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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경찰청장, 전자발찌 끊고 도피행각 2025-12-27 03:17:20
전 경찰청장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착용을 비롯한 이동 자유 제한을 달아 조건부 석방된 상태였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바스케스는 그러나 전날 전자발찌를 훼손하고서 국경 지대인 산타카타리나주(州)에서 파라과이로 밀입국한 뒤 '파라과이 국적 줄리우 에두아르두'라는 신분으로 된 가짜 여권을 들고...
'부모 폭행' 30대, 형한테 맞고 일가족 살해…法 "무기징역" 2025-12-24 17:39:38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앞서 지난 7월 10일 김포시 하성면 단독주택에서 60∼70대 부모와 30대 형 등 3명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당일 오전 11시께 아버지와 형을 먼저 살해한 뒤, 오후 1시께 외출에서 귀가한 어머니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재범 위험 크다"…'무단이탈' 조두순, 징역 2년 구형 2025-12-24 12:23:55
이와 함께 주거지 내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훼손한 혐의도 적용됐다. 조두순은 2008년 안산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0년 12월 출소했다. 이후에도 2023년 외출 제한을 어긴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아 복역한 전력이 있다. 재판부의 선고는 다음 달...
시신에 살충제·방향제 뿌려가며 3년간 원룸에 '은닉' 2025-12-23 08:08:02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체를 장기간 방치하고 은닉한 행태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았다고 보일 만큼 참혹하고 악랄하다"며 "실질적으로 사체를 모욕하고 손괴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19일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2년 선고…"재범 위험성 높아" 2025-12-19 11:14:07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고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장씨는 지난 7월 28일 전 연인인 20대 여성을 찾아가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했다. 이에 앞서 그는 이별을 원하는 피해자를 집에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했으며, 엿새 동안 500회가 넘게 전화·문자메시지 등으로 연락하며 스토킹했다....
'악취 신고'로 드러난 과거…동거녀 살해범 최후 2025-12-18 20:09:14
15년 동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라고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1월 인천시 한 원룸에서 함께 살던 30대 여성 B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약 3년 6개월 동안 은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숨진 B씨의 시신에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으려고 세제와 방향제를 뿌리는 등 냄새를 차단하려고 시도하며...
남편 중요부위 절단한 아내…"한 번만 선처해달라" 오열 2025-12-17 18:20:53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10년간 부착하게 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어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사위 B씨(39)에게는 징역 7년과 전자발찌 10년 부착 명령을, 범행에 일부 가담한 A씨 딸 C씨(36)에게는 벌금 300만원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가 남편을 흉기로 찌른 횟수는 50차례에 달하고, 그의 주요...
남편 중요부위 잘라놓고…"살인 고의 없었다" 2025-12-17 16:58:34
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A씨는 남편을 흉기로 찌른 횟수가 50차례에 달하고 주요 신체 부위를 잘랐다"며 "범행 후 현장을 이탈하며 차 열쇠 등을 가져가 구호 조치가 이뤄지지 못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A씨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살인미수 범행 외에는 모두 인정하고...
'딴 남자와 통화' 여친 살해 후 거짓 신고한 20대…징역 28년 확정 2025-12-16 20:49:45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다. 김씨는 지난해 8월 3일 새벽 경기 하남시 주거지에서 여자친구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다른 남성과 통화했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던 중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A씨는 "여자친구가 나를 찌르려다 자해했다"고 119에 신고했다. 하지만...
[더 라이프이스트-변병준의 관세이야기] 책갈피에 끼운 달러, 괜찮을까 2025-12-16 16:20:34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근에는 전자신고도 병행되고 있지만, 신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으면 신고 누락으로 처리된다. 특히 "안 걸리면 괜찮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출국 시 검색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이후 금융거래 추적이나 정보 연계, 재입국 과정에서 과거 기록이 확인되며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 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