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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이소미와 임진희도 우승을 비롯해 꾸준히 상위권에 랭크되며 미국 무대에 완벽하게 적응했음을 증명했다. 롯데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한 황유민의 등장은 한국 여자골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내년 시즌 한국과 일본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황유민이 내년에 LPGA투어 풀시드권자로 데뷔하는 가운데 방신실...
올 시즌 LPGA서 韓선수 반등…'기업 후원' 역할 컸다 2025-11-24 17:54:49
임진희의 가치를 알아본 신한금융은 지난 5월 전격 후원계약을 했고, 임진희는 한 달 만인 6월 이소미와 손잡고 다우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신한금융은 역시 빈 모자를 쓰던 이소미에게도 손을 내밀었다. 이후 이소미는 9월 월마트챔피언십 공동 3위를 시작으로 5번의 톱10을 추가하며 자신감 가득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소미, LPGA최종전 단독 선두…"리디아 언니 퍼팅그립 따라했어요" 2025-11-21 14:46:50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LPGA 투어 첫 우승을 합작했고, 대상포인트에 해당하는 CME글로브 레이스에서도 14위를 기록하며 상위랭커로 발돋움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소미는 퍼팅 그립을 바꿨다고 귀띔했다. 그는 "사실 리디아 언니(리디아 고)의 퍼팅 그립을 보고 따라해봤다"며 "훌륭한 선수의 방법이니까 뭐라도 좋은...
부활한 '사막 여우' 임희정 "두 번 실수는 없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7 18:08:51
그러나 최종라운드에서 임진희에 선두를 내주며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날씨가 변덕을 부리면서 경기 난도가 올라갔다. 오전부터 강한 바람이 이어진 가운데 오후 늦게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코스 컨디션이 급변했다. 늦은 시간 경기를 시작한 상위권 선수들이 스코어를 크게 줄이지 못한 이유다. 임희정...
부활 알린 '사막여우' 임희정 2025-10-16 17:44:01
문턱까지 갔다. 하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임진희에게 1타 차로 우승을 내어준 뼈아픈 기억이 있다. 그는 “대회장에 오면서 2년 전 기억이 새록새록 났다”며 “당시에는 자신감이 부족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임희정은 모처럼 만든 우승 기회를 최대한 살리겠다는 각오다. 그는 “오늘 경기 중에 스코어와...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개의 벙커가 기다린다. 초대 챔피언 임진희도 2라운드 때 세컨드샷이 그린 앞 벙커에 빠져 보기를 적어냈다. 모든 샷이 정확해야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는 홀이다. 이 코치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레이크우드는 모든 홀 그린이 빠르고 언듈레이션이 심해 세컨드샷도 목표 지점으로 정확히 보내야...
'무관의 강자'들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서 첫 승 노린다 2025-10-15 17:57:56
선두를 지키다가 최종 라운드에서 1타 차로 임진희에게 우승을 내줬다. 올 시즌 임희정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새로운 전성기를 준비하고 있다. 23개 대회에서 3위 두 번을 포함해 톱10에 일곱 차례 이름을 올렸다. 페어웨이 안착률 9위(76%), 그린 적중률 4위(77.2%) 등 정확한 샷으로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있다. 올...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열린 곳이다. 대회 출전 선수 중 이 코스에서 가장 강한 선수는 임희정이다. 그는 2023년 대회에서 한 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첫날부터 사흘 내내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 날 임진희에게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당시 톱10에 이름을 올린 이예원과 지한솔(이상 공동 4위), 김민선7(공동 6위), 김수지 박현경(공동...
윤이나, LPGA 첫 승 보인다...상하이 대회 2R도 2위 2025-10-10 18:33:16
4위 이민지(호주) 등과 공동 8위(8언더파 136타)에 올랐다. 임진희는 공동 12위(7언더파 137타), 최혜진과 김세영, 신지은은 공동 15위(6언더파 138타)에 자리했다. 디펜딩 챔피언 인뤄닝(중국)은 공동 22위(5언더파 139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11월 초까지 이어지는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7언더파 몰아친 윤이나…아시안 스윙서 부활하나 2025-10-09 17:30:56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곧바로 다음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 언더파로 돌아섰다. 이후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으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민지(호주)와 지노 티띠꾼(태국)이 윤이나와 동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고, 임진희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으며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