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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낸다더니…'트럼프 황금폰' 출시 또 연기 2025-12-31 16:34:34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더 트럼프 오거니제이션'이 설립한 휴대전화 회사 '트럼프 모바일'은 연말 출시를 예정했던 황금색 스마트폰 'T1' 공개 일정을 다시 연기했다. 트럼프 모바일 고객서비스팀은 FT에 "최근 미국 정부 셧다운(일시적 기능 중단) 여파로...
코스닥 도약 열쇠는 '상장기업 IR 의무화' 2025-12-31 16:19:02
중소형사가 IR 활동을 꺼리는 이유가 뭘까. 오너 일가 중심의 경영 구조도 한 원인으로 꼽힌다. 상속·증여 이슈가 있는 기업은 외부 정보 노출에 부담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IR을 비용으로 인식하는 관행도 문제다. 여전히 많은 기업이 IR을 경영지원·총무 조직의 부수 업무로 취급한다. IR은 거창한 활동이 아니다. 분...
한경 블루밍비트, 월 이용자(MAU) 100만명 돌파 2025-12-31 11:11:35
제공된다. 올해 블루밍비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공동으로 설립한 가상자산 금융기업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챗 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이 공동설립한 월드(World), 국내 최대 가상자산 벤처캐피털(VC) 해시드 등의 주요 가상자산 기업들과 잇따라 협업하며 업계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공·육·유’의 집권과 ‘공·칠·유’의 부상…2026 뉴 리더의 새 공식 2025-12-31 06:03:02
및 오너 일가는 대부분 해외 명문대 MBA(스탠퍼드·하버드·컬럼비아대 등)를 거치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략 역량을 쌓는 독자적인 코스를 밟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너 일가 33명 중 28명이 해외 유학파였고 전문경영인은 국내 학사 후 해외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실무 결합형’이 주류를 이뤘다....
"영풍-MBK 맺은 주주 계약서 공개하라" 2025-12-30 17:50:29
고문 일가 등과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MBK에 고려아연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도록 콜옵션 계약을 체결했다며 영풍 주주에 대한 배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법원은 고려아연...
법원 "MBK-영풍 계약일체 공개하라" 2025-12-30 15:23:33
지난해 9월 영풍, 장형진 영풍 고문 일가 등과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해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MBK에 고려아연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도록 콜옵션 계약을 체결한 것은 영풍 주주에 대한...
법원, 고려아연 M&A 위해 맺은 'MBK·영풍간 계약서' 공개 명령 2025-12-30 14:29:33
지난해 9월 영풍, 장형진 영풍 고문 일가 등과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의결권을 공동 행사하기로 하고, 영풍 및 특수관계인 소유 지분 일부에 대해서는 콜옵션을 부여받기로 했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영풍이 MBK에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주식을 저렴한 가격에 인수할 수 있도록 콜옵션 계약을 체결해 배임 등...
대기업 신임 CEO 더 젊어졌다...평균 연령 57.7세 2025-12-30 10:36:16
오너일가 특수성이 반영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내부 승진 비중이 확대됐다. 신규 CEO 55명 중 52명이 자사 출신이다. 작년엔 89.5%였던 내부 승진 비중이 올해는 94.5%로 증가했다. 롯데쇼핑은 외부 출신 김상현 부회장 대신 자사 출신인 김원재 전 롯데유통군HQ 재무지원본부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KT도 ‘정통...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 2025-12-27 14:15:44
일가의 전적인 신임 속에 10년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다. 그의 경영 트레이드마크는 과감함과 치밀함이다. 과감한 조직개편과 인수합병(M&A) 등으로 오리온을 매출 3조 클럽의 반열에 올려놨다. 허 부회장은 글로벌 사업을 중심으로 오리온을 ‘성장–투자–성장’의 선순환 구조로 구축했다....
[길따라] 흑백요리사2에 특급호텔 '임원급' 주방장 총출동…자존심 대결 2025-12-27 08:00:03
대표는 "외식업을 장사 수단으로만 보던 시각을 넘어 일가를 이룬 사람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된 현상이 감개무량하다"면서 "요리 예능에 출연한 특급호텔 요리사 등의 관심에 힘입어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큰 의의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polpor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