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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2025-12-22 08:26:25
5분기 연속 동결이다. 22일 한국전력공사는 내년 1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을 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기준연료비) △기후환경요금 △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전재수, 경찰 출석…"부산 미래 팔아먹는 해저터널, 일관되게 반대" 2025-12-19 10:24:39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실제 금품 전달 여부 등을 확인할 전망이다. 전 전 장관을 시작으로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 조사도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전 미래통합당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도, 원자력발전 정부 독점 파기 입법…"민간업체 참여 가능" 2025-12-16 15:12:46
전력공사(EDF)도 인도 내 사업을 접어야 했다. 인도는 1969년 첫 원자로 가동에 들어가 현재 전국에 25개 원자로를 가동 중인데, 국영 원전업체인 인도원자력공사(NPCIL)가 운용을 도맡고 있다. 민간 업체들이 원전 건설이나 운용에서 배제되면서 인도 정부는 오는 2032년까지 63GW를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도 없게...
SK이노 E&S, 민간 첫 해상풍력…글로벌 최대 단지 조성 사업 탄력 2025-12-11 18:10:42
전력량을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하면 연간 24만t의 탄소가 발생한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2022년 도입된 풍력발전 경쟁입찰 제도를 통해 최초로 선정된 해상풍력 사업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에너지 투자회사 CIP와 2020년 전남해상풍력을 공동으로 세우고 사업을 시행했다. 2023년 육·해상 공사에 들어가 지난해 12월...
SK이노베이션 E&S, 국내 최대 민간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5:18:43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동일한 전력량을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할 경우와 비교하면 연간 약 24만t의 탄소 저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2022년 도입된 풍력발전 경쟁입찰 제도를 통해 최초로 선정된 해상풍력 사업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글로벌 에너지 투자회사인 CIP와 2020년...
전남 신안서 국내 첫 민간 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 준공식 2025-12-11 12:15:14
과정에서 정부와 전라남도, 신안군, 한국전력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국내 공급망 기업이 협력한 민·관 협력형 해상풍력 추진 모델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남해상풍력 1단지는 연간 약 3억 킬로와트시(㎾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국내 가구 평균 기준 약 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규모다....
SK이노 E&S, 국내 최대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0:00:07
수 있는 규모다. 동일 전력량을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할 경우와 비교하면 연간 약 24만t의 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와 글로벌 에너지 투자회사인 CIP가 지난 2020년 전남해상풍력㈜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추진했다. 지난 2023년 3월부터 육·해상 공사에 돌입해 2024년 12월 풍력발전기 10기...
SK이노 E&S, '국내 최대' 전남해상풍력 1단지 준공 2025-12-11 10:00:00
9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같은 전력량을 석탄화력발전소로 생산하는 것과 비교해 연간 약 24만톤의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와 글로벌 에너지 투자회사인 CIP가 2020년 전남해상풍력㈜을 설립하고 공동으로 추진했다. 2017년 발전사업 허가를 시작으로 2022...
태안화력 IGCC 화재, 1시간 50분 만에 완진…2명 병원 이송 [종합] 2025-12-09 18:41:24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설비(IGCC) 건물 1층에서 열교환기 버너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추가 폭발 위험은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보고 있으며, 향후 경찰과 고용노동부 조사를 통해 사고 당시 작업자들이 어떤 안전 수칙에 따라 작업했는지,...
SK해운·에이치라인, 부산으로 옮긴다…HMM은 '반발'로 난항 2025-12-05 14:00:02
출범한 국내 10위 벌크선사로, 철광석·석탄·LNG를 수송하고 있다. 두 회사 임직원은 총 2500여 명으로, 부산 이전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의 이전은 해수부의 부산행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정부는 동남권을 ‘해양 수도권’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기능을 부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