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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14만가구 분양 채비…중소업체 248곳은 "계획 없어" 2025-12-25 17:26:22
공급 계획(24만9087가구)보다 3.1% 늘어난 수준이다. 대상 업체의 82.7%인 248개 건설사는 분양 물량이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전체 물량의 55.8%인 14만3302가구가 나온다. 경기도에서 9만569가구가 공급되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3만4098가구, 1만8635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부산(2만330가구)...
내년 아파트 25만가구 공급…수도권서 14만가구 2025-12-25 17:24:45
공급 계획(24만9087가구)보다 3.1% 늘어난 수준이다. 대상 업체의 82.7%인 248개 건설사는 분양 물량이 없거나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 전체 물량의 55.8%인 14만3302가구가 나온다. 경기도에서 9만569가구가 공급되고, 서울과 인천은 각각 3만4098가구, 1만8635가구가 나올 예정이다. 부산(2만330가구)...
인허가·착공 늘어도 '입주 가뭄' 2025-12-25 16:48:52
서울 집들이 물량은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든다. 올해(3만1856가구)보다 48.5% 감소한 1만641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자치구별로 서초구 5155가구, 은평구 2451가구, 송파구 2088가구, 강서구 1066가구, 동대문구 837가구 등의 순이다. 경기는 5만361가구가 입주한다. 지방 집들이 물량은 올해 12만6188가구에서 내년...
"달러 약세 영향"…15개월 만에 '붕괴' 2025-12-25 16:31:12
지난해 9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올해 들어 역내위안·달러 환율은 3.99%, 역외위안·달러 환율은 4.58%가량 하락했다. 이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강한 흐름이다. 그럼에도 중국의 디플레이션 압력과 무역 비중 등을 고려하면 위안화는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평가도 있다. 골드만삭스는 위안화 가치가 펀더멘털 대비 약 25%...
'최우수 관리' 공동주택…대전 아이파크시티 1단지 2025-12-25 16:30:43
유지관리 수준, 입주민의 협력과 소통 정도,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절약 노력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최우수 관리 단지로는 대전 유성구 ‘대전 아이파크시티 1단지’가 뽑혔다. 입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그룹운동(GX) 프로그램과 무료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입주민 홈페이지(카페)와 별도 커뮤니티 공간(사진)을...
[속보]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2025-12-25 16:19:45
등의 상승률이 커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 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된 지역은 20곳에 이른다. 한국부동산원은 "거래 수준은 다소 낮은 가운데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증가하고,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위안화 강세 이어질까…약달러 속 미중 긴장완화 등 영향 2025-12-25 16:16:39
1조2천억 달러(약 1천739조원) 수준인 기업들의 달러 보유금이 점점 중국으로 돌아오고 있다면서 위안화 절상이 이제 시작일 가능성을 거론했다. 미중 무역전쟁 '휴전'도 위안화에 긍정적 요인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월 초 상호관세 발표 이후 양측이 휴전을 이어가는 와중에 달러 대비 위안화...
불황 속 '신차' 쏟아진 까닭은…"한숨 돌렸다" 車업계 '환호'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12-25 15:41:55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1년 만의 최저 수준(163만6000대)으로 추락한 내수가 1년 만에 되살아나는 것이다.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자동차 개소세 인하 기간이 내년 상반기까지 연장되면서 내수 판매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전날 정부는 민생 회복 지원을 위해 5%인 개소세율을 3.5%로 낮추는 조치를 6개월...
비싼 수수료에 '눈물'…'1위' 쿠팡은 조사 못한 이유 있었다 2025-12-25 15:24:47
가장 낮은 10.0%수준이였다. 전반적인 추세를 보면 TV홈쇼핑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태에서 실질 수수료율이 전년 대비 1~2%포인트씩 하락하며 납품업체의 명목상 수수료 부담은 다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온라인몰 수수료 하락은 '쿠팡 제외' 탓…숨은 비용은 눈덩이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온라인쇼핑몰의 실질...
공급대책 앞두고…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2025-12-25 15:00:20
구로(0.16%→0.24%), 관악(0.2%→0.28%) 등의 상승률이 커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 폭이 지난주보다 확대된 지역은 20곳에 이른다. 한국부동산원은 "거래 수준은 다소 낮은 가운데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증가하고, 대단지·역세권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와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