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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장관 "신규 원전 건설 여부 논의 절차 이달 결정" 2025-12-02 11:00:08
선로 종착지다. 이 송전선로는 지난 10월 1일 처음 열린 '국가 기간 전력망 확충위원회'에서 '국가 기간 전력망 설비'로 지정됐다. 국가 기간 전력망 설비 지정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에 속도를 내고자 이뤄졌다. 주민들은 변환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소음이 건강과...
[에디터스 노트] AI 버블이 붕괴 된다면 2025-12-01 09:47:27
긍정적인 역할도 합니다. 19세기 철도 버블 때 선로와 터널, 다리가 그대로 남아 자산이 됐지만, 데이터센터의 경우 칩과 서버의 교체 수명이 짧아 이런 역할에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AI에 베팅한 모두가 이익을 챙길 수는 없습니다. AI 기술이 결국 성공하더라도 많은 사람이 그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게 됩니다. 이것이...
공항철도, 겨울철 대비 신호설비 특별점검 2025-11-28 17:06:19
현장을 찾아 눈녹임장치 작동 상태, 선로전환기·신호기 연동 여부, 차상시험기·주행거리계시험기 등 주요 시험 장비의 유지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유치선 증설 구간에서는 설비 연동성 및 현장 운영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임 부사장은 “겨울철 기상 악화에 대비해 주요 시설물의 사전 점검이 필수”라며 “이용...
'서울의 중심' 용산이 다시 뛴다…'아시아 실리콘밸리' 성큼 2025-11-27 18:51:30
선로가 얽혀 있는 곳. 한 때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이라 불렸지만, 글로벌 금융위기 충격 속에 12년 간 그대로 잠들고 말았던 곳. 서울의 심장, 용산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를 향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하루 10만 명이 오가는 용산역. 밤 늦도록 무엇인가 정성스럽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정다희 /...
11명 목숨 앗아갔다…中 철도서 일어난 비극 2025-11-27 16:46:09
중 선로로 들어서던 공사 작업자들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철도 당국은 구조작업 등 긴급 조치를 한 뒤 역 운영을 재개했다. 또 사망자들을 애도하고 사망·부상자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한다면서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해 관련 책임자를 문책하기로 했다....
中서 열차에 치여 작업자 11명 사망…"10년래 최악 철도사고" 2025-11-27 15:12:24
곡선 선로를 통과하던 중 선로로 들어서던 공사 작업자들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사고가 최근 10년간 중국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 철도 사고라고 보도했다. 철도 당국은 구조작업 등 긴급 조치를 한 뒤 역 운영을 재개했으며 부상자들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정부, 차세대 태양광 모듈 2028년 세계 최초 상용화 목표 2025-11-26 08:30:01
기술은 핵심 기자재 기술을 개발하고, 2030년 실증 선로 건설을 추진한다. 중장기적으로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는 목표 아래 내년 설계기술을 확보, 2027년 시제품 검증, 2028∼2029년 제작·설치해 2030년 실증하는 것이다. 정부는 그린수소의 경우 대용량 수전해 시스템 개발과 대규모 생산·저장 실증으로...
작업차 궤도 이탈, 4호선·수인분당선 지연…출근길 어쩌나 2025-11-25 07:15:43
'초지역'에서 4호선과 선로가 겹친다. 코레일 측은 사고 원인을 '시흥차량기지 선로 장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지장 열차 및 시설물 피해에 관해 확인 중이다. 이와 함께 바쁘신 고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작년 구로역 인명사고는 인재…항철위 "작업안전 통제체계 미흡" 2025-11-18 11:00:03
"작업안전 통제체계 미흡" 옆 선로로 넘어간 작업대에 점검차 충돌…코레일에 안전대책 3건 권고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지난해 서울 경부선 구로역 작업자 사망 사고는 선로 위에서 이뤄지는 작업이 승인 범위를 넘어섰던 데다 작업 중 열차 운행 안전 관리 체계가 미흡했던 데서 빚어진 인재(人災)로 조사됐다....
LH, 전국 공공주택지구 송전철탑 이설·지중화 본격화 2025-11-18 10:00:01
선로 병행 이설은 현재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적용 중이며 향후 전국 주요 사업지구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하남교산지구의 경우 송전 선로 지중화 전 임시 이설을 통해 토지 사용 시기는 최대 36개월 단축되고, 주택 공급(3천호) 또한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