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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문재인 정부 시절 선진국…눈 떠보니 후진국 됐다" 2024-03-31 14:12:22
대표는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조국혁신당이 1호 법안으로 내놓은 '한동훈 특검법'을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해 꼭 통과시킬 테니 한 위원장은 빨리 수사받을 준비나 하시라"고 도발했다. 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창원점 앞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또...
지지율에 취한 조국 "한동훈 딸 특검법 추진" 2024-03-12 18:30:36
특검법’을 제시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특별검사까지 동원해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조국혁신당의 높은 지지율을 등에 업고 정적에게 자신과 같은 ‘입시 비리 프레임’을 ...
조국 "22대 국회서 '한동훈 특검법' 발의하겠다" 2024-03-12 10:33:12
않았던 검찰 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며 "한 위원장에 대한 특검 사유는 차고 넘친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정식 명칭은 '정치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딸 논문 대필 의혹 사건...
범칙금 냈는데 또 벌금형?…이럴 땐 '비상상고'로 구제 2024-02-28 14:48:35
비상상고'로 구제됐다. 비상상고는 판결이 확정된 뒤 사건의 심판이 법령을 위반한 것을 발견했을 때 검찰총장이 신청하는 구제 절차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최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몽골 국적 A 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면소를 선고했다....
277회 공판 끝에 무죄…양승태 "당연한 귀결" 2024-01-26 20:35:37
역점 사업인 상고법원 설치, 법관 재외공관 파견 등을 목적으로 청와대, 외교부와 거래하기 위해 이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했다.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수사를 지휘했고, 3차장검사였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수사팀장을 맡았다. 양 전 대법원장 등은 “공소사실 전체가 수사권 남용의...
290번의 재판…'사법농단' 양승태 첫 선고 2024-01-26 05:45:01
임 전 차장의 1심 판결은 내달 5일 선고될 예정이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관한 사법부의 최종적 판단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멀다. 1심 판결 이후 항소심과 상고심이 남아있고, 법리가 워낙 복잡한 탓에 대법원에서 파기돼 다시 재판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이민걸 전 실장과 이규진 전 상임위원의 재판은 2022년...
노란봉투법 불씨 되살린 법원…尹 거부권 행사 '무의미' 될까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25 10:25:03
대법 판결에 사활 걸어야"CJ대한통운의 상고는 확실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설연휴 전으로 상고할 것"이고 말했다. 이로서 하청 노조의 원청 상대 교섭권 이슈, 즉 노란봉투법 이슈를 내걸고 대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은 두건이 됐다. 수년전에 같은 쟁점으로 제기된 'HD현대중공업(구 현대중공업) 사건'이 이미...
법원에서 스타트업 투자 계약서가 무용지물 될 뻔했다는데 [긱스] 2023-08-13 14:03:48
해당 라운드 투자자들 간 합의로 1명 정도를 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 때문에 감독, 감시하는 수준에 그칠 뿐이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들은 효과적인 경영 감독과 감시를 위해 중요한 경영 사항에 대한 사전에 동의를 받는 조항을 필수 삽입하는 것이다. 원심(1심)에서 A 회사의 손을 들어줬다. 소수 주주이자 일부 주주에...
法 "SRT 승무수당도 통상임금"…2심서 판결 뒤집혀 2023-07-30 13:45:01
또한 “승무원의 소정근로에는 비상대기 등 승무 외 업무도 있는데 이 경우 실적 주행거리가 발생하지 않아 승무수당을 지급받을 수 없다”고도 했다. 2심 판단은 달랐다. 항소심 재판부는 “승무원에게 승무업무는 소정근로 그 자체”라며 “자동으로 발생하는 실적 주행거리는 추가적인 조건이라고 볼 수 없다”고...
술 취해 경찰에 욕설한 남성 벌금 300만→200만원 감액…왜? 2023-07-06 12:00:08
대법원에 비상상고했다. 모욕죄의 벌금형 범위가 200만원 이하임에도 A씨의 각 모욕죄가 상상적 경합 관계에 있다고 보고 벌금형을 선택하면서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은 벌금형의 범위를 벗어났다고 봤다. 대법원은 검찰의 상고를 받아드렸다. 대법원은 "피고의 각 모욕죄는 상상적 경합 관계에 있으므로 범죄 정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