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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도매값 일주일만에 반토막 2000원…농산물값 전반적 약세 2025-12-26 11:07:20
큰 5대 작물은 마늘, 부추, 파프리카, 양상추, 무이었다. 마늘은 전주 대비 54.5% 하락한 kg당 2045원이다. 마늘값은 출하량에 따라 크게 출렁이다가 2000원 초반까지 급락했다. 마늘 생산 비중은 경남 창녕군이 24%로 가장 높고, 경북 영천시(11.2%), 충남 서산시(8%), 전남 무안군(6.2%), 수입산 (4.3%) 순이다. 이 밖에...
선 넘었네…'이쯤 되면 돼지고기에 깻잎 싸먹을 판' 2025-12-25 11:07:23
작물은 부추, 양상추, 파프리카, 무, 대파이었다. 부추는 전주 대비 27% 하락한 kg당 2650원이다. 부추 생산 비중은 경기 양평군이 11.9%로 가장 높고, 경기 이천시(11.8%), 경북 포항시(5.2%), 경남 고성군(4.7%), 경북 경주시(3.9%) 순이다. 양상추는 kg당 1498원으로 전주 대비 22.2% 하락했다. 파프리카는 전주 대비...
"집에서 키워 먹자"…상추값 대체 얼마나 올랐길래 2025-12-23 09:29:52
대비 53.9% 내린 kg당 3134원으로 하락폭이 가장 컸다. 무(44.7%), 당근(42.7%), 양상추(39.2%), 파프리카(32.6%)가 뒤를 이었다. ‘팜에어·한경 한국농산물가격지수(KAPI: Korea Agricultural product Price Index)’는 종전 보다 7.1% 오른 152.61을 기록했다. *** 본 기사는 팜에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기획한...
"부추전 해먹어야겠네"…상추 사러 간 엄마 돌변한 이유가 2025-12-22 13:47:14
품목의 가격이 1주일 전보다 하락했다. 하락 폭이 가장 큰 5대 작물은 부추, 대파, 양상추, 마늘, 당근이었다. 부추는 전주 대비 42.1% 하락한 kg당 2965원이다. 부추 생산 비중은 경기 양평군이 11.8%로 가장 높고, 경기 이천시(11.8%), 경북 포항시(5.2%), 경남 고성군(4.8%), 경북 경주시(3.9%) 순이다. 이 밖에 대파...
1년 새 반값된 부추·마늘·무 2025-12-21 16:58:42
무, 양상추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도매시장에서 부추는 1㎏이 3037원에 팔려 작년 동월 평균보다 55.3% 하락했다. 마늘과 무는 ㎏당 2803원과 518원에 낙찰돼 1년 전보다 각각 47.4%와...
"이거 먹으러 성수동 가야겠네"…'오세득 버거' 대박 예감 [박수림의 트렌딧(Trend:EAT)] 2025-12-20 17:53:27
고스란히 반영된 듯 보였다. 토마토나 양상추 같은 일반적인 햄버거 속재료 대신 웰링턴 조리 시에 쓰이는 재료들로 속을 채웠다. 웰링턴에 페이스트리를 입히는 방식에 맞춰 재료를 감싸는 빵 역시 페이스트리 번을 사용한 점이 눈에 띄었다. 나이프로 썰어보니 패티가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게 잘렸다. 한 입 먹어보니...
고공행진 하던 양상추, 하락세 전환 2025-11-28 17:35:52
㎏당 2609원으로 지난주보다 40.7% 떨어졌다. 국내산 양상추 공급이 계속 줄어들었지만 수입량이 늘어 가격이 약세를 나타냈다. 다만 양상추 가격은 여전히 1년 전 동기 대비 25% 이상 높다. 상추와 오이, 포도 가격은 1주일 전과 비교해 10%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배추는 ㎏당 1181원으로...
양상추, 한달 만에 50% '껑충'…美서 비행기로 실어 나르기도 2025-11-17 17:03:09
부족하다 보니 품질이 좋은 양상추는 10㎏ 한 박스가 7만원 넘는 가격에도 거래되고 있다. 14일 미국에서 항공 운송을 통해 긴급 수입한 양상추는 서울 가락동 경매시장에서 최상품 8㎏ 한 박스가 7만4500원에 낙찰됐다. 공급 부족은 겨울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의 예상이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햄버거 왜 이래" 속 열어보고 '깜짝'…양상추 사라진 이유 2025-11-17 07:00:07
겨울 내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산 양상추가 배로 오려면 운송과 검역 등을 거쳐 한 달 가량 걸린다. 대만에서 공수할 수 있지만 대만도 태풍으로 작황이 좋지 않다. 가락동 한 관계자는 "시장에 내놓지 않고 냉장 창고에 보관하는 양상추 물량이 늘어나고 그에 따라 가격 변동폭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추·깻잎…잎채소 가격 오름세 2025-10-26 18:05:02
전주 대비 64.1% 상승한 ㎏당 4396원이었다. 같은 기간 깻잎과 양상추도 각각 56.1%, 35.4% 올라 9826원과 3095원에 낙찰됐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거래 물량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감자와 사과가 각각 41.6%, 40.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다음달 후지 사과가 출하되면 사과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