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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교통약자 1천600만명 돌파…고령화 등으로 1년 새 26만명↑ 2025-11-26 11:00:01
터미널(97.2%), 도시·광역철도역사(91.9%), 철도역사(86.5%), 여객선터미널(83.7%), 여객자동차터미널(71.6%), 버스정류장(38.5%) 순이었다. 도로(보행환경) 기준적합률은 71.3%로 제주(89.5%), 충북(79.1%), 경기(78.6%), 경북(72.9%), 충남(71.3%), 전남(68.7%), 강원(68.4%), 전북(63.7%), 경남(62.9%) 순이다....
[르포] 한나절 걸리는 울릉도, 3년뒤 비행기 타고 1시간에…관건은 안전 2025-11-10 11:00:04
타고 포항역까지 2시간 26분, 역에서 울릉크루즈 여객 터미널까지 버스로 16분, 터미널에서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 사동항까지 여객선으로 6시간 30분이었다. 포항에서 쾌속선(2시간 30분)을 타더라도 서울에서 최소 6시간 정도 걸려 한 번 가려면 큰맘을 먹어야 하는 울릉도가 오는 2028년이면 전국 공항에서 1시간 거...
"바닷길 연 김포, 서부권 해양관문도시 도약" 2025-10-29 18:16:28
김포여객터미널~경인아라뱃길~대명항 노선을 시범 항해한 것도 6·25전쟁 이후 70년 만에 바다 물길을 다시 개척하기 위해서다. 여객선을 이용해 염하를 거쳐 강화 초지대교를 통과한 항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강과 서해가 만나는 지리적 요충지인 김포가 그동안 묻혀 있던 ‘김포 바다’를 재조명하고, 해양 르네상스의...
한경아르떼필과 함께…11년만에 다시 열린 김포 바닷길 2025-10-27 17:42:00
앞서 김포문화재단 주관으로 여객선 항해 행사도 열렸다. 시민 270여 명이 아라호(운하 구간)와 KD크루즈(경기바다 구간)를 환승해 가며 김포 아라마리나 여객터미널을 출발해 인천터미널과 염하를 지나 초지대교를 통과, 왕복 70㎞를 항해했다. 여객선이 초지대교 아래를 통과해 대명항까지 운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포, 70년 만에 바다의 문 연다…“해양관문도시 도약” 2025-10-27 10:27:20
다시 열었다. 김포여객터미널에서 대명항까지 여객선을 띄워 시민과 함께 김포 바다의 부활을 알렸다. 27일 김포시에 따르년 김포문화재단은 25일 ‘2025 경기 바다관광 활성화 붐업 콘텐츠 사업’의 하나로 김병수 시장과 시민 250여명이 탑승한 여객선을 출항시켰다. 염하를 거쳐 초지대교를 통과하는 항로 개척은 사상...
"무비자 유커 잡자"…인천 크루즈 관광 활기 2025-10-13 18:22:45
터미널에서 하선하자마자 인천시·오뚜기가 준비한 ‘K-푸드 시식회’를 즐겼고 1883 개항광장(상상플랫폼) 환영행사에서 사물놀이 등 전통 공연을 감상했다. 이어 서울로 이동해 명동·경복궁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등에서 쇼핑을 즐기기도 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단...
“연휴 끝, 다시 일상으로"…막바지 귀경 인파 '북적' 2025-10-09 16:24:14
마친 귀국객들로 붐볐다.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은 백령도·연평도 등 섬을 오가는 여객들로 가득찼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이날 여객선 이용객을 4,300명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각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부산 5시간 40분, 목포 5시간 20분, 광주...
전국 역·터미널·공항 '인산인해'…인천공항 최다 인파 2025-10-03 17:24:25
터미널, 공항 등 전국 주요 교통시설이 북적였다. 광주송정역과 수원역, 부산역 등 주요 기차역은 귀성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열차표는 대부분 매진됐다. 청주 시외버스터미널 역시 만원 버스가 끊임없이 운행되고 있다. 제주공항과 김해공항도 여행객과 귀성객으로 혼잡했으며, 인천공항은 무기한 파업 상황에도...
해수·행안부, 추석 연휴 대비 선박 안전관리 합동 점검 2025-09-30 12:00:06
앞둔 다음 달 1일 인천의 어선과 연안여객선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우선 수협중앙회 인천어선안전조업국을 방문해 서해안에서 조업하고 있는 연·근해어선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 서해 특정 해역에서 조업하고 있는 제77광진호 선장과 영상 통화를 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 조업을...
긴 추석 연휴에도 더 늦어지는 귀성길 2025-09-29 17:40:12
운행 횟수와 좌석을 평시 대비 각각 15.2%(3만6687회), 11.9%(208만4000석) 늘린다. 명절 기간 여행객을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출국장을 조기 개장(최대 60분)하고 주요 포털에 실시간 대기 상황을 공개한다. 공항 및 여객선 터미널의 임시주차장도 확보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