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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위에 남긴 흔적…'지움'으로 그린 예술 2026-02-03 17:36:21
꼭 무언가를 그려야만 미술이고 예술인가. 고(故)최병소 작가는 새까맣게 지워내는 것으로 이 질문에 답했다. 지난해 9월 82세를 일기로 별세한 작가는 일상의 재료를 활용해 한국 실험미술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인물이다. 붓과 캔버스를 뒤로하고, 작가의 시선은 종이와 펜에 머물렀다. 여기에는 대구에서 초등학교를...
SMC 토플면제교육원, 2026학년도 내신·토플 면제로 전공별 UCLA·UC버클리 편입안내 2026-02-03 10:51:37
인문·사회과학부터 공학, 생명과학, 예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칼리지(CC)에서 UC 계열 대학으로 편입하는 이른바 ‘2+2 제도’를 통해 우수 학생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는 신입학보다 커뮤니티컬리지를 통한 편입 전략이...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에 일본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 2026-02-03 09:54:00
개봉 후 독립·예술영화 부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이 영화는, 개봉 이틀 만에 관객 1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 특별 상영, 단체 관람, GV 프로그램 등을 통해 누적 관객 수는 약 3만 명에 달한다. '한란'은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소개된 이후, 이탈리아 피렌체...
"해명이 오히려 자충수 됐다"…김선호 '가족 법인' 논란의 전말 2026-02-03 09:09:50
등 예술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으로,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 의도는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실질적인 사업 활동은 약 1년 전부터 중단됐고, 현재 폐업 절차를 밟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모든 활동에 있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겠다. 불필요한 오해 없이 배우의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우리가 알던 동화는 다 거짓말이었다 2026-02-03 08:52:08
전해진 동화가 무대 위에서 배우의 몸을 통해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은 그 자체로 재창작이지만, 최근의 창작자들은 오늘을 살아가는 어린이 관객의 시선에서 이를 재해석해 낸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아시테지 겨울축제에서도 이러한 경향이 두드러졌다.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시즌에, 어린이·청소년 관객을 대상으로 한...
‘바흐 해석 권위자’ 쉬프, 3월 내한…연주곡은 당일 깜짝 공개 2026-02-03 08:44:54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쉬프가 리사이틀을 연다”고 2일 발표했다. 1953년 헝가리 태생인 쉬프는 ‘바흐 해석의 권위자’, ‘피아니스트들의 교과서’ 등으로 불리며 클래식 음악계에서 명성을 쌓았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그는 1974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1975년 리즈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이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3년 만에 한국 찾는다 2026-02-02 17:18:06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하기 위해서다. 이 악단이 내한하는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2024년부터 이 악단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인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포디엄에 오르고, 세계가 주목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자로 나선다.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는 모차르트가 태어난 도시...
신문지 대신 남은 잉크와 흑연…지우니 드러난 예술의 본질 2026-02-02 15:21:49
최 작가는 그리지 않아도 예술이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이전까지 자연의 현상을 주제로 캔버스와 물감으로 표현하던 작품을 두고 일상의 재료로 눈을 돌린 것도 이 무렵이다. ‘그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린 작가가 한국 현대미술사에 남긴 새로운 궤적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이외에도 신문의 상단 부분은 남기고...
뮤지컬 ‘서편제’ 캐스팅 공개…이자람 차지연 김준수 출연한다 2026-02-02 09:38:00
제작사 페이지원(PAGE1)은 2일 소리꾼 가족의 삶을 통해 예술의 의미를 묻는 뮤지컬 '서편제'의 캐스팅을 발표했다. 이청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원작 사용 재계약이 성사되며 4년 만에 무대로 돌아오게 됐다. 두 눈을 잃는 비극을 겪으면서도 소리의 경지에 이르는 '송화' 역은 이자람,...
천천히 읽을수록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춘천 2026-02-02 06:30:06
'춘천세종호텔' 봉의산 자락 언덕 위에 자리한 춘천세종호텔은 춘천의 시간을 가장 품위 있게 간직한 장소다. 1956년 문을 연 이 호텔은 3층 규모에 객실은 68실로 지금 기준에서는 소박해 보일 수 있지만, 창밖으로 내려다보는 춘천 시내 풍경만큼은 여전히 압도적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머물렀다는 이력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