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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집사 '엑싯' 도왔나…조영탁 IMS모빌리티 대표 구속기로 2025-12-05 15:09:32
대표는 이날 영장실질심사 진행후 '김건희 친분을 활용해 투자를 유치한 혐의를 여전히 인정 안 하나'는 취재진 질의에 "없다"고 답했다. 조 대표에 대한 구속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밤 늦게 나올 예정이다. 특검은 지난 2일 조 대표에 대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횡령, 업무상...
'공쿠르상' 카멜 다우드 "정답없는 비극이 소설 쓰게 만들어" 2025-12-04 23:49:09
비극을 소설과 기사로 기록해 두 차례 체포 영장을 받았다. 그에게 지난해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공쿠르상을 안긴 장편소설 <후리>는 현재 알제리에서 '금서'다. 신변의 위협을 느낀 그는 2년 전 고향을 떠나 프랑스에서 집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우드는 지난 3일 서울 합동 주한프랑스대사관에서...
'계엄 사과' 대신 안보·종교 탄압 꺼내든 장동혁…우파 결집 노리나 2025-12-04 11:29:34
그는 또 "어제 추경호 전 원내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예상대로 저들의 칼날은 사법부를 향하고 있다"며 "모두가 반대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사법부 목을 죄는 법 왜곡죄 신설을 야밤에 군사 작전하듯 통과시키고, 2차 종합 특검도 밀어붙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내란 몰이에 올인하는 이유는 할 줄...
[속보] 공수처, '표적 감사 의혹' 감사원 압수수색 2025-12-04 11:20:00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다. 공수처는 최재해 전 감사원장이 윤석열 정부 시절인 지난 2022년 전현희 당시 권익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정기감사 대상이 아닌 권익위에서 특별감사 명목으로 각종 자료를 제출받는 등 '표적 감사'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전 당시 위원장은 앞선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돼...
추경호까지 줄줄이 '기각'…3대 특검 구속영장 기각률 48% 2025-12-04 10:59:27
구속영장 등에 대한 서울중앙지법 영장재판부의 과도한 기각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특검은 어떠한 외압에도 휘둘리지 않고 실체적 진실을 찾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수사에 진력해 왔다"고 해명했다. 내란특검팀이 청구한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전날 혐의와 법리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기각됐다. 재판부가 지난해...
'계엄령 놀이 의혹' 양양군 7급 공무원…검찰, 구속영장 청구 2025-12-04 10:51:45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전날 강요 등 혐의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ICC 영장 발부된 네타냐후, 맘다니 체포 위협에도 "뉴욕 갈 것" 2025-12-04 08:22:57
믿을 만한 합리적 근거가 있다며 지난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따라 맘다니 당선인은 네타냐후 총리가 뉴욕에 오면 뉴욕경찰(NYPD)을 동원해 공항에서 즉각 체포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 그는 역시 ICC 영장이 발부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겠다는 입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스라엘을...
국회 앞 다시 물들인 응원봉…'비상계엄 1년' 대행진 [종합] 2025-12-03 23:01:33
법원의 결정에 "사법부도 공범이다 추경호 영장기각 규탄한다"는 구호를 외쳤다. 비상행동 공동의장단은 선언문을 통해 "내란세력에 대한 계속되는 영장 기각 사태를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내란종식 특별법을 만들어 명명백백 밝혀야 한다. 내란 공범, 내란 옹호 국민의힘을 심판하고 내란 세력의 뿌리를 뽑자"고 했...
법사위,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법안 與 주도 통과 2025-12-03 22:41:39
영장전담법관 추천위원회는 헌법재판소장·법무부 장관·판사회의에서 추천한 총 9명으로 구성되고, 추천위원회는 구성된 지 2주 안에 영장전담법관과 전담재판부를 맡을 판사 후보자를 각각 정원의 2배수로 추천해 대법원장이 최종적으로 임명하도록 했다. 아울러 형사소송법상 피고인의 구속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 규정돼...
경찰 체포 피하려다 그만…'사기 혐의' 30대 추락사 2025-12-03 20:32:04
동부경찰서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창문을 넘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경찰관들과 피의자가 서로 대면한 상황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의식을 잃은 채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A씨는 이날 오후 숨졌다. 앞서 피의자가 사망함에 따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