협의요청권은 각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조합원을 대신해 대기업...
BAT "혁신·변화 통했다"…F1 '더블 타이틀'로 스폰서십 넘어 동력 입증 2025-12-17 15:52:00
BAT(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가 2025년 포뮬러1(F1) 시즌 최종전인 아부다비 그랑프리 종료와 함께 맥라렌 F1팀의 공식 파트너로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모터스포츠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만한 시즌이었다. BAT와 맥라렌은 올해의 선전을 맘껏 축하하며 더욱 발전하는 내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임신부, 코로나 백신 맞았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2025-12-16 18:22:03
치료, 조산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데버라 머니 교수 연구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온라인 미국의사협회지(JAMA)에 실린 '임신 중 COVID-19와 관련된 모체 및 산전 결과에서 백신 접종의 역할' 논문을 통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임신부는 중증 질환을 겪거나 조산할...
삼성전자, 글로벌 기업들과 '전기요금 절감' 협력 2025-12-16 11:11:39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와 협업해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 전용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집안 전기요금을 50% 깎아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금전적 부담을 낮추고 전력망 과부하와 전력...
삼성전자, 글로벌 기업들과 '전기요금 절감' 맞손 2025-12-16 08:30:20
전력량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와 협업해 삼성전자 제품 구매자 전용 '삼성 주말 세이버 고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 요금제는 토·일요일 오전 11시∼오후 4시 집안 전기요금 50%를 깎아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금전적 부담을 낮추고 전력망 과부하와 전력 활용도를 높일 ...
[건강포커스] "임신부 코로나19 백신 접종해야…합병증·조산 위험 낮춰" 2025-12-16 07:52:35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데버라 머니 교수팀은 16일 미국의사협회지(JAMA)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캐나다 전역의 임신 데이터 2만여건을 분석한 결과 백신을 접종한 임신부는 중증 질환을 겪거나 조산할 위험이 미접종자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머니 교수는 "이...
돌고래는 탐색, 범고래는 사냥…연어잡이에 놀라운 전략적 동맹 2025-12-12 16:01:35
앤드루 트라이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 겸 해양수산연구소 해양포유류연구부장 등은 이런 내용을 담은 논문을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에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울러 영상과 사진 등도 논문 보충자료로 공개했다. 연구진은 2020년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캐나다 서남부 브리티시컬럼비아주(州)...
제약바이오협회, '노벨상 수상자' 초청 AI 신약개발 간담회 개최 2025-12-05 15:14:53
Sharpless) 스크립스 연구소 교수와 제이슨 하인(Jason Hein)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를 초청했다. 배리 샤플리스 교수는 노벨 화학상을 두 차례(2001, 2022) 수상한 세계적인 합성화학 권위자다. 샤플리스 교수는 이날 '클릭 화학(click chemistry)과 신약개발의 미래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
"'韓가스공사 참여' LNG캐나다 제2처리공정 시설 1개월째 다운" 2025-12-05 09:50:42
4일 밝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키티맷에 있는 LNG 캐나다는 캐나다에 세워진 첫 대규모 LNG 수출 시설이며, 미국 서해안까지 합해 북아메리카대륙 서해안에서도 유일하다. 완전히 가동되기 시작하면 LNG 캐나다는 매년 1천400만t을 수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7월 가동 시작 이래 여러 문제를...
캐나다, 탈미국 시동…아시아 수출 확대 원유 파이프라인 추진 2025-11-28 09:39:09
원유 산지인 앨버타주 북부에서부터 이웃한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서부 태평양 해안까지 연결하는 길이 1천100km 규모의 원유 파이프라인을 새로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신규 파이프라인은 캐나다산 원유의 아시아 수출을 촉진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고도로 통합된 북미 시장에 타격을 준 무역 전쟁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