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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토요일도 집회…"내란 단죄" vs "윤 어게인" 2025-12-27 18:25:14
2시 30분 기준 경찰 비공식 추산 약 6천명이 참가했다. 전 목사는 "검찰청을 해체하면 범인은 누가 잡느냐"며 "헌법 전문에 보장된 4·19 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은 'YOON AGAIN'(윤 어게인), '반국가 카르텔 즉각 구속' 라고 적힌 피켓을 흔들었다. (사진=연합뉴스)
태국-캄보디아, 휴전 합의...'101명 사망' 2025-12-27 17:53:14
44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AP 통신에 전했다. 캄보디아는 민간인 30명이 숨졌다고 했고 군인 사상자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1907년 프랑스가 캄보디아를 식민 통치하며 처음 측량한 817㎞ 길이의 국경선 가운데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지점에서 태국과 캄보디아는 100년 이상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죽여달라고 했다"...할머니 둔기 살해한 30대 주장 2025-12-27 17:31:34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체포 이후엔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신질환이 있는 A씨는 지체 장애자인 B씨와 단 둘이 이 아파트에서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추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자체 조사에 '네 탓 공방'…"셀프 면죄부" 2025-12-27 17:10:56
수사와 엄정한 제재가 이뤄져야 하며, 왜곡된 유통 구조를 바로잡는 제도 개선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 큰 문제는 이재명 정부와 여당의 태도"라며 "엄정 대응을 말하면서도 쿠팡의 책임 회피와 일방적 주장에 대해 실효성 있는 제재는 내놓지 못한 채 변죽만 울리고 있다"고 힐난했다. (사진=연합뉴스)
피 토한 승객에 여성 달려가더니...퇴근길의 영웅 2025-12-27 16:51:00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처음엔 당황했는데 상황을 딱 마주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어 나서게 됐다"며 "'내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 시민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빅딜, 또 빅딜..."6,500조 넘었다" 2025-12-27 16:21:00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의 절반 이상이 미국 기업과의 거래에서 발생했다. 미국 기업의 M&A 규모는 2조3천억 달러(약 3천323조5천억 원)로 1998년 이후 가장 비중이 높았다. 대형 M&A 거래는 많았지만 전체 M&A 성사 건수는 오히려 7% 감소했다. 이는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사진=연합뉴스)
"치매인데 왜 약 안먹어"...홈캠에 찍힌 아들 만행 2025-12-27 15:52:15
시간 동안 단둘이 지내왔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어머니가 약 10년 전부터 치매 증상을 보였는데 밥과 약을 제때 먹으려 하지 않아 때렸다"는 취지로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지속적인 학대 정황이 드러나자 경찰은 혐의를 기존 존속폭행치사에서 존속학대치사로 변경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연말 대목에 "하필"…'비상사태' 2025-12-27 15:44:44
계속될 전망이다. 제트블루 항공은 27일 예정된 비행편의 15%에 해당하는 154개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주민들에게 "여행 계획을 재조정해달라"고 당부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도 운전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여유 있게 나오라고 조언했다. (사진=연합뉴스)
대전 아파트 화재로 형제 '참변'...2명 모두 사망 2025-12-27 15:27:20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진입했을 때 거주자인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고 전했다. 화재 조사차 현장을 탐문하던 경찰은 아파트 입구에서 A씨의 형도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이집트 대표 유물, 대박물관에 없다니...기구한 사연 2025-12-27 15:16:50
환경이 문제가 아니다"며 "전세계 어느 박물관에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파손되기 쉬워서 불가능하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WP는 네페르티티 흉상이 노이에스 박물관에 매년 수십만명의 관람객을 끌어오는 '간판'이라 쉽게 내어줄 리 없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