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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받은 아버지 유언 무효일까요"…유산은 누구 몫?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10-31 09:03:41
경험한 사례 중에는 중증 치매 노인을 휠체어에 태워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게 한 뒤 부동산을 증여받거나 유언 공증을 받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법원은 당시 노인에게 '의사능력'이 없었다고 보아 이를 무효로 판단했습니다. 치매 진단 = 무능력자? 법률행위가 유효하려면 행위자에게 '의사능력', 즉...
"특급배송인데 도착날짜 모른다?"…'국가 전산 셧다운'에 대혼란 [현장+] 2025-09-29 17:03:24
증명서를 발급받으러 온 이들도 있었다. 40대 이모씨는 "혼인관계증명서를 뽑으러 연차까지 내고 왔다"며 "모든 서류를 창구에서 직접 뽑아주느라 대기 시간이 더 길었다"고 설명했다.○"복구 총력"이라지만…공무원 업무 마비 당분간 지속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각 정부 부처는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지만,...
미국 부동산 물려받은 한국인 자녀, 상속세 어디에 내야 할까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9-26 15:08:21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하는데, 해외 거주 상속인은 인감증명서 발급이 어렵다. 이 경우 상속재산 분할협의서에 직접 서명한 후 '아포스티유'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포스티유는 거주국 공증인이 서명을 인증하는 절차로, 아포스티유협약 가입국 간 공문서 인증을 간소화한 제도다. 거주국이 협약 비가입국이라면...
"등기소 가지마세요" 스탠바이랩, 전국 법인인감증명서 사무실로 배송 2025-09-23 10:03:21
인감 증명서 한 장을 발급받고자 법인 대표가 시간을 내 직접 등기소를 방문했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질 전망이다. 전국 어디서든 사무실에서 편하게 법인 인감증명서를 배송받을 수 있는 혁신 서비스가 등장했기 떄문이다. 23일 올인원 법인관리 서비스 기업인 스탠바이랩은 법인관리 플랫폼 ‘스탠바이 헬프미’의 유료...
민주 김상욱, 대부업체 사내이사 겸직 논란…"인지 못해" 2025-08-22 17:37:14
선임 등기를 하려면 당사자 인감증명서 등을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해당 업체는 2020년 설립된 이후 법인·기관의 부실채권(NPL)을 매입해 처리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곳에서 보호감시인(변호사)으로서 업체의 법령 준수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겸직 사실을...
김상욱,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고발당했다 2025-08-22 17:16:25
해당 대부업체에 인감도장과 인감증명서 등을 제출해야만 등기부등본에 등록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이날 한국경제신문 보도(▶[단독] 김상욱, 현직 의원 신분으로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에 따르면 김 의원은 2023년 3월부터 울산의 대부업체 마다스컨설팅대부 사내이사로 재직해 왔다. 울산은 김...
[단독] 김상욱, 현직 의원 신분으로 대부업체 사내 이사 겸직 2025-08-22 10:39:18
법인이 이사 선임 등기를 하려면 당사자의 인감 증명서를 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국회법 29조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직 외에 다른 직무를 겸할 수 없다. 공익 목적의 명예직 등 극히 일부의 경우에만 허용된다. 국회의원의 영향력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일을 막자는 취지다. 이를 위반할 ...
대법원 "명의도용 피해자, 사기 대출금 안 갚아도 돼" 2025-07-06 17:52:15
보험사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려던 B씨로부터 인감증명서와 예금통장 사본 등을 넘겨받았고 이를 활용해 이 보험사는 물론 A사에서도 2억원가량의 대출을 받았다. 이런 사실을 몰랐던 B씨가 원리금 지급을 거부하자 A사는 B씨를 상대로 대여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사는 “모집법인 직원이 (B씨에 대한) 대...
대법 "이중 대출 사기 당했어도…본인확인 소홀 땐 금융사 책임" 2025-07-06 13:33:40
범행을 계획했다. 이들은 B씨에게서 인감증명서와 예금통장 사본 등을 받아 타 금융기관에서 전세보증금 담보대출을 받은 뒤, 동일한 담보를 기반으로 B씨 명의의 대출서류를 위조해 A사에서도 추가 대출을 실행했다. 이후 A사는 B씨에게 “모집법인 직원에게 대리권이 있었다고 믿을 정당한 사유가 있다”며 ‘표현대리...
어서 와 상속은 처음이지… 알아두면 도움되는 ‘상속 ABC’ 2025-07-01 11:04:05
상속재산분할협의서를 작성해야 하며, 인감을 날인하고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이를 등기소나 은행 등에 제출함으로써 상속 부동산의 이전 등기, 예금 등의 인출, 주식명의개서 등이 특정 상속인별로 이루어질 수 있다. 상속세 신고 다음으로 상속세 신고를 해야 한다. 상속세 신고는 고인의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