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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좋아요"…불황 일수록 MZ들에 인기 폭발한 명품 2025-12-31 16:10:01
샤넬이 루이비통을 제치고 글로벌 패션 부문 브랜드 가치 최정상에 올랐다. 시계의 대명사 롤렉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톱5에 진입했다. 반면 한때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구찌의 브랜드 가치는 4분의 1가량 증발했다. 경기 침체 시기일수록 가격이 비싸도 보다 확실한 브랜드와 환금성 높은 상품에 지갑을 여는...
"되팔아도 돈값 한다"…MZ들 '싹쓸이'한 명품 브랜드 뭐길래 2025-12-31 11:28:33
글로벌 럭셔리 시장에서 샤넬이 루이비통을 제치고 패션 부문 브랜드 가치 최정상에 섰다. 시계의 대명사 롤렉스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톱5에 진입했다. 반면, 한때 MZ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받던 구찌는 가치가 4분의 1이나 증발했다. 경기 침체 시기일수록 가격이 비싸도 보다 확실한 브랜드와 환금성 높은 상품에...
파리는 공사중… 문 닫는 퐁피두, 길 찾는 루브르 2025-12-31 10:47:39
유리 돔 아래에서 그랑 팔레 복원 공사의 독점 후원사인 샤넬의 2025 S/S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으며, 아트 바젤도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되었다. 이어 2025년 6월 전관 정식 개관을 기념해 니키 드 생팔, 장 팅겔리, 그리고 스웨덴의 미술사학자 폰투스 훌텐의 전시가 진행되기도 했다. 그랑 팔레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단순...
"김건희, 장막 뒤에서 국정개입…대통령 버금가는 지위 누려" 2025-12-29 17:45:05
총재 등으로부터 샤넬 가방 2개와 그라프 목걸이(8293만원),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으로부터 명품 귀금속(1억380만원),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이우환 화백의 고가 그림(1억4000만원) 등 3억7725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檢 무혐의 처분’ 특검수사로 뒤집어특검의 성과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김건희 특검 수사 종료…"대통령 등에 업고 매관매직 일삼아" 2025-12-29 12:45:24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등에게 받은 샤넬 가방과 그라프 목걸이(8293만원 상당) 등이 뒤를 이었다. 수사를 마무리한 특검팀은 이제 공소 유지를 위한 체제로 전환한다. 특검 차원에서 규명하지 못한 사건은 정리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 이첩할 계획이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이번주뭘살까] 유통업계 연말연시 기획전·팝업으로 선물 준비 2025-12-27 07:00:01
겨울 정원과 별자리 관측 천문대를 콘셉트로 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샤넬을 상징하는 심볼로 구성된 별자리로 장식한 홀리데이 리미티드 제품들을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향수인 '코코 마드모아젤 오 드 빠르펭 100㎖(28만4천원)',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 100㎖(21만1천원)' 등을 홀리데이 패키지에 ...
박나래, 전 매니저에 '샤넬 시계' 선물도…'사이 좋았는데' 2025-12-24 13:55:55
금전을 챙겨줬고, 샤넬 가방과 시계 등 고가의 명품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또 "매니저들 역시 이에 상응하는 성의를 보이려 했다"며 "월급을 모아 간식차와 커피차를 보내고, 샤넬 구두와 고급 샴페인인 돔페리뇽을 선물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당시에는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이다. 한편...
'통일교 연결고리' 건진법사…김건희특검, 징역 5년 구형 2025-12-23 17:32:52
2년을 구형했다. 전씨가 통일교에서 받아 김건희 여사에게 건넨 샤넬백,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을 몰수하고 약 2억8078만원을 추징해달라고도 했다. 전씨는 김 여사와 공모해 2022년 4~7월께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의 교단 지원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 8월 재판에 넘겨졌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
[속보] 특검, 건진법사 전성배에 징역 5년 구형 2025-12-23 15:33:22
또 샤넬 가방과 현금 2억8000여만원 등을 몰수해달라고 요청했다. 박상진 특별검사보는 "전씨는 대통령 부부 및 고위 정치인 등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권력에 기생하며 사익을 추구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범행 과정에서 전씨의 알선 내용이 일부 실현되는 등 국정농단이 현실화했다"며 "국정 전반과 정당 공천에 대한...
"남자 옷도, 여자 옷도 아니다"…제이홉·제니가 사랑한 패션 [박연미의 럭셔리 오디세이] 2025-12-23 14:21:43
스타일2025년 멧 갈라에서 제니가 입은 샤넬의 맞춤 의상은 1987년 샤넬의 가을 컬렉션 의상을 커스텀 한 디자인이다. 남성 슈트의 구조와 레이어링을 결합해 젠더 구분을 없앴다. 여성스러움과 중성적 의상미, 클래식함을 모두 아우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로제는 멧 갈라에서 생로랑 블랙 테일러드 슈트를 선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