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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카, 연말 슈퍼세일…호텔·항공 최대 80% 할인 2025-12-03 16:31:47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발리도 빠질 수 없다. 아름다운 사원과 워터파크, 절경을 자랑하는 해변 등을 갖춰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서핑 또한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액티비티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트래블로카의 찰스 웡부사장은 "연말 관광객은 새로우면서도 잊기 힘든 경험을...
한국의 겨울에 떠나는 인도양 휴양지, 모든 것이 따스해 2025-12-02 09:04:22
여행지로 선택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이 브랜드가 왜 오랫동안 인도양의 ‘클래식 럭셔리’로 평가되는지 다시 확인되는 분위기다. 인도양의 럭셔리 트라이앵글 '몰디브, 세이셸, 모리셔스' 한국의 겨울에 떠나야 제대로 보이는 낙원 신혼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여행지, 몰디브의 방문 목적은 더욱 다양해지고...
'전국 어디서나 혼인신고' 효과 봤나…中 1∼3분기 결혼 증가 2025-11-24 17:28:20
신혼여행을 하는 사례도 생겨나면서 신장, 하이난 등에서는 새로운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가장 인기 있는 '혼인신고 여행지' 중 하나는 신장 지역 싸이리무(賽里木·사이람) 호수다. 눈 덮인 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수정같이 맑은 물의 호수로 유명한 이곳에서는...
유모멘트 조사, 2025 예비신부 웨딩 서비스 선호도 분석 결과 공개 2025-11-18 09:00:11
커뮤니티에서도 신혼여행과 웨딩홀을 비교하며 예산과 준비 순서를 논의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실제 소비 행태와 조사 결과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모멘트가 최근 1년 이내 더채플, 아펠가모, 루벨에서 예식을 완료한 고객 1,0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아펠리안 리서치’에 따르면, 인기...
초강력 금연법 꺼내든 몰디브…”2007년 이후 출생자 담배 못 산다” 2025-11-02 10:55:54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몰디브가 강력한 금연법을 꺼내들었다. 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몰디브 보건부는 이날 "대중의 보건을 보호하고 담배 없는 세대를 육성할 것"이라며 "새로운 규정에 따라 200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는 몰디브 내에서 담배 제품을 구매·사용 또는 판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모든...
"남편 숨 거두기 전 귀에 대고 얘기"…故 백성문 아내 '먹먹' 2025-11-01 11:32:50
가장 좋아했던 사진"이라면서 "결혼 10주년에 신혼여행지였던 파리에 다시 가자는 저희 약속은 이뤄지지 못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백 변호사는 지난달 31일 오전 2시8분께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7년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신혼여행도 프리미엄 상품이 대세…인기 여행지는 '발리' 2025-10-15 10:55:59
신혼여행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발리가 지난해에 이어 압도적인 예약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하나투어의 허니문 예약 현황에 따르면 올해 1~8월 발리가 33% 비중을 차지,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어 푸껫(14%), 하와이(13%), 몰디브(10%) 순으로 집계됐다. 허니문 중에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아프리카 최부국' 세이셸 새 대통령에 제1야당 대표 2025-10-12 16:43:12
1인당 국내총생산(GDP) 기준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세이셸의 2023년 기준 1인당 GDP는 2만889달러(약 2천921만원)에 달한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세이셸의 아름다운 해변과 고유의 생태계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여 관광 수익이 국가 GDP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세이셸 대선 결선투표로…"내달 9∼11일 실시" 2025-09-28 16:44:44
특파원 = 신혼여행지로 유명한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의 섬나라 세이셸이 결선투표로 5년 임기의 차기 대통령을 뽑게 됐다. 28일(현지시간) 세이셸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치른 대선에서 과반 득표를 한 후보가 없어 상위 득표자 2명이 결선투표를 치를 예정이다. 총 8명이 나선 대선 1차 투표에서는 1976년...
노트북을 든 여행자들, 제주에서 ‘놀멍 쉬멍 일하멍’ 2025-09-26 06:04:02
15분. 1980년대 신혼 여행객으로 붐볐던 제주시 탑동 거리에 지금은 캐리어 대신 맥북을 든 사람들이 몰려든다. 바다 옆 러닝 코스와 감성 카페들 사이 ‘맹그로브 제주시티’가 있다. 단순한 숙소라기보단 일과 삶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지난 9월 18일 1박 2일간의 워케이션을 체험하러 이곳을 찾았다.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