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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한국인" 홍대 대만 유튜버 폭행男 또 '반전' 2025-09-17 18:00:56
유튜버 폭행 사건의 가해자가 중국인 남성이 아닌 한국인으로 드러났다. 마포경찰서는 17일 오후 4시40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4일 홍대 거리에서 대만 여성이 한국인 남성과 실랑이를 벌여 쌍방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이날 오전 9시50분께 "여성을 폭행한 남성은 중국 국적 20대"라고...
'오락가락' 경찰…"대만女 폭행범, 중국인 아니라 한국인" 번복 2025-09-17 17:19:18
대만인 여성이 중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건이 있었는데, 경찰은 이 두 사건을 혼동해 가해자 국적을 잘못 공지한 것이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대거리에서 낯선 한국인 남성으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A씨는 구독자 약 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로 알려졌다. 경찰은...
홍대서 폭행당한 대만 유튜버…경찰 "양측 실랑이, 쌍방폭행" 2025-09-17 10:27:05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한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쌍방폭행 사건으로 보고 사건을 현장에서 종결했다. 17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5시 34분께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대만인 유튜버 A씨가 한국인 남성과 시비가 붙어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양측의 실랑이가 쌍방 폭행으로...
"물 안 내렸다" 험담에 격분…동료 샤프로 찌른 버스기사 2025-07-31 19:42:26
벌인 버스 기사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폭행 및 상해 혐의로 버스 기사 2명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버스 기사인 60대 A씨와 50대 B씨는 전날 오전 10시께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시비 끝에 서로 때리는 등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용변을 보고...
'쌍방 폭행'으로 법정 선 경찰관 커플…나란히 '집유' 2025-07-11 20:37:57
쌍방 폭행으로 법정에 선 경찰관 커플이 나란히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단독(오흥록 부장판사)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운전자 폭행), 재물손괴,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너 때문에 망했다더니"…'폭행 쌍방고소' 경찰관 커플 결국 2025-07-11 15:42:51
관광지에서 입장료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를 폭행하는 등 여러차례 주먹다짐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A씨는 B씨가 자신을 상부에 신고한 사실을 두고 "너 때문에 인생이 망했다"라며 2023년 3월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도 받았다. 이들은 서로를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해 함께 재판을 받았고, 경찰에...
'허위사실 공표' 서거석 전북교육감, 대법서 '당선무효' 2025-06-26 11:06:02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직접적인 폭행 정황은 드러나지 않지만, 쌍방 폭행이 있었던 사실은 추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또 "SNS에 폭행 사실을 부인한 게시글은 당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사실 공표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도 이 같은 원심 판단을 받아들여 판결을 확정했다. 박시온 기자 ushire908@hankyung.com...
"전호준 배우와 교제 중 폭행당했다"…상황 담긴 녹취록 반박 2025-05-25 07:27:09
제 휴대전화기로 신고했고, 피를 흘린다는 이유로 저는 쌍방 폭행이 됐다"고 호소했다. 더불어 "저는 이야기를 한 뒤 헤어지는 게 맞는 거 같아 끝까지 '처벌을 원치 않는다' 했지만, 본인은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며 변호사까지 대동해 연락을 차단하고, 연락이 두절됐다"고 전했다. 또한 몸 곳곳에 긁히고 멍이 ...
'전치 4주' 학폭 피해자에 '쌍방폭행' 판단…법원, 바로 잡았다 2025-05-14 07:51:40
법원은 피해자가 소극적 저항만 했음에도 교육 당국이 쌍방 폭행으로 판단하는 중대 오류를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14일 인천지법 행정1-1부(김성수 부장판사)에 따르면, A(16)군이 인천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학교폭력 가해 학생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A군은 중학교 2학년이던 202...
"401호-404호 동시에 불 의문…한밤중이었으면 다 죽었다" 2025-04-21 15:46:36
줄 알았지 불이 났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층간소음 원한으로 인한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아파트 3층에 거주한 방화 용의자는 지난해 9월 401호와 층간소음 갈등으로 쌍방 폭행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같은 해 11월까지 거주하다가 인근 빌라로 이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