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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한가 쇼크 만회, 지금"…항암제 개발사 총출동 [백브리핑] 2024-05-31 10:17:23
<앵커>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증권부 김대연 기자 나왔습니다. 오늘(31일)부터 세계 3대 암학회 중 하나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열리죠.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핵심 파이프라인 연구 결과가 공개되는데요. 김 기자, 이번 ASCO에서 투자자들이 어떤 기업들을 눈여겨보면 좋을까요? <기자> 증권가에서는...
50년 만에 최고가…"질주는 계속된다" [백브리핑] 2024-05-23 10:21:10
앵커> 백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증권부 김동하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제 사실은 현대차의 주가가 10% 가까이 뛰었습니다. 코스피 시총 순위도 뒤바뀌었는데요. 오늘 장을 보니까 상황이 전혀 달라졌습니다. 현재 상황 먼저 설명해 주시죠. <기자> 현재 현대차 주가를 보시면 2%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새로운 라이브 종목토크쇼 '런치투유' 선보여 2024-05-20 13:26:49
제공한다. '런치투유'는 최보하 앵커와 함께 월, 수, 금에는 이태우 파트너, 화, 목에는 최현우 팀장이 출연하며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소통하며 투자 고민을 해결하고 종목 진단을 제공한다. 특히 한국경제TV 주식창의 핵심 인공지능 서비스인 AI캐치와 AI원샷을 활용하여 오늘의 장세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른다고 놀라지 말아요'...지금은 조선(造船)시대 [백브리핑] 2024-05-14 10:39:01
<앵커> 백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증권부 김동하 기자와 함께합니다. 최근 들어 조선업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달라지는 모양새입니다. 주가 역시 심상치 않은데요. 이 부분 먼저 짚어주시죠. <기자> 그간 조선업 주가는 호황의 정점이었던 2007년 이후로 '사양산업'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게임株 '레벨업' 본격화…3조원 대어 몸풀기 [백브리핑] 2024-05-13 10:16:59
<앵커>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증권부 김대연 기자 나왔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 게임주 강세가 눈에 띕니다.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던 주가가 바닥을 딛고 반등을 시작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김 기자, 오늘(13일) 장 초반 게임주 흐름부터 살펴주시죠. <기자> 네, 게임 대장주인...
기업가치 25조…"라인야후 헐값 매각 안돼" 2024-05-10 17:32:50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늘 예정에 없던 브리핑을 열고 일본 측의 라인야후 지분매각 압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와 의사에 반하는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앵커> 라인야후 지분매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이브와 한판 붙는 민희진…"BTS 컴백 전 매수" [백브리핑] 2024-05-10 10:25:01
앵커>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증권부 김대연 기자 나왔습니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죠.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내홍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해임하려고 하는데, 민 대표가 버티기에 나섰습니다. 김 기자, 어도어가 오늘(10일) 이사회를 열었죠? <기자>네, 오늘 오전 9시에...
'2위 업고 튀어'…전기차 기대株 역주행 [백브리핑] 2024-05-07 10:57:44
<앵커>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증권부 김대연 기자 나왔습니다. 어린이날 연휴 직전에 빅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말 '형제의 난'으로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곳이죠. 한국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김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한온시스템 지분을 왜 산 겁니까? 내용부터...
"채찍은 딱 질색"…저PBR株 이틀째 '시큰둥' [백브리핑] 2024-05-03 11:07:14
<앵커> 백브리핑 시작합니다. 증권부 김대연 기자 나왔습니다. 어제(2일) 밸류업 프로그램 2차 가이드라인이 나왔는데요. 1차에 이어 이번에도 알맹이가 빠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기자, 어제 밸류업 가이드라인이 공개된 이후에도 코스피는 좀처럼 힘을 못 쓰는 모습이었는데요. 오늘은 2,700선에서...
"시장과 소통 강화"..밸류업 2차 가이드라인 공개 [엔터프라이스] 2024-05-02 15:29:50
오늘 백브리핑에서도 '진정성은 강제할 수 없다'고 했고요. 또한 단계적 의무화 계획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편이라면 기업들도 정부 정책에 자발적으로 화답해, 가치 제고에 힘쓰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지만요. '절망'편이라면 강제가 없는 만큼 뒷심이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