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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회계위반` 나노스 제재…"8개월간 증권발행제한" 2021-01-20 16:51:10
드러났다. 또한 필리핀법인의 매입채무에 대한 보증으로 발행한 어음이 보고기간 후에 해당함에도 재무제표 주석에 달지 않아 특수관계자 지급보증 관련 우발부채 주석 미기재 사항도 지적됐다. 이밖에도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등 손상 과소계상, 종속회사에 대한 채권 관련 대손충당금 과소계상 등의 지적사항도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먹구름 걷혔다 2021-01-14 17:45:32
되사야 해 약 8000억원의 우발채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매각가와 맞먹는 금액이다. 매각의 걸림돌로 여겨졌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의 인수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후속 조치와 매각 작업을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만수/남정민 기자...
‘한 숨 돌린’ 두산인프라코어…‘동반매도청구권’ 변수 2021-01-14 17:26:35
우발채무가 발생합니다. 이는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금액과 비슷한 규모로 막바지에 접어든 자구안 이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이런 리스크를 말끔히 해소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재무적 투자자가 다시 제3자에게 매각할 수 있는 동반매도청구권 행사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대법원 판결에 한숨 돌린 두산인프라코어…"매각 예정대로"(종합) 2021-01-14 16:29:53
8천억원의 우발채무가 발생한다. 이 경우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으로 그룹에 들어오는 현금이 아예 없을 수 있어 그룹 재무구조 개선안 이행이 차질을 빚고, 매각 의미도 퇴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두산그룹은 이러한 최악의 경우는 피했다. 다만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그룹으로의 매각을 앞둔 상황에서...
8000억 부담 덜어낸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정대로 2021-01-14 13:44:11
8천억원의 우발채무가 발생한다. 이 경우 그룹에 들어오는 현금이 아예 없을 수 있어 그룹 재무구조 개선안 이행이 차질을 빚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의미도 퇴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두산그룹은 이러한 최악의 경우는 피했다. 다만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을 앞둔 상황에서 FI의 드래그얼롱...
대법원 판결에 한숨 돌린 두산인프라코어…"매각 예정대로" 2021-01-14 12:36:02
FI로부터 지분을 되사야 해 약 8천억원의 우발채무가 발생한다. 이 경우 그룹에 들어오는 현금이 아예 없을 수 있어 그룹 재무구조 개선안 이행이 차질을 빚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의미도 퇴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판결로 두산그룹은 이러한 최악의 경우는 피했다. 다만 두산인프라코어가 현대중공업으로의 매각...
5년 이어진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 매매대금 소송 14일 최종 판결 2021-01-10 16:02:47
2015년 소송 제기 두산인프라코어 패소시 1조원 우발채무 발생…재무구조 개선에 차질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 매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의 상고심이 오는 14일 열린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오는 14일 DICC 주식 매매대금 지급...
[마켓인사이트]두산인프라코어 운명 좌우할 '1조 소송', 14일 대법원 결론 2021-01-10 14:00:02
앞두고 있다. 추후 DICC 판결로 인한 우발채무는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이 책임지겠다는 특별면책 조항을 거래에 포함시켰지만, 실현 여부를 두곤 법조계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6%를 보유한 두산중공업이 자회사 우발채무 전체를 짊어지는 판단을 내린다면 두산중공업 주주들에 대한 배임 소지가...
[마켓인사이트]현대중공업지주 인수되는 두산인프라코어, 신용도 '안갯속' 2020-12-16 17:28:21
경우 1조원 이상의 채무가 발생할 수 있다. 이날 한국기업평가도 보고서를 통해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의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에 따른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중공업 지주의 신용도에 대해 '현재로서는 각 사 신용등급의 방향성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의견을 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우발채무 등...
신평사들 "두산重, 인프라코어 매각해도 신용도 개선 어려워" 2020-12-15 17:40:53
"구체적인 거래조건이 확정되지 않았고 우발채무 등 불확실한 요인도 있어 신용도가 개선된다고 단언하기 어렵다"다고 판단했다. 인수자인 현대중공업지주와 관련해선 이번 인수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한기평은 평가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