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뜨거운 감자' 미·멕시코 국경문제 향배는…"장벽 해결책 아냐" 2024-06-03 16:10:04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다고 멕시코 일간 엘피난시에로는 보도한 바 있다. 최근 멕시코 정부는 화물열차 '무임승차'나 인신매매 집단의 이주민 불법 수송 등 단속 강화를 병행하며 미국 국경 지대로의 이민자 규모 통제에 나서고 있다. AP통신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인용, 지난 4월 미국에서의...
30년 마케팅 전문가가 말하는 B2B 마케팅의 핵심 [서평] 2024-06-03 15:30:17
하는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탐구한다. 또 다른 문제도 있다. 저자는 아직도 한국 중견·중소기업 오너와 대표들은 대기업에 용역을 제공하는 하청업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일을 주는 주요 고객사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보니 고객 편중 현상이 높은 편이다. 그래서...
[책마을] 1만명의 선비가 상소를 올리니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는 정조 2024-05-31 18:59:17
선비들의 목소리에 감동받았기 때문이다. 책은 그 모습 또한 영화를 보여주듯 류이좌의 시선을 빌려 생생하게 전달한다. 눈물을 흘리는 정조의 모습을 두고 “용안 위로 촛농을 닮은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정조는 상소를 듣고도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대신 영남 선비들을 회...
"게거품에 까만색 소변까지"…사망 훈련병 동료 부모 주장 2024-05-29 11:33:39
26일에 휴대폰을 받으니 부모님한테 전달했을 가능성 있다. 26일 오후 8시에 뉴스가 떴고, 뉴스에 없던 '6명 완전 군장 뺑뺑이' 내용도 있다"며 댓글 내용이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이를 본 한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빨간색도 아니고 까만색의 소변이 나왔다니 충격적", "월급 오르고 휴대폰 써도...
정부, '의료개혁' 계속 추진 강조…의료단체 "정말 이대로 좋은가" 2024-05-28 06:11:20
정부는 이날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2차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급종합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전문의 중심으로 상급종합병원을 전환해 전공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중증 진료에 집중할 수 있는...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드라마 1882' 선보인 이슬람 작가 2024-05-24 19:19:03
기묘한 위화감을 전달한다. 우리는 화자가 평면도를 두고 벽을 세우고, 숨겨진 통로를 만들고, 그것을 또다시 무너트리는 기이한 추론들을 따라가며 함께 그 안으로 진입한다. - 민음사 편집자 정기현의 ‘탐나는 책’ ● 신이 내린 축복, 덕후의 삶은 짜릿해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향 공연에 갑작스럽게 대타로 협연하게...
與 "김정숙 특검, 22대서 진지하게 검토" 2024-05-24 18:48:07
회고록을 출간하면서 불이 붙었다. 책에서 문 전 대통령은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을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며 인도 측 초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썼다. 하지만 외교부는 20일 한국 정부가 먼저 김 여사의 인도 방문 의사를 전달했다며 회고록 내용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하워드 막스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는 고통스러운 손실 야기" 2024-05-20 16:35:45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투자자들에게 전달한 메모에서 이같이 말했다. 일정 금액의 자기자본에 더해 더 많은 부채자본을 사용할수록 수익도 커지지만, 그만큼 손실 리스크도 커지는 점을 고려해야한다는게 막스 회장의 조언이다. 레버리지와 관련된 격언인 ‘평균 수심이 5피트인 강을 건너다 익사한 신장이 6피트인 ...
미국에 대한 새로운 시선, 신간 ‘미국은 내전 중’ 서점가 주목 2024-05-20 14:01:45
현장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공중파 방송국에 근무 중인 강윤기PD는 3년간 뉴욕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이때 경험한 일들이 그의 냉철한 시각과 분석력으로 파헤쳐져 독자에게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지금 미국의 상황은 흡사 내전에 가깝다!” 펜데믹 이후 위기와 변화의 진폭이 커지자 미국 내에서는 증오범죄가...
'김건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오늘 檢 조사 2024-05-20 07:52:58
선물 전달이 모두 '잠입 취재' 차원에서 행해진 일이라는 입장이다. 한편 백 대표는 이날 대검찰청에 윤 대통령과 김 여사를 추가 고발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명품 가방 외에 180만원 상당의 명품 화장품·향수, 40만원 상당의 양주 등을 받은 의혹, '금융위원 인사 청탁' 관련 의혹 등도 수사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