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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빅3' 새 둥지로…홍정민, 한국토지신탁 간판된다 2025-12-21 18:16:59
마무리하는 분위기다. 지난겨울 박현경 이예원 배소현 등 톱스타를 잇달아 영입한 메디힐 역시 올해는 시장을 관망하는 데 그쳤다. 한국토지신탁과 롯데가 올해 스토브리그의 승자로 꼽힌다. 지난해 박현경과 결별한 이후 간판스타 부재를 겪은 한국토지신탁은 상금왕 홍정민을 품었다. 탄탄한 기본기에 안정적인 경기 운영...
한강 노벨상 후 첫 책 '빛과 실' 영문본 내년 3월 출간 2025-11-22 00:55:48
3월 24일 영미권 지역에서 출간한다. 마야 웨스트, 이예원, 페이지 아니야 모리스가 공동 번역자로 참여했다. 산문과 시 등 12편의 글을 담은 '빛과 실'은 작가 한강이 지난해 노벨문학상을 받은 이후 펴낸 첫 책으로 한국에서 지난 4월 출간됐다. 지난해 한강의 노벨문학상 강연과 수상 소감 등 3편의 글, 기존...
삼천리 5승·두산건설 4승…여자골프 '명문구단' 시대 열렸다 2025-11-20 18:14:19
많은 우승을 따낸 곳은 메디힐이다. 올 시즌 이예원 박현경 배소현 등 스타군단을 대거 영입한 메디힐은 통 큰 투자 덕에 6승을 올렸다. 메디힐은 선수 개인 후원에 집중하고 있어 구단으로 보기는 어렵다. 삼천리가 올해 따낸 5승은 한국 여자골프 역사에서 의미를 가진다. 2014년부터 골프 후원에 나서며 ‘구단문화’를...
'상금왕' 홍정민 3억 잭팟…화려하게 시즌 마무리 2025-11-16 19:27:44
당시 우승상금은 25만 위믹스. 초대 대회 우승자 이예원은 상금으로 받은 가상자산을 지난해 1월 전량 매도해 약 8억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회는 ‘현금 대회’로 전환됐다. 지난 5월 암호화폐거래소 간 협의체인 DAXA가 위믹스 상장폐지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경주=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무대에 관심을 보이던 박현경과 이예원은 일본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 박현경은 일본에 새로운 팬덤이 생겼을 정도다. 지난 6월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는 황유민 김수지 등 6명이 출전했고 방신실도 AIG오픈 등 메이저대회에 적극적으로 출전했다. 이는 곧바로 성과로 이어졌다. 황유민은 지난달 미국 하와이에서...
황유민, 4차 연장 혈투…'6.4m 천금 버디'로 끝냈다 2025-11-09 19:51:14
다짐했다. 총상금 314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시즌의 상금왕은 홍정민이 차지했다. 홍정민은 공동 10위에 올라 상금 1470만원을 추가하며 누적 상금 13억4152만원을 기록했다. 또 방신실, 이예원과 나란히 3승을 쌓으며 공동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생애 단 한 번 주어지는 신인왕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친...
6.4m 버디퍼트로 최종전 우승…황유민, '최고의 시즌' 마지막 퍼즐 따냈다 2025-11-09 19:13:17
방신실, 이예원과 나란히 3승을 쌓으며 공동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상금왕 확정 뒤 홍정민은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으려 했는데 막상 상금왕이 눈앞에 다가오니 욕심이 났다"며 "막상 상금왕에 오르니 정말 기쁘다"며 환하게 웃었다. 그는 "퍼팅할 때 늘 욕심때문에 실수가 있었는데 욕심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하면서 퍼팅...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이예원 방신실과 함께 공동 다승왕까지 차지했다. 홍정민은 올해 성과와 내용, 모두에서 완벽한 해를 보냈다. 지난 5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메이저 우승으로 첫 승을 따냈고 8월 메디힐챔피언십에서는 합계 29언더파로 역대 최저 타수 우승을 거뒀다. 지난달 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우승한...
[포토] 이예원, '정확하게 날려 보낸다' 2025-11-07 18:54:3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 파주시 서월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이 1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이예원, '신중한 코스 탐색' 2025-11-07 18:53:4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 파주시 서월힐스CC(파72·655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이예원이 1번 홀에서 서드샷을 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