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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 커피 다음은 맥주다…'크리미 맥주' 국산도 등장? 2021-01-15 13:48:50
생산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국내 맥주 시장의 주력 상품은 탄산을 이용한 라거 맥주"라며 "질소 맥주에 대한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소규모로 맥주를 제조해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수제 맥주업체에서는 질소 맥주가 출시될 가능성도...
김태집 사장 "건축은 상상력으로 감동 주는 일…유럽 골목길처럼 호텔 지하 꾸몄죠" 2021-01-14 17:31:53
1층엔 지중해식 레스토랑과 수제맥주펍, 지하엔 식당뿐만 아니라 서점과 공예품점, 패션숍 등을 배치해 누구나 먹고, 마시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伊 마을처럼 조성한 상업시설 지난해 8월 문을 연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고정관념을 깬 호텔이다. 2018년 요진건설산업이 인수한 캐피탈호텔이 리모델링을...
'비호감 K푸드 1위' 불명예…외국인들은 왜 소주에 등 돌렸나 2021-01-14 17:12:08
라벨부터 바꿔라조 회장은 지난해 국내 맥주 제조사에 부과되는 세금 체계를 종가세(술의 제조원가를 기준으로 세금 책정)에서 종량세(술의 부피와 알코올 도수로 세금 책정)로 전환하면서 생긴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했다. 세 부담이 줄어든 중소 수제맥주 회사들이 크게 성장한 것이다. 그는 “소주도 종량세 기준으로 ...
'靑 만찬주'부터 '곰표 맥주'까지…잘 나가는 수제맥주 회사 2021-01-13 20:00:02
물 맑고, 공기 좋은 공장에서 맥주를 생산하다 보니까, 제품이 깨끗하고 맑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곰표나 폴햄같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콜라보를 하셨는데, 콜라보가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시나요? 다른 형태의 콜라보 계획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주류 업계 최초로 콜라보 맥주를 만든 회사다...
윤홍근 BBQ 회장 "올해 매장당 매출 2배로 키우겠다" 2021-01-05 11:37:47
또 "국내 치킨업계 최초로 수제 맥주 회사인 마이크로브루어리와 함께 BBQ 자체 수제 맥주 6종을 출시해 전국 가맹점에 도입, 판매하고 있다"며 "이는 올해 우리 가맹점 매출을 10% 이상 끌어올리고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윤 회장은 올해 목표와 관련, "선제적인 시장 변화 대응과 신제품 확대,...
"영국 주문 받지 않겠다"…뿔난 유럽 온라인 소매업체들 왜 2021-01-05 07:35:31
이는 터무니없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벨기에의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비어 온 웹' 역시 "새로운 브렉시트 조치"를 이유로 영국 소비자에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국과 EU간 설정한 브렉시트 전환기간은 지난달 31일 오후(현지시간)를 기준으로 종료된 가운데, 영국은 이때를 기점으로 실질적으로 완전히...
브렉시트 후폭풍…일부 온라인 업체들 "영국 배송 당분간 사절" 2021-01-05 06:31:00
상대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의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비어 온 웹' 역시 "새로운 브렉시트 조치"를 이유로 영국 소비자에 문을 걸어 잠갔다. 핀란드의 아웃도어 의류 및 장비업체인 '아웃도어' 역시 "현재 영국으로의 배송은 불가하다"고 공지했다. 이들 업체는 사실상의 브렉시...
윤홍근 BBQ 회장 "디지털 전환 고도화로 기하급수 성장" 2021-01-04 10:11:33
최초로 수제맥주 6종을 선보였으며, 올 상반기에 이를 공급하게 될 자체 생산라인을 완공할 계획이다. 윤 회장은 “2021년은 격변하는 경제상황과 새로운 소비환경 속에서 그간 다져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채널의 구축, 자사앱 서비스강화, 250만 멤버십 고객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편스토랑' 이경규->류수영, '2021년 대망의 첫 출시메뉴' 향한 양보없는 대결 2021-01-01 21:38:00
매운 맛을 입히고 수제 모차렐라 치즈까지 더했다. 이유리 ‘허치유’의 키포인트는 파르마산 치즈로 만든 치즈 그릇. 이를 통해 최강의 맵단짠 맛을 완성, 스트레스가 쫙 풀리는 메뉴 탄생을 예고했다. 첫 출연에 ‘표고샤’로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 김재원은 ‘오! 먹 앤 치즈’를 최종메뉴로 선보인다. 김재원 ‘오! 먹...
‘신세계조선호텔의 또 다른 독자브랜드’ 그래비티, 12월 30일 그랜드 오프닝 2020-12-30 12:00:13
활용한 커피부터 J라거 수제맥주, 브런치와 이탈리안 요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오픈 키친으로 구성했다. 그릴, 중식, 누들, 일식 등 스테이션별 전문 셰프의 신선하고 다양한 요리와 함께 일상의 생기를 불어넣는 미식의 공간인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ANDISH)는 총 4개의 프라이빗 공간을 별도로 구성해 4인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