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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에만 軍장성 16명…방산기업 해외영업 진두지휘 2025-12-16 17:46:13
“야전군 사령관이나 여단장을 지낸 예비역 장성의 경험이 기술 데이터보다 더 신뢰를 준다”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이 작전통을 중용하는 대표적 기업으로 꼽힌다. 육군 중장 출신인 김성진 현대로템 고문은 방사청이나 전력·획득 보직 경력 없이 준장 승진 이후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으로 일했다. 같은 회사 고문으로...
'햄버거 회동' 군 간부 "노상원, 계엄 직전 尹 만났다 과시" 2025-06-02 17:14:48
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대령) 등 군 관계자들에 대한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 재판의 증인신문을 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구삼회 전 육군 제2기갑여단장(준장)은 계엄 당일 경기 안산시 롯데리아에서 방정환 국방부 전작권전환TF 팀장과 함께 노 전 사령관으로부터 2수사단 관련 임무 지시를 받은 인물 중 한...
김용현 첫 재판..."야당 패악질 막으려 비상계엄" 2025-03-17 18:30:23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직접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어떻게 국헌문란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22번의 탄핵이나 초유의 예산 삭감 등 사법·행정 기능을 마비시키는 야당의 국헌문란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할 수밖에...
'내란 혐의' 재판 이번주 본격 시작…주요 군경 인사 공판 2025-03-17 08:46:20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의 재판이 병합돼 함께 이뤄진다. 노 전 사령관은 김 전 장관과 함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선관위의 부정선거 관여 의혹 등을 수사하기 위한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 설치를 추진하고, 선관위 점거와 직원 체포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김 전 헌병대장은 노 전 사령관의 지시를...
법원, '내란사건' 재판 병합 검토…내달 노상원 재판 시작 2025-02-27 13:52:23
열었다. 재판부는 이 사건과 김용군 전 제3야전군사령부 헌병대장의 사건을 병합해야 한다며 "나머지 피고인들에 대한 병합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는데, 같이 진행하자는 것이 재판부 의견"이라고 했다. 이어 "(노 전 사령관 사건은) 합동수사본부 제2 수사단 설치 의혹과 선관위 전산실 확보 의혹 등 두 가지 쟁점을...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별세…향년 76세 2025-02-27 06:34:12
제1야전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한 후 2009년 제42대 국방부 장관에 취임했다. 현역 시절 야전지휘관은 물론 외교 및 전략,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한 문무 겸비형 군인으로 평가됐다. 통역 없이도 숱한 국제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영어실력도 탁월했다. 당시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국방개혁을 주도할...
"내란죄 안돼"…노상원 측,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25-02-06 15:16:40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과 김용군 전 제3야전군 헌병대장 사건에 대해선 "의견서가 제출되면 바로 재판을 시작해도 되지 않나 싶은데 가장 중요한 사건이 재판부로 와서 준비기일을 한 번 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판부에 따르면 오전 열린 조 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의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노 전 사령관...
지상군작전사령관에 강호필 대장 2024-10-03 18:22:31
동부전선의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서부전선의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2019년 창설됐다. 지작사령관은 경기·강원 전방 지상 방어를 총괄하는 한편 전시에는 한·미 지상군 전력을 지휘하는 연합지상군구성군사령부의 사령관 임무도 맡는다. 강 대장은 올해 4월 대장 진급과 함께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 임명됐다.
尹대통령, 지작사 방문해 "침략은 곧 북한 정권 종말" 2024-08-21 19:30:49
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지작사를 창설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의 지작사 순시에는 군에서 폴 라캐머라한미연합군사령관,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겸 국방부 장관,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최병옥 국방비서관...
강만수 전 장관 "종부세, 세금 이름 빌린 정치 폭력" 2024-08-13 16:35:28
야전군 사령관은 야전 병원에 가지 않는다"면서 "병원에서 피를 흘리는 사람을 보면 전쟁을 해낼 수가 없다. 당시엔 신음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면서 "저소득 근로자나 자영업자에게는 정말로 죄송하다. 이제는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허리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