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李대통령, 오늘 5일차 업무보고…뉴욕증시, 나스닥 급락 마감 [모닝브리핑] 2025-12-18 06:51:46
조지호 경찰청장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엽니다. 헌재가 탄핵 소추를 받아들여 인용 결정을 내리면 조 청장은 파면됩니다. 다만 조 청장 측은 지난달 10일 마지막 변론에서 "한 번도 직에 연연한 바 없다"며 "기각 결정이 되더라도 즉시 사직해 새 정부의 경찰 인사권 행사에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고령 운전자 141명 확인해보니…'가속페달 꽉 밟기·급가속' 71회 2025-11-23 20:46:30
△울산 13.6%(10만5298명)이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이 비율도 매년 증가할 확률이 높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9년부터 승용차와 소형 화물차 신차에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장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급가속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에 관심을 높이고, 고령자...
'건당 1000만원'…캄보디아 조직에 통장 바친 조폭들 2025-11-20 10:31:06
했다.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고액의 금전적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계좌와 유심을 불법 대여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 같은 대포 물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등 많은 피해자를 양산하고 사기죄에도 연루돼 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며 지속적인 단속과 엄정한 수사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단독] '캄보디아 범죄조직'서 50대男 사망…전세기로 64명 송환 2025-10-17 17:42:28
이어졌다.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지 보도를 인용해 “국내에 머무는 훈 센 정권의 반체제 인사가 국내에 체류하는데 (캄보디아 정부가) 송환을 요구했다”며 “정치적 이유로 각종 절차가 지체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캄보디아 내 취업사기·감금 범죄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문재인·조국·임종석, ‘울산 선거개입 의혹’ 재수사도 무혐의 2025-10-02 17:15:32
2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2부(부장 송봉준)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 등에 관한 공직선거법위반, 직권남용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 또는 공소권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조 비대위원장과 임 전 실장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이 내려졌다.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 시절 각각 민정수석...
[속보] 검찰, '울산 선거개입' 문재인·조국 등 혐의없음 처분 2025-10-02 15:44:57
2018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을 재수사한 검찰이 기존과 마찬가지로 주요 인사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윤수정 부장검사)는 "조국 전 민정수석, 임종석 전 비서실장, 이광철 전 민정비서관, 송철호 전 울산시장, 송병기 전 울산경제부시장 등...
울산경찰청, 산업재해 사망 전담 수사팀 신설 2025-10-01 12:40:59
협의할 방침이다. 울산경찰청은 2024년 2월 형사기동대를 만들면서 의료·미제·실종사건과 함께 주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담당하는 의료안전팀을 운영해 왔으나, 최근 중대재해 근절이 국가적 현안으로 떠오르자 전담 수사팀을 만들었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산업 수도' 울산의 명성에 맞게 안전사고 대처도...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7분 만에 소방서까지 전달 2025-09-01 12:52:50
11시34분 조지호 당시 경찰청장과 통화하며 국회 통제 상황을 확인했고, 조 전 청장은 즉시 서울경찰청에 '2차 국회 전면 통제 조치'를 지시했다. 또 특검은 이 전 장관이 계엄 선포 계획을 이미 오전부터 알고 있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그는 국무회의 참석 뒤 예정된 울산 일정을 취소하고 저녁 만찬 전 서울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황운하·송철호 무죄 확정 2025-08-14 17:27:02
전 울산시장이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4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연루된 청와대 인사 6명도 무죄가 확정됐다. 이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친구인 송 전 시장의 당선을 돕기...
'울산시장 선거개입' 송철호·황운하 무죄 확정…대법원 원심 유지 [종합] 2025-08-14 11:02:51
울산시장(오른쪽 사진)과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전 울산경찰청장·왼쪽 사진)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겨냥한 '청와대 하명수사'를 통해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14일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서 송철호 전 시장과 황운하 의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