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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가격 4배 뛰자 韓·中·日 쟁탈전…일본은 '위기'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15 08:36:29
중국은 물론 석탄화력발전에서 LNG화력발전으로 전환하는 한국까지 뛰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경제성장과 탈석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중국이 석탄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LNG 매입규모를 크게 늘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과 중국이 LNG 쟁탈전에 가세하면서 수세에 몰리는 건 일본이다. 일본은 전세계 LNG...
"유니클로, 한국서 흑자전환"…모회사 영업이익 23% 증가 2021-01-14 21:05:46
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414억엔으로 1년전(378억엔)과 비교해 9.5% 늘어났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중화권에서 큰 이익을 얻었고 2020 회계연도에 손실이 발생했던 한국에서 적자가 해소된 점을 이익 증가 이유로 꼽았다. 특히 한국 유니클로와 관련해 "매출은 급격히 감소했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영업점들을 닫고...
불매운동에도…유니클로 모회사, 한국서 흑자전환 2021-01-14 20:53:18
포괄하는 '유니클로 인터내셔널'의 영업이익은 414억엔으로 같은 기간 9.5% 늘었다. 패스트리테일링은 중화권에서 큰 이익을 얻었고 2020 회계연도에 손실이 발생했던 한국에서 적자가 해소된 점을 이익 증가 이유로 꼽았다. 한국 유니클로와 관련해서는 매출은 급격하게 줄었지만 영업점들을 닫는 등 구조조정에...
유니클로 모회사 영업이익 23% 증가…"한국서 흑자전환" 2021-01-14 20:31:03
발생했던 한국에서 적자가 해소된 점을 이익 증가 이유로 꼽았다. 특히 한국 유니클로와 관련해 "매출은 급격히 감소했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영업점들을 닫고 지출 통제를 강화하며 판매관리비와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돼 흑자전환했다"라고 설명했다. 시장 예상치를 뛰넘는 실적에도 패스트리테일링은 코로나19 상황을...
"일본은행 ETF 매입 줄이면 토픽스 5% 급락"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1-01-13 08:25:13
밖에 없다. 주가가 하락세로 전환하면 그만큼 평가손실이 발생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일본은행이 대규모 적자를 내면 통화 신인도에 영향을 미쳐 엔화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수도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일본은행의 ETF 출구전략에 국내외 시장 참가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일부에선 일본은행이 ETF...
`몸값 32조` 쿠팡이 나스닥 간다고?…관련주도 `랠리`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1-12 17:43:05
건 쿠팡의 막대한 누적 적자 때문인데, 증권업계에서는 이르면 올해 흑자 전환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앵커> 쿠팡이 상장하면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더 있죠? <기자> 네, 맞습니다. 바로 동방과 KTH 인데요. 동방은 지난 2018년에 쿠팡과 물류 전담 운송사 계약을 진행했고, KTH는 KT의 콘텐츠 계열사로,...
2.6조 던진 외인·기관…롯데케미칼은 쌍끌이 매수, 왜?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1-12 17:35:20
이 부문이 적자 상태였거든요. 유안타증권은 올해는 중국을 중심으로 패션 제품 수요 회복이 빠르게 진행돼 원료인 EG의 마진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중국은 상대적으로 빨리 경제 재개 움직임이 보이고 있잖아요. 이미 8월 이후 의류 소비가 전년 대비 성장세로 전환했다는 기사를 본 것...
일본 작년 11월 경상수지 흑자 29%↑…77개월째 흑자행진 2021-01-12 10:19:33
5조4천230억엔을 기록해 6천161억엔 흑자로 전환했다. 재무성은 에너지 도입 가격이 하락해 무역수지에서 큰 폭의 흑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수출은 9개월째, 수입은 19개월째 줄었다. 여행수지를 포함하는 서비스수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출입국 규제로 방일 외국인이 크게 줄어든 영...
작년 11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98조…국가채무 826조로 늘어 2021-01-12 10:00:01
4조3천억원 적자, 관리재정수지는 7조7천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10월에는 통합재정수지와 관리재정수지가 각각 21조5천억원, 17조9천억원의 흑자였으나 한달 만에 나란히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1·4·7·10월에 납부하는 부가세 때문에 10월보다 11월 세입이 줄어든 것이 적자 전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행길 막히자…서비스 지급 역대 최장 감소 '눈앞' 2021-01-12 06:01:21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이달에도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하는 중이라 서비스 지급은 13개월 이상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한편 지급과 수입을 총괄한 서비스 수지는 지난해 11월 7억2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적자 폭이 1년 전보다 11억7천만달러 줄었다. 이 가운데 운송수지는 4억달러 흑자로, 1년 사이 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