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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내 역할은 청년사업가 돕는 것…어떤 일이든 하겠다" 2021-02-21 18:00:21
설명했다. 후배 기업인들에겐 “제2의 이병철 회장, 제2의 정주영 회장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회장은 “당대에 자수성가로 10대그룹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기업인이 6명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대한상의가 돕는 젊은 창업가들에게도 입버릇처럼 ‘자네들 중에 10대그룹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얘...
박용만 "기억 남는 성과는 샌드박스, 물꼬 못바꾼 건 아쉬워" 2021-02-21 12:00:04
"제2의 이병철, 정주영 나와야"…분배 문제 해결은 재정이 먼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샌드박스는 규제 혁신이고, 재임하는 동안 그 성과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다만 큰 물꼬를 바꾸지 못한 점은 아쉽다." 다음 달 퇴임하는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지난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인터넷·디지털 시대의 총아…'경영 잠행' 깨고 경제계 전면에 2021-02-18 17:35:30
삼성 이병철, LG 구인회 회장 등 한국 산업화의 1세대 창업주들보다 사업 여건이 좋았다. IT 창업자들이 기부 및 사회 공헌에 대한 관심이 이전 기업인보다 클 수밖에 없는 이유다. 김봉진 의장은 18일 세계적 기부클럽인 ‘더기빙플레지’에 한국인으로선 처음 이름을 올리면서 “기부 서약은 제가 쌓은 부가 단지 개인의...
[인사] 씨젠 ; 통일부 ; 인사혁신처 등 2021-02-15 17:45:40
이병철▷교목실장 겸 학제신학대학원장 조용훈▷대학원장 조만형▷사회문화·행정복지대학원장 손근원▷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김동석▷경영·국방전략대학원장 김종하▷문과대학장 송기호▷공과대학장 최진규▷경상대학장 정충영▷법정대학장 겸 사회적경제융합대학장 조인성▷생명·나노과학대학장 ...
[사설] 김범수의 통 큰 기부…이런 기업인 많이 길러내는 사회여야 2021-02-09 17:46:34
‘유(有)’를 만든 이병철, 정주영 등 창업 1세대 기업가의 역할을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재현한 것이나 다름없다. 시대가 변할수록 기업인에게 기대하는 사회적 가치도 커지고 있다. 그럴수록 기업할 환경을 조성하고 격려해주는 게 사회의 역할이다. 선진국형 기업가 문화는 기업인들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게...
[다산 칼럼] 고객의 '심리적 재산'을 대하는 태도 2021-02-07 18:39:13
목표를 세우고 지킨 기업은 삼성이다. 이병철 회장은 처음부터 ‘사업보국(事業報國)’을 회사를 인도하는 원리로 삼았다. 사업하기 힘든 이 사회에서 무너지지 않고 나라를 지탱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비밀이 바로 그것이다. 권력을 쥔 세력의 부도덕에 하늘도 고개를 돌리는 지금 힘들게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들에...
권오갑 현대重지주 회장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2021-02-02 17:36:02
현대그룹 명예회장, 이병철 삼성그룹 명예회장,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전문경영인 중에서는 권 회장이 처음으로 선정됐다. 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 현대중공업스포츠 사장, 서울사무소장 등을 거쳤다. 2010년 현대오일뱅크...
권오갑 회장 전문경영인 최초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2021-02-02 14:55:06
꿈과 희망을 주는 살아 있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경영학회는 2016년부터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업인을 매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오고 있다. 역대 선정된 기업인들로는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자,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 LG그룹 구인회 창업회장,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 현대자동차그룹...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2021-02-02 14:24:28
명예의 전당에는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 구인회 LG그룹 창업주,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권 회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런던지사와 서울사무소장을 거쳐 2010년에는 현대오일뱅크 초대 사장을 지냈다. 이후 현대중공업 대표와 그룹 기획실장을 역임했고,...
1957년 이병철 창업주가 직접 선발…고도 성장기 인재확보 핵심 수단 2021-01-31 17:50:20
역사는 1957년 삼성에서 시작됐다. 호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는 당시 직접 면접을 통해 27명을 뽑았다. 첫 ‘삼성맨’이었다. 호암은 ‘호암자전’에서 “공채를 통해 일류학교의 수재를 모을 수 있었고, 그 결과 오늘의 삼성이 있게 됐다”고 전했다. 현대그룹(당시 현대건설)과 LG그룹(당시 락희화학)도 비슷한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