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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돌이표 일상 탈출…도쿄 '스위트' 체크 2024-05-23 19:05:28
에디션도쿄도라노몬 객실디렉터가 들려준 한 부자(父子)의 일화가 이를 보여준다. 리츠칼튼 VIP인 50대 남성이 20대 아들과 에디션을 찾았다. 전통적인 호텔에 익숙한 아버지는 미니멀한 객실을 보고 “뭐가 이렇게 없냐”며 불만을 토로했고, 아들은 “슈퍼 쿨”하다며 다른 일정을 취소하고 호텔에서만 시간을 보냈다고....
"HDC랩스 시총 1조 될 겁니다"…'28년 삼성맨' 대표의 자신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2 07:00:01
2021년 12월, HDC아이콘트롤스(스마트홈 및 스마트 빌딩 IT 솔루션)와 HDC아이서비스(국내 건물 자산 관리)의 합병으로 새롭게 태어난 회사다. 김 대표의 언론사 인터뷰는 2019년 3월 취임 후 처음이다. 그는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3연임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346(서초동)에 있는데 남부터미널역 3번...
LF 저평가 틈타…오너家 승계 '급물살' 2024-04-29 15:57:13
나온다. LF는 서울 압구정동(다섯 채)과 명동(한 채)에 빌딩 다섯 채를 보유한 ‘빌딩부자’이기도 하다. 빌딩의 시장가치는 '조(兆) 단위'에 이를 것이라는 추정이 나온다. 여기에 지난해 말 장단기 현금성자산은 269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9007억원, 573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익환 기자...
부자 10명 중 6명 "올해 경기 악화…추가 투자 1순위는 부동산" 2024-04-25 10:43:24
=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대한민국 부자들의 금융행태를 분석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자)들은 올해 실물 경기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실물경기가 악화할 것으로 평가한 응답은 전체의 63%에 달했으며,...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상당의 빌딩을 군 복무 중인 20대 아들에게 증여한 사실이 알려지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으로 올라온 글 중 일부다. 같은 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는 아파트를 구매하면서 대학생 딸 명의의 11억 대출받은 사실이 전해져 논란이 됐다. 검사 출신으로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은...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에 회장실이 두 개인 까닭은? 2024-03-04 06:00:08
데 따른 것'이라는 관측부터 '부자간 경영 스타일의 차이 때문'이라는 해석까지 다양하다. 현대차그룹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정 명예회장이 갑자기 자신의 집무실을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명예회장인 만큼 언제든 출근해 업무를 살필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두...
증권사 지점을 보면 아파트 대장주가 보인다 2024-02-10 07:30:02
일단 부자 중의 부자가 사는 곳에 가 있어야 한다"는 지론 아래 증권사들은 이곳에 경쟁적으로 둥지를 틀었다. 적어도 부촌인 강남에선, 지점들의 경로를 살피는 것만으로도 '어느 단지가 아파트 새 대장주인지' 가늠하는 한 축이 된다는 평가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KB증권과 KB국민은행은 서울 서초구 반포...
"캄보디아에서 500억 날렸다"…여의도 빌딩 부자의 '악몽'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2-07 07:29:01
내는 동시에 빌딩부자로 통하는 신송홀딩스조차도 '캄보디아 쇼크'에 흔들리고 있다. 신송홀딩스는 여의도에 신송빌딩과 함께 신송센터빌딩, 대오빌딩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부동산의 장부가치는 지난해 3분기 말 1800억원에 이른다. 하지만 캄보디아 부실이 계열사를 타고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신송홀딩스의...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설득이 불가능하다. 국힘이 부자들을 대변하는 정당이란 선입견에 빠져 있으면 이런 정치를 못한다. 구조개혁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이런 박탈감 구조, 이런 수직적인 구조를 적극적으로 해소해야겠다는 주장을 보수당이 해야한다. 경제력이 집중된 서울 강남, 그것을 온전시키는 정치세력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싱가포르는 상속세도 배당세도 없는데…한국서 사업할 이유 없다" 2024-01-28 17:55:48
부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자산을 효율적으로 불리고 자녀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데 다양한 이점이 있어서다.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해 상속·증여 시점을 고민하는 자산가가 늘어나면서 이런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상속·증여세 없앤 세금 천국28일 싱가포르 정부와 주싱가포르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