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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인플레둔화' 지표에 반색…"바이든 위기와 극명 대비" 2025-12-19 02:22:19
및 고임금 추세가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악관은 또한 보도자료에서 언론 보도 및 전문가들이 이날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해 "아주 좋은 수치", "긍정적인 뉴스"라고 반응한 것을 부각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물려받은 인플레이션과 생활물가 위기를 깨뜨리겠다고 약속하며...
"우린 어떻게 먹고살라고"…'운 좋은 세대' 훈계에 20대 분노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8 09:00:03
나온다. 논의 막바지에 청년TF가 출범하고, 임금피크제나 노동시간 조정 등 중요한 논의가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진 탓이다. 30대 남성 박모씨는 "연금 개혁 때도 젊은 국회의원들이 뭉쳐서 그렇게 목소리를 냈는데 묵살당하지 않았느냐. 정년 연장 문제도 결국 기성세대 정치인들의 '표 계산'에 딱 맞아떨어지는...
"일본에서 결혼도 하고 정착할래요" 한국인 느는 이유 2025-12-18 01:11:25
그는 어렵게 취업한 뒤에도 장시간 노동과 낮은 임금에 지쳐 결국 한국을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최 씨는 "일은 힘든데 급여는 기대에 못 미쳤다. 당시에는 '한국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래서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갔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에서 받는 급여는 한국 시절과 큰 차이가 없지만, 최...
저출생·인구감소에도 풍요로운 생활 추구하는 성장전략[이지평의 경제 돋보기] 2025-12-17 10:54:05
고용제도, 사회인의 재교육, 직무 중심의 임금 및 고용제도의 보급이 필요하다. 외국인 노동력 활용과 이에 상응하는 사회적 수용 체제의 준비도 중요하다. 그러나 인력 공급 확대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근본적으로는 노동생산성을 높여야 한다. AI, 로보틱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
[천자칼럼] 결혼시장서 끝까지 남는 남자 D·여자 A 2025-12-16 17:32:36
서울대 경제학부 이철희 교수는 ‘유보 임금’ 이론으로 설명한다. 구직자가 제안된 일을 맡도록 하는 최소한의 유인책인 유보 임금처럼, 결혼도 상대방과의 결혼 생활이 어느 수준 이상으로 만족스러울 것으로 예상돼야 결정할 수 있다는 얘기다. 30대 미혼 여성 50명을 인터뷰한 라는 책의 저자들은 그 ‘유보 수준’을...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일·생활 균형에서 차이를 두지 않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973년 설립된 자동차 전장부품 업체 아진전자부품은 노사발전재단의 ‘차별없는 일터’ 컨설팅에 참여해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검토 기간을 기존 1년에서 3개월로 대폭 단축했다. 그 결과 65명 중 63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퇴직금 산정기준, 정부 따로 법원 따로 2025-12-16 16:46:31
임금은 과거의 근로시간 및 근무실적 등을 토대로 사후적으로 산정되는 근로자의 통상적인 생활임금으로, 평균임금을 그 산정의 기초로 하는 퇴직금 제도는 근로자의 통상의 생활을 종전과 같이 보장하려는 데 그 취지가 있으므로, 만연히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일견 낮은 액수라 하여 통상임금을 퇴직금 산정의 기초가...
한경연, 내년 경제성장률 1.7% 전망…"수출 주도·내수 개선" 2025-12-16 11:26:30
민간소비는 1.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실질임금 개선 속도가 완만하고 생활물가와 주거비 부담이 높아 회복 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다. 설비투자는 철강, 기계 등 전통 제조업의 글로벌 수요 둔화와 과잉 설비 부담으로 1.5% 증가에 그칠 전망이다. 건설투자는 2.9% 성장하겠으나 건설투자사업(PF) 조정 영향...
2026년 경제성장률 1.7%, 올해 1.0% 전망 2025-12-16 11:01:00
임금 개선 속도가 느려, 생활물가·주거비 부담이 높아 회복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는 1.9%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전기·가스·서비스·주거비 등 생활 밀접 항목 중심의 비용 부담이 있어, 물가상승률이 안정되더라도 체감물가는 쉽게 낮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대외...
"임금체불·양육비 미지급…35개 기관 법률구조 서비스 한곳에" 2025-12-14 18:21:55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국민이 겪는 생활 법률 문제를 AI가 먼저 진단하고 어느 기관에 어떤 순서로 가야 하는지 끝까지 안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기존 시스템과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임금 체불이나 양육비 미지급처럼 법률구제가 필요한데 어디로 가야 할지부터 막히는 분이 많습니다. 고용노동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