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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리쥬올, 글로벌 뷰티·메디컬 전문가 초청 국제 심포지엄 개최 2025-11-18 11:26:27
대한 전문성 강화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닥터리쥬올 정준호 대표, 윤찬종 공동대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유경 교수, 글로벌 학술 파트너 Dr. Ethan Melillo 등과 약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Rejuvenate from All misunderstood ingredient’ (정준호 닥터리쥬올 대표) ▲’N...
한예종 총장에서 다시 강의실로…피아니스트 김대진의 새로운 시작 2025-09-17 14:46:52
임윤찬 신드롬 하지만 그는 성과보다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음악은 올림픽 메달이 아닙니다. 기본기가 없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무너져요.” 개성이나 창의성도 기본기가 갖춰진 틀 안에서 표출되어야 진짜라고 본다. “모차르트의 곡에서 나오는 포르테와 차이콥스키의 포르테는 근본이 다릅니다. 자기 소리를...
"선생님은 어떻게 치라고 말하지 않아요"…외신도 주목한 임윤찬과 스승 손민수 2025-07-29 17:15:19
윤찬은 “열 살 때 리스트를 치고 싶었고 유튜브를 검색했다”며 “그러다 선생님이 파가니니 대연습곡을 연주하는 영상을 보고 ‘이분과 함께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했다. 그로부터 3년 뒤, 두 사람은 실제 사제지간이 됐다. 사제 간이어도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음악인으로 함께 음악을 만들어간다. 손민수는...
임윤찬 "손민수 선생님은 색채의 팔레트를 줍니다" 2025-07-29 15:22:00
윤찬의 스승인 손민수의 특별한 교육법에 외신도 주목했다. 화려한 기교 중심의 훈련이 아닌 개인의 상상과 표현을 중시하는 방식이다. 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 피가로는 최근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벌 현장에서 손민수, 임윤찬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이 매체는 손민수가 당 타이 손과 함께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
손민수·임윤찬 "두 영혼이 피아노로 부르는 하모니 기대하세요" 2025-07-08 17:26:16
임윤찬의 듀오 리사이틀은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 중인 임윤찬과 그를 만든 일등공신 손민수 피아니스트. 사제 관계로 10여 년간 영혼의 교감을 쌓아온 두 사람이 오는 1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14~15일 공연은...
손민수-임윤찬 "서로 다른 영혼이 하모니를 이루는 무대" 2025-07-08 12:02:28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듀오 리사이틀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오는 12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 14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14~15일 공연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30'의 일환으로 열린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성장 중인 임윤찬과 그를 만든 일등공신 손민수...
바야다홈헬스케어, 에버엑스와 협력…디지털 재활 솔루션 개발 2025-02-21 10:26:28
것”이라고 전했다. 윤찬 에버엑스 대표는 “환자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돌봄 제공자들이 질적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면 디지털 재활솔루션의 효용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양사 협력을 통해 환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프라이머,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프라이머 배치 26기' 모집 [Geeks' Briefing] 2024-12-12 11:41:50
열었다. 개막식은 국내외 창업가를 대표로 윤찬 에버엑스 대표, 시나 알바네즈 코랄로 대표가 오프닝 스피치를 선보였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축사를 전했다. 키노트 세션은 사우디 아람코 CVC인 와에드 벤처스(Wa’ed Ventures)의 카마르 아프타브 투자 매니저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나서 이목을 끌었다....
韓 피아니스트들의 스승 김대진, 특별한 아티스트들과 호흡한다 2024-11-19 08:32:40
말이 있을 만큼 창의라는 게 쉽지 않습니다. 윤찬이의 창의성을 말로 설명할 수 없잖아요. 한 끗 차이에 달린 복합적이고 내밀한 것이기 때문이죠. 제가 일단 닿은 생각은, 여러 분야의 아이디어와 경험이 학생들에게 축적되고, 이게 개인의 내면에서 융합될 때 창의로 이어진다는 거예요."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