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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주장한 이웃 주민…檢 참고인 조사 2024-05-21 17:42:42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아파트 주민인 권성희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날 권씨는 검찰 요청에 따라 , , 등 최 목사의 저서 4권을 가지고 출석했다. 권씨가 공개한 책 속표지에는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께 드립니다. 2022.7.23. 저자 최재영 목사’라고 적혀 있고, 최 목사가 책의 내용과 관련해...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수술 중인 환자 불법 촬영해 피소 2024-05-20 19:13:05
있다. 이에 경찰은 B씨 등 3명을 최근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전망이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고소인들 조사를 마쳤다"라며 피고소인 A 씨를 불러 고소인들의 주장이 맞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코 수술 중 두피 들어 올려서…" 환자 사진 유포한 간호조무사 2024-05-20 09:22:05
주입 시술을 (의사가 아닌) A씨에게서 받고 20만원을 그의 통장으로 입금해줬다"고 말했다. A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금은 할 말이 없다"며 "더는 통화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최근 고소인 3명을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조만간 A씨도 소환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최수진...
"오늘부터 필수"…병원 갈 때 '신분증' 챙겨야 [1분뉴스] 2024-05-20 07:50:44
의료기관의 본인 확인 절차 강화에 따라 진료 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는 사람은 20일부터 반드시 신분증을 갖고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병·의원 등은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 적용에 앞서 신분증...
개·고양이 밥 주고 새우잡이까지…공기업 직원 '감봉 1개월' 2024-05-14 07:09:21
개, 고양이의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직원들과 합의해서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산책 등은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직원들은 진술서에서 A씨 의견에 반대하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이 우려돼 부당한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외주 업체 소속 신분이었던 한...
"개·고양이 밥주고, 민물새우 잡아와"…가스기술공사 직원 징계 2024-05-14 06:10:04
지속해 지시한 것으로 자체 감사 결과 확인됐다. 휴가를 가서도 직원들에게 연락해 개와 고양이 관리 상태를 확인하도록 했다. A씨는 "직원들과 합의해서 개와 고양이를 키우고, 산책 등은 자발적으로 한 일"이라고 설명했지만, 직원들 생각은 달랐다. 직원들은 A씨 의견에 반대하면 감정이 격해지는 것이 우려돼 부당한...
"오는 20일부터 병·의원 이용할 때 신분증 반드시 챙기세요" 2024-05-13 10:28:01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위반 시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따라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으려는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명품백 몰카' 최재영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2024-05-13 10:19:34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 목사 측은 국민의 알 권리라는 공익 차원의 취재로 촬영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자기 배우자의 금품 수수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13일 소환해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최 목사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주거 침입,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번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윤 대통령 직무 사이 관련성을...
"병원·약국 이용시 신분증 없으면 과태료" 2024-05-13 06:26:05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의 명의나 건강보험증을 도용 또는 대여해 진료나 처방받는 등 부정수급 사례를 예방함으로써 건보재정 누수를 막는다는 게 이 제도의 골자다. 지금까지 대부분 요양기관에서는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아도 단순 자격 확인(성명, 주민등록번호·외국인등록번호 제시)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