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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얼굴로 만나는 '백조의 호수' 2025-12-30 17:51:26
단체의 ‘백조의 호수’는 모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은 내년 4월 7~12일, 몬테카를로발레단은 5월 16~17일, 유니버설발레단은 8월 14~23일까지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예술의전당과 기획공연으로 두 단체에 비해 좀 더 긴 기간 무대를 이어간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2025 R.I.P]"스타 아닌 장르로 남겠다"...불멸의 전설 된 예술가들 2025-12-26 16:36:55
그의 선택은 연극 명대사처럼 우리 마음속에 남았다. 김보라/조민선/이해원/허세민/이주현 기자 ▶▶ [2025 R.I.P]로코의 문법을 바꾼 키튼, 선댄스의 아버지 레드퍼드 ▶▶[2025 R.I.P]천재적 상상력의 프랭크 게리와 '신문지우기' 최병소 ▶▶[2025 R.I.P]문장은 남고 작가는 떠났다...윤후명·서정인·백세희...
백조로 맞붙고 가을에는 공주와 시골 아가씨 대결 2025-12-26 12:44:21
인형'이 장식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2월 17일부터 30일까지, 국립발레단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12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공연한다. 안무와 서사는 대비되지만, '호두까기 인형'은 클래식발레의 대중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갖춘 연말 레퍼토리다.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스타 아닌 장르로 남겠다"…불멸의 전설 된 예술가들 2025-12-25 17:58:02
간 우리가 떠나보낸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아르떼 홈페이지에서도 영상과 함께 다시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 다 담지 못한 하늘의 별이 된 수많은 스타에게, 당신 곁을 떠나간 모든 사랑했던 이들에게 전한다. RIP(Rest In Peace). 김보라 기자 아르떼 취재팀 이해원 조민선 허세민 이주현 유승목 구은서 설지연 성수영
말 없는 고백…사랑을 춤추다, "마린스키의 줄리엣 기대하세요" 2025-12-24 17:47:13
마린스키 무대에서는 동양인 무용수끼리 주역 파트너로 설 기회가 거의 없는 반면 갈라 공연에선 마음 맞는 동료들끼리 춤을 출 수 있어서다. “한국인 발레리노 전민철과도 함께 춤추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빠르게 찾아왔다”며 “한국 관객의 열정적 박수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오페라부터 발레·클래식까지…유럽의 겨울, 따뜻한 선율이 분다 2025-12-24 17:00:40
. 런던의 상징적인 복합문화공간 바비칸 센터는 연말에 가장 북적이는 공연장. 올해 역시 29일 베토벤 교향곡 제9번(합창)으로 정통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31일에는 현대 영화음악 거장들이 맞붙는 ‘한스 짐머 vs 존 윌리엄스’ 공연으로 한 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해원/허세민/조민선 기자 umi@hankyung.com
마린스키의 발레리나 '메이'가 온다…전민철과 '서울 갈라' 첫 내한 2025-12-23 20:12:00
춤추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빠르게 찾아왔다"고 했다. 한국 무대가 처음인 나가히사는 무엇보다 관객의 열정적인 박수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 정상의 무대에서 쌓아온 시간,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100%로 채우겠다는 다짐. 메이 나가히사가 보여줄 한국의 첫 무대가 기대될 수밖에 없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겨울의 유럽 여행자라면…꼭 봐야할 파리, 런던, 빈의 무대들! 2025-12-23 20:09:19
꿈의 무대로 꼽는 위그모어 홀은 실내악으로 차분한 송년을 제안한다. 28일부터 30일까지 샤하예흐 노스라티, 아퀴나스 피아노 트리오의 무대가 이어지며, 31일 밤 카운터테너 이에스틴 데이비스가 이끄는 '새해 전야 갈라'를 끝으로 런던의 마지막 밤을 우아한 선율로 갈무리한다. 이해원/허세민/조민선 기자
세계적 발레리노 김기민, 프레인글로벌과 계약 2025-12-23 17:35:22
단계적으로 확장해 왔다. 예술가 중심의 장기 프로젝트와 제작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평기 대표이사는 "발레는 음악, 연기, 미술, 무대예술이 결합된 종합예술로, 예술의 깊이와 확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레인글로벌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
같은 음악, 다른 운명...2026년 세 가지 색깔 ‘백조의 호수’가 온다 2025-12-23 10:38:37
'백조의 호수'는 모두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국립발레단은 내년 4월 7~12일,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5월 16~17일, 유니버설발레단은 8월 14~23일까지 공연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예술의전당과 기획공연으로 두 단체에 비해 좀 더 긴 기간 무대를 이어간다. 이해원 기자 um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