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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당선인, 국토위 가장 탐냈다…기재위는 '경제관료 출신'이 눈독 2024-05-12 18:21:41
인사들이다. 이들이 언론 개혁 의제에 집중하면서 과학 기술 관련 이슈는 밀려나 “‘과방위’가 아니라 ‘방과위’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다만 우주과학자 출신인 황정아 당선인도 과방위를 지망했다. 경제정책을 다루는 기획재정위엔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과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 등 고위 관료 출신이 배정을...
22대에도 국회 지배하는 민주…의원들, 어느 상임위 지망했나 2024-05-12 17:40:30
저지’ ‘언론 개혁’ 등을 기치로 건 인사들이다. 이들이 언론 개혁 의제에 집중하면서 과학 기술 관련 이슈는 밀려나 “‘과방위’가 아닌 ‘방과위’가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다만 우주과학자 출신 황정아 당선인도 과방위를 지망했다. 경제정책을 다루는 기획재정위엔 안도걸 전 기재부 2차관과 임광현 전 국세청...
국세청, 강하늘·신혜선 홍보대사 위촉식 2024-05-02 12:00:09
국세청장은 두 배우에 감사 인사와 함께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과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적극적으로 홍보해달라"고 부탁했다. 강하늘과 신혜선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당연한 납세의무를 이행했을 뿐인데 모범납세자에 선정되고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하늘은...
세무법인 리원, ‘혁신 세무행정 대상’ 수상 2024-04-24 15:45:16
밝혔다. 세무법인 리원은 국세청 고위직 출신 및 분야별 전문세무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세무법인으로, IT 기술을 바탕으로 세무기장, 법인전환, 세금 환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수상은 고객 맞춤형 올인원 세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의 역량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특히, 경정청구 제도를...
컴플라이언스·규제 분야 자문 등 강화…로펌, 종합컨설팅으로 성장 드라이브 건다 2024-04-23 16:44:04
목표액을 전수조사한 결과 3조7700억원으로 지난해의 3조3503억원(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액) 대비 두 자릿수(약 12.5%) 매출 증가율을 내다봤다. 최근 매출 증가율이 7.2%(2022년)에서 4.9%(2023년)로 2년 연속 둔화한 것을 감안하면, 외연 확장을 통해 경영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목표로 해석된다. 또 하반...
정부, 국립국제교육원장 등 10개 개방형 직위 채용 2024-04-01 13:56:25
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2024년 4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10개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국세청, 문화재청 등 9개 부처의 고위공무원단...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생길 만큼 ‘국민 검사’로 평이 좋았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무사통과로 보였다. 하지만 ‘전관예우’가 발목을 잡았다. 대법관 퇴임 후 변호사 개업 10개월 만에 27억원을 벌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커지자 지명 6일 만에 자진사퇴로 총리의 꿈을 접었다. 이듬해엔 검찰 퇴직 후 17개월간 16억원을 벌었다는 황교안...
신세계 승계작업 관심…이명희 총괄회장 보유지분은 '어디로' 2024-03-11 16:55:20
주식 66만2천여주를 국세청에 현물로 납부했다. 2009년 정용진 당시 부회장은 신세계 총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당시 신세계 지분 보유 규모는 이명희 명예회장 17.3%, 정용진 회장 7.32%, 정유경 총괄사장 2.53% 순이었다. 신세계는 2011년 이마트와 백화점을 2개 회사로 분할하고서 2015년 12월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사설] 역대급 세금 불복…조세 신뢰 떨어뜨리는 '누더기 세제' 손봐야 2024-03-10 17:52:47
고통이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조세 불복 소송의 패소율을 따져 직원 인사와 성과급에 반영하겠다”고 공언했는데, 현장 일선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이런 이면에는 ‘툭하면 바뀌는’ 세제가 자리 잡고 있다. 안 그래도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세금 가짓수가 많은...
MBK, 7조 투입 홈플러스 마이너스 손…내수기업 투자 낙제점 2024-02-18 06:03:00
MBK 회장은 작년에 자산 97억 달러(약 12조8천억원)로 미국 경제지 포브스 선정 한국 자산가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미국 시민권자인 김 회장은 2020년 12월 시민단체로부터 역외탈세 혐의로 고발당해 장기간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 noanoa@yna.co.kr, sun@yna.co.kr,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