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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응대 불만에 불 질렀는데…다른 직원 차량 '활활' 2025-12-03 00:26:02
1억원 규모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 동선을 추적해 범행 이튿날 오후 10시 33분께 주거지에 있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모델하우스 직원의 응대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그가 불을...
국산 담배 175만갑 도로 밀수한 일당 적발…61억 탈세 시도 2025-12-02 11:34:24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서울 소재 수십억원대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며 호화 생활을 해온 정황도 확인됐다. 서울본부세관은 서울중앙지검과 협력해 A씨 등 재산에 추징 보전을 마쳤다. 서울본부세관 이철훈 조사1국장은 "담배 밀수입 행위는 유통 질서를 교란하고 국가 재정을 훼손하는 명백한 초국가...
[칼럼] 차명주식, 실소유자 확인제도와 조기 환원의 필요성 2025-12-01 14:56:11
그 재산을 실소유자의 소유로 보지 않고 증여로 간주하는 증여의제 조항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존재한다. 따라서 주식과 같이 권리의 취득에 등기나 명의변경이 필요한 재산을 차명으로 한 경우, 조세 회피 목적이 없었음을 입증하지 못하면 명의자에게 재산을 증여한 것으로 보아 거액의 증여세를 추징당할 수 있다....
'체납왕' 된 김건희 母…과징금 25억 안 내 2025-11-19 11:53:21
이상을 납부하거나 체납액이 1천만원 미만으로 줄어들면 명단 공개에서 제외된다. 체납액 1천만원 이상자는 관세청을 통한 수입물품 압류와 공매 대상이 되며, 3천만원 이상은 출국금지, 5천만원 이상은 감치 처분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신용평가 연계, 재산 추적 조사, 체납관리단 확대 운영 등 맞춤형 징수 방안도...
'김건희 母' 최은순, 과징금 25억 미납…지방행정제재금 체납 1위 2025-11-19 10:49:00
압류·공매를 추진하고, 체납액 3000만원 이상은 출국금지, 5000만원 이상은 감치 처분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체납정보 제공을 통한 신용평가 연계 강화, 금융정보분석원(FIU)과 협업한 재산 추적 조사, 체납관리단 전국 확대 등 맞춤형 징수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명단 정보는 위택스, 각 지방정부 누리집, 행안부...
'324억 역대급 체납왕' 누구길래…결국 이름까지 박제 2025-11-19 10:17:22
명의 재산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지자체 조사 결과 유명 음식점을 6년간 운영한 뒤 동생 명의로 사업자를 바꿔 같은 장소에서 계속 영업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배우자 명의의 수억원대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점도 확인됐다. 지자체는 가택수색으로 현금 500만 원을 징수하고 귀금속을 압류했으며 분납 약정을 받아 이행을...
5년간 환치기 11조·외화 밀반출입 2조…관세청 특별단속 2025-11-17 11:54:46
가격조작 범죄 규모는 8천600억원, 자금세탁·재산도피 범죄 규모는 4천억원이다. 이달에는 외화 약 270억원을 108회에 걸쳐 휴대 밀반출해 홍콩에서 테더 코인을 구매 후 보이스피싱 범죄자금의 세탁책에게 전달한 외환사범 4명이 검거되기도 했다. 관세청은 무역 거래 및 해외 현금인출 내역 등 금융자료 분석을 통해 ...
100억 체납자 집에 에르메스백 60개 2025-11-10 17:41:11
지급한 정황이 포착됐다. 국세청은 A씨의 금융거래를 추적하고 지난달 말 실거주지를 수색했다. 국세청은 A씨 거주지에서 에르메스 가방 60점(사진)과 순금 10돈, 미술품 4점, 현금 등 9억원어치 재산을 확인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20~31일 서울시 등 7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수색을 벌여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체...
세금 낼 돈 없다더니…"에르메스백 60개 쏟아졌다" 2025-11-10 14:27:03
재산 추적·징수에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도 중요하다"며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등을 참고하여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국세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호화생활을 지속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및 합동수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달...
오렌지 상자 열어보니 에르메스가 2025-11-10 14:17:26
과세 당국이 A씨에게 재산 은닉 혐의가 있다고 보고 추적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다. 결제대행업 법인 대표이사인 B씨는 종합소득세 수억 원을 체납했으나 금융거래 추적 결과 사용처가 불분명한 상당한 현금 인출, 소득 대비 소비 지출 과다 등 재산 은닉 혐의가 있어 조사 대상에 들었다. 합동수색반은 B씨의 주소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