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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공시 사각지대 줄인다…`기업공시제도 개선방안` 발표 2021-01-14 15:00:01
제출의무를 부여하고 영구채 발행 관련 공시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의 공시부담을 합리적으로 줄이기 위해 분기보고서 작성이 간소화된다. 현재는 분기보고서가 연간 기준 사업보고서 서식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활용도는 낮은 반면 작성부담은 커 비효율적인 상황이다. 이에 금융위는 분기보고서 별도서식을...
투자자 이해 돕고 기업 부담은 줄인다…기업공시 제도 개편 2021-01-14 15:00:00
분·반기 보고서 제출 의무를 부여하고, 영구채 발행 관련 공시도 확대할 계획이다. 공시규제 위반에 대한 제재도 정비한다. 증권신고서 미제출 관련 과징금 부과 대상과 기준을 명확하게 하고, 비상장법인도 정기보고서를 상습적으로 미제출하는 경우 과징금 부과를 추진하기로 했다. 그동안 유사한 공시 위반 행위인데...
[마켓인사이트]급한 불 끈 제주항공, 영구 전환사채 640억원 발행 2020-12-29 09:34:51
28일 공시했다. 사모방식으로 발행한 이번 영구CB는 산업은행이 전량 인수했다. 영구CB 가운데 64억원은 만기가 2050년까지인 영구채 방식이며 내년 12월28일부터 제주항공 보통주 35만6010주로 전환청구할 수 있다. 금리는 연 5.0%며 발행일로부터 3년 이후엔 매년 0.5%포인트씩 이자율이 가산된다. 54개월 후엔 연...
[마켓인사이트]전단채 한도 대폭 늘린 현대로템…내년 유동성 확보 예고 2020-12-17 09:04:35
걸쳐 영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해 1510억원을 조달했고, 올 들어서도 24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는 등 꾸준히 현금을 끌어모으고 있다.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자본 확충 성격의 조달이 많았다. 투자은행(IB)업계에선 이 회사가 내년엔 투자자금 조달에 나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철도차량 제조업체인...
대한항공 사장 "아시아나 인수, 내년 1월 주총 정관변경이 관건" 2020-12-02 16:07:55
계약금 지급과 영구채 인수, 실사 및 기업결합 신고, 주총 등 인수 일정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했다. 주총 이후인 1월 14일엔 세계 각국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신고를 제출할 예정이다. 시일이 촉박하지만 현재 전담 법무법인을 국내외 선정해 준비 중이다. 우 사장은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인천공항 슬롯 점유율은...
대한항공 사장 "통합후 구조조정 없다" 재강조…노조 설득 총력 2020-12-02 14:51:18
"아시아나항공 유동성 문제는 계약금과 영구채 인수로 해결할 수 있다. 혹시라도 부결될 것에 대비해 대비책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1월 14일까지 각국 경쟁 당국에 기업결합 승인(신고서)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3월 17일까지는 통합 계획안을 작성할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우 사장은 "한국 시장에서 일부...
[특징주]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적법"…관련주 `강세` 2020-12-01 14:49:53
진행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산업은행의 투자로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계약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진칼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대한항공의 2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신주(1조5,000억원) 및 영구채(3,000억 원) 등 총 1조8,000억원을 투입한다....
대한항공, 왕산레저개발 매각…아시아나와 통합 가능할까 2020-11-30 08:30:19
말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계약금 3000억원과 영구채 3000억원 등 6000억원을 투입해야 한다. 한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운명을 결정하는 법원의 판단이 이르면 이날 혹은 다음달 1일 중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이승련 수석부장판사)는 KCGI(강성부펀드) 측이 한진칼을 상대로 낸 신주발행 ...
[마켓인사이트]메리츠화재, 첫 영구채 발행…1050억원 조달 2020-11-24 10:37:41
처음으로 영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했다. 2023년 새 보험업 회계처리기준(IFRS17) 도입에 대비한 자본 확충이다. 영구채는 보험사 자본적정성 지표인 지급여력(RBC)비율 산정과정에서 자본으로 인정받는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이날 1050억원 규모 영구채를 발행했다. 채권 만기는 30년이지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산은 8천억 투입 2020-11-16 17:28:14
가운데 1조8천억원으로 아시아나항공 신주와 영구채를 인수합니다. 이로써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63.9%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되는 구조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통합과는 별도로 정부는 현재 두 회사가 운영 중인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저비용 항공사도 단계적으로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