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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하니 계층 상향…'수도권 쏠림' 이유 있었다 2025-12-03 12:22:38
높았다. 대경권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한 청년 여성은 비수도권으로 이동(16.4%)한 경우보다 소득 증가율이 배 이상 높았다. 데이터처는 이번 분석을 통해 청년의 수도권 집중은 지역 간 임금·산업 격차에서 기인한다고 봤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거점도시...
"어떻게 먹고 살지 막막"…집 떠나는 2030 늘더니 '깜짝' 2025-12-03 12:00:02
비율(22.7%)보다 크게 높았다. 반면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내려간 청년의 소득계층 상향 이동 비율은 24.1%로, 하향 이동(26.2%)보다 적었다. 국가데이터처는 “청년의 수도권 집중은 지역 간 임금·산업 구조 격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며 “수도권 이동 청년의 소득 증가 폭이 큰 만큼 ‘지역 간 청년 일자리 격차...
증권업계 남녀 임금격차 개선됐다지만…女급여 男 66% 수준 2025-11-30 07:10:01
급여 증가율이 30.2%로 남성(15.3%)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격차가 다소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평균 급여가 가장 많았던 메리츠증권의 경우 남성 평균 급여액은 1억4천994만원이고, 여성은 남성의 51.5% 수준인 7천728만원이었다. 메리츠증권의 직원 평균근속연수는 남성이 6.2년, 여성이 7.4년으로 여성이 더 길었...
"남녀 임금 격차 줄면 남편 가사 분담 늘고 출산율도 오를 것" 2025-11-24 05:57:00
임금 격차 줄면 남편 가사 분담 늘고 출산율도 오를 것" "OECD 국가 중 韓 남녀 임금 격차 최대"…한은 직원 기고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아내 임금이 높을수록 남편이 육아·가사에 더 많이 참여하고, 남편이 일찍 퇴근할수록 아내의 가사 부담이 줄어든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기에 출산율 제고의 열쇠가 있다는...
[데스크 칼럼] 자본 혁신 막는 깨알 규제들 2025-11-04 17:50:15
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성평등 임금 공시제’를 잇따라 발의했다. 남녀 간 고용률 및 임금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명분이다. 법제화되면 상장사들은 직무과 직급, 근속연수, 고용 형태별 임금 정보를 성별로 구분해 공개해야 한다.공매도 금지 푼 뒤 주가 상승상당수 규제는 자본시장 발전과 혁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되고...
"죽어서도 일할 판"…300만명 첫 돌파 2025-10-22 12:37:54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크게 벌어졌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8월 경제활동인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비정규직 근로자는 856만8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1만명 늘었다. 200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고령층 비정규직 300만명…정규직과 임금 차 180만원 '역대 최대' 2025-10-22 12:14:56
건설업 등이 비정규직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성별로는 여성이 전체 비정규직의 57.4%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 비정규직, 정규직 임금의 절반…'시간제' 제외하면 임금差 85만9천원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208만8천원으로, 작년보다 4만원 증가했다. 정규직 근로...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10년 새 억대 연봉자 3배 늘었다 2025-10-16 09:18:17
두 지역에만 전체 억대 연봉자 60.6%가 몰려 있다. 남녀의 연봉 격차도 뚜렷했다. 2023년 억대연봉자는 남성 115만7000명, 여성 2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남성이 여성보다 4.9배가량 많았다. 하지만 2014년에는 남성 억대연봉자 수가 여성보다 약 10배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여성 고소득자의 증가 속도도 큰 폭으로 늘었다...
"이제 뭐 먹고 살죠" 공포 확산…사상 유례없는 위기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05 07:00:05
"이는 임금 정체, 직무 불안정성 증가, 궁극적으로는 고용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강력한 전조"라고 덧붙였다.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관련 충격파는 성별에 따라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며 불평등 구조를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전 세계적으로 여성 일자리의 4.7%가 최고 노출 범주에 속했다. 반면 남성 일자리는...
여성가족부 역사 속으로…성평등가족부 공식 출범 2025-10-01 17:11:56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성별근로공시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등의 업무를 이관받아 성별 임금 격차 해소, 여성 경제활동 촉진, 경력단절 예방 등을 총괄한다. 안전인권정책관은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가정폭력스토킹방지과는 ‘친밀관계폭력방지과’로 이름을 바꿔 교제폭력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