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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연학회, ”합성니코틴 규제 공백 심각… 담배사업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2025-11-21 15:11:05
전자담배는 강한 중독성과 향료 첨가물, 미세입자 흡입 등으로 다양한 건강 위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최근 판매되는 합성니코틴 액상은 농도가 높아 중독 속도가 연초보다 빠르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금연학회는 국회에 담배사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 합성니코틴 제품에 대한 세금 부과, 경고문구 부착, 광고 및...
'무니코틴 액상 전자담배?'…허위 광고 주의해야 2025-10-02 11:34:09
니코틴과 유사한 화학구조를 가진 신종 합성 화학물질로 현재까지 인체 독성·중독성이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니코틴과 유사한 타격감이 있으나 '무니코틴'으로 표방해 판매되고 있다. 지난달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온라인 판매사이트 171건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 요청됐고, 전자담배판매점·약국 총...
[단독] 무늬만 '無니코틴' 전자담배…규제 구멍에 중국산 모락모락 2025-09-26 17:40:13
담배의 99%가 중국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니코틴이 아예 없는 게 아니라 니코틴과 비슷한 신종 물질을 원료로 사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액상형 전자담배의 주원료인 합성니코틴을 규제하는 법안이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지만 유사 물질에 대해서는 사각지대를 남겨뒀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소비자공익네트워크, 담배사업법 개정안 조속한 통과 촉구 2025-09-19 15:58:02
담배가 신종 마약 유통의 통로로 악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국회는 합성니코틴 규제 법안이 수차례 상정됐지만 10년째 무산시키고 있다”며 “그 사이 업계는 합성니코틴에서 더 나아가 ‘유사니코틴’, ‘무니코틴’ 등 규제 회피형 제품으로 빠르게 전환해 소비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덜 해로운줄 알았는데…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2025-09-08 17:23:35
궐련형 전자담배는 51.0%로 더 많았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10회 이하’가 63.0%였으나 사용 방식 차이로 단순 비교는 어렵다. 문제는 현행 금연클리닉의 표준 평가 도구(파거스트롬 테스트 등)가 신종 담배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개비 단위로 측정되는 궐련과 달리 신종 담배는 사용 횟수, 시간, 니코틴 농...
"금연하려다 더 심각한 상황"…전자담배 '충격적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9-08 15:00:03
전자담배 사용자는 ‘10회 이하’가 63.0%로 가장 많았지만, 사용 방식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 더 큰 문제는 현행 금연 클리닉 등에서 쓰는 표준 평가 도구(파거스트롬 테스트 등)가 신종 담배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개비 단위로 소비하는 궐련과 달리 사용 횟수나 시간, 니코틴 용액의 농도 등...
"전자담배는 괜찮아" 믿었다간…'충격 결과' 2025-09-08 07:38:00
기존의 '중독 측정자'로는 신종담배 사용자들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점이 함께 제기됐다. 개비 단위로 소비하는 궐련과 달리 사용 횟수나 시간, 니코틴 용액의 농도 등 고려할 변수가 많은 신종담배의 특성을 기존 평가 도구가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현재 금연클리닉 등에서 쓰는 표준 평가...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이럴수가 '헉' 2025-09-08 06:20:05
평가 도구(파거스트롬 테스트 등)로는 신종담배 사용자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효과적인 금연 지원을 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종담배 사용자의 흡연 행태와 니코틴 의존도가 기존 일반 담배 사용자와의 차이가 뚜렷해서다. 궐련은 개비 단위로 소비하지만 신종 담배는 사용 횟수나 시간, 니코틴 용액의 농도...
'덜 해롭다' 믿은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더 심각 2025-09-08 06:01:01
전자담배를 선택하는 흡연자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신종담배가 일반 담배(궐련)보다 니코틴 의존도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존의 '중독 측정자'로는 신종담배 사용자들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문제점도 함께 제기됐다. 8일 보건복지부의 의뢰로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수행한...
"복숭아향 30만원"…강남 유흥가 덮친 '액체 정체' 상상초월 2025-08-13 13:15:13
담배와 혼합해 시중에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다. 판매업자들은 강남 유흥 업소 등에 부정의약품을 공급하면서 구매자에게 “불법이 아니라 처벌 받지 않는다”라고 홍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은 아니지만 같은 효과를 가진 약품들에 대한 관리 감독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