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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車부문 첫 흑자…"올해 35만대 판매 목표 달성" 2025-11-19 14:35:13
특파원 = 중국 샤오미(小米)그룹의 자동차와 인공지능(AI) 등 혁신 부문이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차이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샤오미는 전날 공개한 올해 3분기 실적에서 샤오미그룹 전체의 3분기 매출이 1천131억2천100만위안(약 23조3천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고, 조정 순이윤은...
SH, '미리내집' 경쟁률 51.6대 1…첫 모집에 8,467명 몰려 2025-09-23 15:18:50
평균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SH는 23일 영등포구 소미더클래스한강 등 164호 모집에 총 8,467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소미더클래스한강이 114.8대 1로 나타났으며, 동작구 스카이포레(114.1대 1), 강서구 슈프림더하이움(70.8대 1), 송파구 르피에드 문정(70.6대 1), 광진구 자양1034(63.9대 1)...
SH, '미리내집' 첫 모집에 8467명 몰려…경쟁률 51.6대 1 2025-09-23 15:04:33
5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SH는 소미더클래스한강 등 164호 입주자 모집에 8467명이 신청해 평균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미리내집(신혼·신생아매입임대주택Ⅱ)은 아파트 임대보증금 마련이 어려운 신혼부부를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매입임대주택을 일반 아파트 시...
샤오미, '사망사고' 전기차 11만7천대 리콜 "운전보조기능 결함" 2025-09-19 17:03:22
기자 = 중국 샤오미(小米)가 지난 3월 사망사고가 발생한 자사 전기차 모델 약 11만7천대를 자율주행 기능 결함 문제로 리콜하기로 했다.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은 19일 샤오미의 전기차 사업 부문인 샤오미자동차가 '결함 자동차 제품 리콜 관리 조례' 등에 따라 SU7 세단 가운데 11만6천887대를 리콜하기로...
'세상 짓기'를 위한 60일 대장정…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2025-09-04 11:20:18
감각적 작품을 완성한 홍영인(한국), 자신만의 '소미사'로 인간 생애의 궤적을 담은 의복 등을 완성한 작가 고소미(한국) 등 4팀의 작품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예품이 기다리고 있다. 조계종 종정 성파 스님의 평생 화업이 담긴 특별한 전시 '명명백백(明明白白)'도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
비빔밥·컵밥…'K푸드 표방' 美 브랜드 질주 2025-08-25 16:58:58
‘소미소미’ 매장도 최근 30개 이상으로 늘었다. 본촌치킨의 미국 매장은 150개를 넘어서며 BBQ와 함께 대표적인 K치킨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 “美서 B2B 수주전 치열해져”과거에는 한인이 연 한식당이 K푸드 레스토랑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LA에서 시작한 북창동순두부가 대표적이다. 최근 들어선 한국인이 아니라...
공예로 세상을 짓고 연결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 D-50 2025-07-14 16:52:52
고소미 작가가 참석했다. 모나 오렌은 꽃과 잎사귀 등 식물 세계에서 영감을 얻어 다양한 왁스를 소재로 자신만의 추상적이고 깊은 내면세계를 그려낸다. 지난 1일 입국해 청주에서 한 달간 머무르며 한국적 재료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연잎 시리즈를 비엔날레에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마침 수련이 피는 시기인 7월에...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출신 이소미, 두 '섬 소녀들'의 반란이 완벽하게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 5381달러(약 10억9000만원)을 나눠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또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선수의 네번째 우승을 올리며 한국...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이소미, 두 ‘섬 소녀’가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네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알린 순간이다.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 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5381달러(약 10억9000만원)를 나눠 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LPGA 데뷔도...
'섬 소녀들의 반란'…임진희·이소미, LPGA 첫 승 합작할까 2025-06-27 15:52:41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승 합작을 위한 기분 좋은 첫 걸음을 내디뎠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C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서 'BTI'라는 이름의 팀으로 출전해 버디 6개와 버디 3개로 3언더파 67타를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