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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구청' 엉터리 신분증 통했다…120억 털어간 중국인 총책 2025-11-26 14:07:25
거점으로 사용해왔으며 차량 안에서 위조 신분증 제작, 공기계 개통, 유심칩 장착 등의 범행 준비를 하고 있었다. 당시 차량에서는 노트북, 휴대폰 15대, 유심칩, 위조 신분증, 현금 4500만원 등이 함께 발견됐다. 피해자는 대부분 디지털 취약계층인 50대 이상 중·장년층이었다. 개인 단위 최대 피해액은 4억8500만원에...
인도 '델리 차량 폭발' 테러로 규정…의사 2명 포함 7명 수사 2025-11-13 16:34:34
자이시-에-무함마드(JeM)가 연루된 사건으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JeM은 2019년 인도령 카슈미르 풀와마 지역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벌여 인도 경찰관 40여명을 숨지게 한 바 있다. 인도 경찰은 공범으로 추정되는 카슈미르 출신의 또 다른 의사가 폭발한 차량을 운전했는지도 수사하고 있다. 그는 사건 현장에서...
'8명 숨진' 차량 폭발 사건…용의자는 의사들 2025-11-11 18:46:56
유명 유적지 '레드포트'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사건을 테러방지법에 따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카슈미르 출신 의사 3명을 용의자로 수사 중이라고 현지 방송사 NDTV는 전했다. 또 폭발 사건 발생 몇시간 전 이들 중 한 명이 임대한 하리아나주 주택에서 질산암모늄 의심 물질 360kg과 무기 탄약이...
'인도 차량 폭발 사건' 테러방지법 적용 수사…용의자는 의사들 2025-11-11 17:09:49
무장단체 자이시-에-무함마드(JeM)와 연루된 사건으로 수배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JeM은 2019년 인도령 카슈미르 풀와마 지역에서 자살 폭탄테러를 벌여 인도 경찰관 40여명을 숨지게 한 바 있다.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량 폭발 사건에도 같은 화학 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NDTV는 전했다. 경찰은 공범이...
인도 델리 유적지 인근 차량 폭발로 8명 사망…테러 가능성 수사(종합) 2025-11-11 10:11:37
차량 폭발이 카슈미르 출신 의사가 임대한 하리아나주 파리다바드 주택에서 질산암모늄 의심 물질 360kg과 여러 무기가 탄약과 함께 발견된 지 몇 시간 만에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하리아나주 경찰은 이 의사를 체포하고 임대 주택에서 폭발물과 타이머 등을 압수했다. 그는 인도령 카슈미르의 중심 도시인 스리나가르에서...
영화 '친구' 속 그 조폭들, 도심 한복판서 '전쟁' 2025-11-10 11:24:14
송치된 26명 중 2명은 해외로 도주해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이들은 2024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서로 보복 폭행을 반복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1월 7일 칠성파 조직원들이 부산진구 한 노래방에서 신20세기파 조직원에게 조직 탈퇴를 요구하며 폭행해 뇌출혈 등 전치 4주 상해를...
'저 벤츠 수상한데'...할로윈 순찰대에 딱 걸린 수배범 2025-11-06 07:01:28
벤츠 차량이 강남역 일대를 배회하는 것을 눈여겨 본 경찰 순찰대가 수배 중인 상습 사기범을 검거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41억원 상당의 사기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윤모(55)씨를 불심검문을 통해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오후 1시께 강남역 일대 도로에서 벤츠 세단이 배회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 말려도 무단횡단하더니...96억 사기범이었다 2025-10-28 06:38:22
수배자인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20일 영등포구 대림동 일대에서 강력범죄 예방차 순찰을 하다 왕복 4차로 도로를 무단횡단하려는 7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 차량 마이크 방송으로 제지했다. 그러나 A씨는 이를 듣고도 꿋꿋이 무단횡단을 했다. 심지어 뒤쫓아온 경찰에게 "나는 미국 시민권자"라며...
차량 번호판 뺏기자 중국 쇼핑몰서 산 가짜 달고 다닌 유학생 2025-10-20 14:00:36
제작 의뢰한 위조 번호판을 차량에 부착해 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9월 7일 오후 10시 50분께 순찰을 하던 경찰이 A씨 차량이 과태료를 내지 않아 수배된 차량임을 확인해 적발됐다. 재판부는 "처벌 전력이 없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단독] "경찰 매수 200弗, 한국인 매매 3만弗"…뇌물주면 다 되는 캄보디아 2025-10-15 17:42:33
밀입국 허가(1000~5000달러) △인터폴 수배자의 이민국 출국 비자 발급(1000~5000달러) △구금시설 내 에어컨 제공·휴대폰 반입(월 5000~1만달러) 등으로 뇌물의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이 같은 ‘뇌물 먹이사슬’의 영향으로 캄보디아 수사당국이 한국 경찰이 제공한 정보를 묵살하는 사례도 많다. 출입국 기록, 인터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