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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전서 성료 2025-12-03 10:17:37
대표과일부터 기후적응형 신품종까지 아우르는 전시와 함께 시식, 체험, 구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제 전시관은 대표과일관, 신품종관, 정책홍보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대표과일관은 올해 대표과일선발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을 갤러리 형식으로 전시했다. ‘과일 장터’에선 품질 좋은 우리...
[이번주뭘살까] 크리스마스 앞두고 선물·먹거리 기획전 '다채' 2025-11-29 07:00:02
두 팩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팩당 3천원을 할인하고 신품종 '실키 핑크 토마토'와 '익혀 먹는 대봉감', '상생 단감' 등 농산물을 특가로 선보인다.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광어·방어·연어 모둠회 등 홈파티 먹거리도 할인 판매한다. 홈파티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가성비 와인도 준비했다. ▲...
"제철 먹거리 최대 반값"…롯데마트 '윈터 해피딜' 2025-11-26 06:00:14
등 신품종을 내놓는다. 또 행사 기간 신품종 '실키 핑크 토마토'와 '익혀 먹는 대봉감', '상생 단감' 등 농산물을 특가로 선보인다. 한우와 호주산 소고기, 광어·방어·연어 모둠회 등 홈파티 먹거리도 할인한다. 홈파티 메뉴와 곁들이기 좋은 가성비 와인도 준비했다. 이 밖에 '키우기 쉬운...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대전역서 '2025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홍보 팝업부스 운영 2025-11-21 16:05:22
한눈에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더 많은 시민에게 행사를 알리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역의 후원으로 대전역에서 사전 팝업부스를 운영했다”고 말했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에서는 전국 대표 과일부터 신품종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관람객은 시식과 체험, 구매를 모두 한자리에서 경험할...
작황 부진에도 고구마 28% 급락 2025-11-19 17:18:51
속살이 선명한 노란색을 띤다. 최근에는 국산 신품종인 ‘호풍미’가 인기다. 호풍미는 밤고구마와 비교해 수분감이 높아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마트·슈퍼는 연간 2000t의 고구마를 판매한다. 고구마 제철은 일반적으로 10월부터 이듬해 1월이다. 출하는 7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이뤄진다. 이후 다음...
"굽기 귀찮아"…건강식으로 인기 치솟던 고구마, 외면받더니 결국 2025-11-19 15:00:03
국산 신품종인 ‘호풍미’가 인기를 얻고 있다. 호풍미는 밤고구마와 비교해 수분감이 높아 목 넘김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마트·슈퍼 기준 연간 2000t의 고구마를 판매한다. 세부적으로는 밤고구마 1200t, 호박고구마 600t, 기타 품종(호풍미 등)은 200t 수준이다. 고구마의 제철은 일반적으로 10월부터 이듬해...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서울-세종 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신품종 국산 과일 5만 개 지원 2025-11-19 14:08:23
신품종 과일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국산 과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과일 간식 공급을 진행했다. 아리수 사과, 화산 배, 골드스위트 포도 등 국내 개발 신품종 컵과일과 바로 섭취 가능한 세척사과로 학생들이 다양한 국산 과일의 풍미를 경험할...
中, 지난해 기록적 특허 출원…세계 절반 육박·미국 3배 수준 2025-11-13 09:27:26
표시 상품 인정 36건, 농업 식물 신품종 5천797건, 임업 식물 신품종 878건을 승인했다. 중국은 인공지능(AI) 관련 산업이 미래를 장악할 것으로 보고, AI 기술 패권 추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창위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장은 지난 4월 24일 "중국이 세계 AI 특허의 60%를 차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AI·빅데이터...
감 출하 본격화…단감 오르고 홍시는 내려 2025-11-12 17:09:08
저장용으로 선호도가 높은 부유가 강세로 전환된다. 감 시장에서 두드러진 흐름은 ‘탈삽감’의 인기 확산이다.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을 제거한 감으로 후숙 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개발한 신품종 ‘감풍’은 크기가 일반 단감의 두 배 이상이고 아삭한 식감이 돋보여 빠르게 확산...
"단감보다 2배 큰데 아삭"…인기 폭발한 '감' 뭔가 봤더니 2025-11-12 14:00:03
제수용으로 쓰인다. ‘배감’으로 불리는 신품종 태추는 배처럼 아삭한 식감으로 최근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졌다. 상서·송본은 당도와 저장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 가운데 국내 출하량의 1위를 차지하는 품종은 ‘부유’다. 맛과 저장성 모두 뛰어나 이듬해 봄까지 유통된다. 롯데마트는 연간 약 1500t 규모의 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