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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AI가 보행신호 자동연장 2025-12-23 16:49:27
‘보행 시간 자동 연장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교통약자를 인공지능(AI) 기술로 감지해 보행신호를 최장 6초까지 자동 연장해준다. 시범 설치된 곳은 서울노인복지센터·교동초등학교·운현초등학교 주변 ‘삼일대로 453’과 탑골공원·락희거리 인근 ‘인사동길 6’이다.
기념품 숍 말고 백화점으로…전통문화산업 대표주자 '미미달'의 질주 2025-12-22 09:00:11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전통 상품은 인사동이나 박물관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기념용'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2025년 현재, 풍경은 완전히 달라졌다. 백화점 팝업 앞에는 전통 굿즈를 사려는 MZ세대의 대기 줄이 늘고, SNS에는 '소장각' 인증샷이 넘친다. 미미달은 전통을...
함현선 작가 초대전 ‘오늘의 탄생’, 24일 인사동서 개막 2025-12-19 13:28:25
초대전 ‘오늘의 탄생’이 오는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57th 갤러리에서 개막해 내년 1월 1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포의 소멸과 생성을 통해 삶의 의지와 생명의 순환을 표현해온 함현선 작가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전시 제목인 ‘오늘의 탄생’은 매일 새롭게 시작되는 삶의 의미와 생명이 ...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오석천·정령재 작가 2025-12-18 14:07:59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열어 오석천, 정령재 작가에게 '2025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작가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과 작품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김정후 심사위원장은 "오 작가는 숙련된 기술로 형태를 만들며 전통 기법의 미학적 가능성을 보여준 점이...
화성의 예술, 인사동에 스며들다…'서울로 365' 첫 프로젝트 개막 2025-12-10 16:36:39
열었다. 화성문화관광재단은 10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등 두 개의 전시를 개막했다.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는 인사동에 새로운 지역 문화 거점을 마련해 화성 지역 예술가의 창작 기반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오는 15일까지 인사아트센터 6층에서 진행되는 에서는 화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 ...
'제발 팔아달라'…호텔에서 2030이 열광한 '이것' 정체 [트렌드+] 2025-12-07 19:43:26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목시서울인사동 메리어트 호텔은 Y2K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플로피디스크 패브릭 포스터'를 크리스마스 한정 굿즈로 선보였다. 2000년대 초반 디지털 아이콘인 플로피디스크를 모티프로 '순간의 감정과 추억을 저장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패브릭 소재로 제작된 포스터는 지속...
아동·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 시상식 개최 2025-12-05 15:35:10
장혜선)은 지난 4일(목)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제2회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은 청년 시절 문학가의 꿈을 키우고 깊은 애정을 품었던 롯데그룹 창업주 고(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 독서와 미술을 결합한 창작 활동을...
국내 최초의 김치박물관! 뮤지엄김치간 가서 깍두기 직접 만들었어요 2025-11-28 18:03:50
기자들이 지난 11월 11일 서울 인사동에 있는 뮤지엄김치간에서 깍두기 담그기에 도전했다. 네모나게 자른 무에 쪽파와 양파를 썰어 넣고, 고춧가루와 갖은양념을 더해 조물조물 섞고 버무리자 먹음직스러운 깍두기가 금세 완성됐다.풀무원이 운영하는 뮤지엄김치간은 국내 최초의 김치 박물관이다.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숙명여대문인회 제19대 회장에 황영미 前 교수 2025-11-26 10:31:41
숙문회)는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 총회에서 황 전 교수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황 신임 회장은 “한국문학이 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기에 숙문회의 회장을 맡아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한다. 창립 38주년을 맞는 숙문회의 역사와 시대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문학 장르의 전문성으로...
녹슨 톱·씹던 껌…예술이 된 '하찮은 것' 2025-11-20 18:08:36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윤 작가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밈에 ‘시시하고 미미한 것’으로 만든 작품들을 들고나왔다. 전시 제목도 ‘시시·미미(微微)’다. 갤러리밈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에는 3층부터 6층까지 4개 층 전관에 총 70여 점의 신작이 나와 있다. 5층 전시장 바닥에 설치된 작품을 주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