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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문닫고 직장서 잘리고…밀양 성폭행 사건 파문 2024-06-05 14:53:47
받았다. 7호 처분은 2년 이내, 6호 처분은 6개월 이내의 미성년자 교정시설 수감에 해당하는 형이다. 함께 송치된 5명에 대해서는 장기보호관찰과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활동 및 40시간의 교화프로그램 수강명령이 내려졌다. 사건 수사 과정에서 한 경찰관이 조사받던 피해자에게 '밀양 물 다 흐려놨다'는...
'성추문 입막음 돈' 당사자 대니얼스 "트럼프 감옥 가야" 2024-06-02 16:36:25
대통령)가 징역형을 받고 불우한 이들을 위한 사회봉사 명령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여성 쉼터의 '샌드백'으로 자원봉사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니얼스는 또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실을 전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면서 그의 대선 출마를 비판했다. 이번 재판에서 지난달 초 증인으로 출석한 뒤...
냉면 먹고 손님 1명 사망·30여명 집단 식중독…업주 처벌은? 2024-05-29 21:11:02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봉사 200시간도 명령했다. A 씨는 2022년 5월 15~18일 사이 경남 김해시 한 식당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지단을 물냉면·비빔냉면 등에 고명으로 올려 다수의 손님에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 음식을 먹은 손님 1명이 패혈성 쇼크로 사망했으며,...
"군대에까지"…휴가 이용해 액상 합성 대마 반입해 피운 20대 2024-05-28 16:47:39
16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등을 명령했다. A씨는 2022년 6∼7월 다섯 차례에 걸쳐 액상 합성 대마 17㎖, 합성 대마 4g, 엑스터시 4정을 구입한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텔레그램으로 마약류 판매상과 접선해 판매상이 지정한 계좌로 현금을 송금하고, 특정 장소에 숨겨 놓은 마약류를 찾아간...
대학가 살인 예고 글 올린 '관종' 20대 결국 2024-05-12 07:24:59
A씨에게 보호관찰을 받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이행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5일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에서 회원 수 2만5천명인 대학생 인터넷 커뮤니티에 접속한 뒤 서울 유명 대학교 캠퍼스 인근에서 불특정인을 상대로 살인을 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인터넷 사이트에 "다 죽여버린다"는...
경찰관 바로 앞에 있는데…음주운전하고 측정까지 거부 2024-05-05 06:07:15
60대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밤 술을 마신 상태로 울산 한 음식점 주차장에서 10m가량 운전했다가 기소됐다. A씨는 당시 회사 동료들과 회식 후 주차장에서 다투었는데 신고받은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자 경찰관을 뻔히 보고도 차를 몰았...
서현역 흉기난동 당일, 칼부림 예고한 대학생…집행유예 2024-05-04 12:03:02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2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이씨는 작년 8월 3일 오후 11시께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내일 밤 10시 한티역에서 칼부림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씨가 글을 작성한 날은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이 일어난 날이다. 당시 신림동...
건물 3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학생…머리맞은 중학생 '기절' 2024-05-01 14:55:16
만 10살이 안 된 형사미성년자로 처벌까지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현행 형법 제9조에 따르면 만 14세 미만인 사람은 처벌하지 못한다고 돼 있다. 만 10~14세 미만인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는 범행을 저질렀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 명령 등 보호처분만 받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상문살에 엄마 죽어"...불안 부추긴 무속인 수법 2024-04-27 07:45:40
스토킹 치료 프로그램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보고 찾아온 피해자들에게 죽은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귀신의 기운을 일컫는 상문살이나, 조상 묘에 이상이 있어 후손에게 해가 가는 묘탈 등이 있다며 당장 굿을 하지 않으면 큰일이 날 것처럼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물로 착각해 종이컵 유독물질 마신 직원 뇌사…동료는 '집유' 2024-04-21 10:52:54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또 A씨의 상사인 B씨에게는 벌금 800만원, 해당 기업에 대해서는 벌금 2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28일 회사 실험실에서 광학렌즈 관련 물질을 검사하기 위해 불산이 포함된 유독성 화학물질이 담긴 종이컵을 책상에 올려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