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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송치결정서 200장?' 논란에…민희진 측 "자료 많아 혼동" 2025-12-19 17:41:24
경찰서는 지난 7월 14일 경영권 찬탈 및 스타일리스트 배임 혐의로 고발된 민 전 대표 등 피의자 4인 전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다음 날인 7월 15일에는 피의자별로 각 3장 분량의 수사결과통지서가 전달됐다. 이후 민 전 대표는 7월 22일 검찰에 열람·등사 신청을 통해 19장 분량의 불송치 결정서를 수령했고,...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고소인 조사…진술 확보 2025-12-04 08:32:33
확보했다. A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해 10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장 의원이 술자리 도중 자신을 추행했다고 주장하면서다. 경찰은 사건 당시 동석했던 의원실 관계자들과 A씨의 당시 남자친구 B씨 등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 재구성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A씨와 B씨에 대해...
법무법인 원, 경찰 출신 손병호 변호사 영입…기업 형사 대응 강화 2025-11-21 09:47:48
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서울동작경찰서 수사과에서 지능팀, 경제팀, 사이버팀 수사관으로 근무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보이스피싱, 조직적 보험사기, 해킹 등 다양한 인지 사건 실적을 인정받아 경찰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손 변호사는 2012년 법무법인 광장 형사팀에서 변호사 업무를...
"오면 가둬버린다" BTS 정국 경고에도…또 주거침입 시도 2025-11-19 14:53:19
앞선 6월에는 30대 중국인 여성이 정국의 자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며 주거 침입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쳐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거듭된 자택 침입 시도에 정국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내가 집에서 CCTV로 다 보고 있다"면서 "(집에) 오면 내가 가둬 버릴 거다. 증거 다 확보했고, 기록은 다 되니까 (경찰서...
방글라데시, 작년 시위때 약탈당한 총기 회수하려 현금보상 실시 2025-11-06 14:45:48
의해 경찰서가 털리면서 약탈당했던 총기류는 5천700여정이었다. 당국은 작년 9월 전국에 걸친 총기 회수 작전을 펼쳐 상당수는 회수했지만, 1천300여정은 회수하지 못해 이번에 현금 보상제를 도입한 것이다. 반납 때 받게 될 보상금은 경기관총(1정 기준)은 4천달러(약 578만원), 소총은 800달러(약 116만원), 엽총이나...
우리측 EEZ에서 고기 잡으면서 조업일지 허위 작성한 中어선 2025-11-02 15:00:42
허위 작성한 중국어선들이 해경에 붙잡혔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리의 행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18t급 저인망 중국어선 A호(승선원 10명)와 B호(승선원 9명)를 나포했다고 2일 밝혔다. A호와 B호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40분께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서쪽 약 46㎞...
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한 中 여성, 재판 면한 이유가… 2025-10-22 19:03:45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주거침입·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한국 국적 여성 A씨를 지난 14일 송치했다. A씨는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께 BTS 정국이 거주하는 용산구 단독주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와 별도로 정국...
'뒷돈' 받는 캄보디아 경찰…단속정보 '줄줄' 새는데 공조될까 2025-10-21 14:06:28
시간이다. 캄보디아 경찰이 현지 경찰서에서 함께 근무하면서 공조 수사를 하는 '코리안 데스크'를 받아들이지 않는 이유도 부패한 자신들의 민낯이 드러날까 봐 걱정해서라는 것이 교민들 주장이다. 20년 넘게 프놈펜에 산 한 교민은 "현재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현지 경찰 내부 속사정까지는 알...
나이트 온 남성 노렸다…'졸피뎀 술' 먹이고 돈 빼돌린 여성 2025-10-15 13:48:31
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특수강도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40대 여성 B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6월 15일 오전 2시께 충남 천안의 한 여관에서 50대 남성 2명에게 졸피뎀을 섞은 술을 마시게 한 뒤 이들의 휴대전화 은행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자신들의 계좌로 200만원을 이체한 혐의를...
밀착 관리하던 조폭에 수사정보 주고 뇌물 챙긴 경찰 징역 4년 2025-09-24 12:00:01
위반(뇌물 수수), 공무상비밀누설, 수뢰후부정처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사건에서 지난달 28일 양쪽의 상고를 모두 기각 판결했다. A씨는 2001년부터 부산경찰서에서 근무해 온 경찰공무원이다. 사건 발생 당시엔 부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강력팀장(경감)으로, 관할 형사사건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