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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당대표 출마 "전당대회, '친문' vs '비문' 안 된다" [전문] 2021-04-15 11:20:03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국민의 절대다수 을들과 함께, 국민 삶의 현장에서 뛰어온 제가 민주당의 당 대표가 되고자 합니다. 다시 국민 속으로, 현장으로 들어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습니다. 당장 이번 전당대회부터 친문 비문 대회가 아니라 민생 대회로 만들겠습니다. 혁신하고 단결해서 민주당을 다시 국민 속에...
"제명 안 하면 與 뽑겠다"…당직자 폭행 송언석 징계요구 빗발 2021-04-10 15:31:12
통해 "권력을 이용한 신체적 폭행이다"라며 "용서하면 절대 안 된다.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의원 자격이 아니라 인간 자격이 없는 것이다.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송 의원에 대해 "경위나 사후 조치를 파악 중"이라며 "당헌·당규 절차에 따라...
송언석 공식사과에 "네자리 진짜 없다" 제명여론 시끌 2021-04-09 17:47:10
동양대 교수도 소셜미디어에 "용서하면 절대 안 된다.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며 "권력을 이용한 신체적 폭행이다. 의원 자격이 아니라 인간 자격이 없는 것이다.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4·7 재보선 승리 다음날인 전날 물러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서실장을 맡았던 송 의원은 지난 7일...
당직자 걷어찬 국회의원, 징계 없이 사과만? 당내서도 '반발' 2021-04-09 09:58:50
지나가며, 좋은 게 좋은 거라는 그들만의 암묵적 동의가 우리 자식들을, 우리 후배들을 사지로 내몰며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썼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페이스북을 통해 "권력을 이용한 신체적 폭행이다"라며 "용서하면 절대 안 된다.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의원 자격이 아니라 인간 자격이...
진중권 "당직자 폭행 송언석, '의원' 아니라 '인간' 자격 없어" 2021-04-09 09:37:40
관련해 진중권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권력을 이용한 신체적 폭행으로 용서하면 절대 안 되고 당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원 자격이 아니라 인간 자격이 없는 것이기에 사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면서 국민의힘이 어떻게 처리할지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시지프스' 조승우X박신혜 그리고 김병철, 장대한 여정의 끝은? 2021-04-08 08:19:00
모두 없어진 세상에서 절대 권력을 잡을 수 있었다. 그가 세상의 멸망을 원한 이유였다. 그런 의미에서 태술의 코딩은 그 계획의 ‘마지막 퍼즐’이었다. 시그마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이따 네 애인 와서 총 맞고, 너는 울고불고 난리 치며, 마지막 코딩을 완성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술은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재집권 불투명 네타냐후, 다시 법정에…"그의 별명은 김정은"(종합) 2021-04-05 21:20:58
리아트 벤아리 검사는 "네타냐후는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일부 언론에 불법적인 이익을 줌으로써 (총리) 개인의 이익을 옹호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의 최장수 총리인 네타냐후는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등으로부터 몇년간 고급 샴페인과 시가 등 수십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현지 최대 일간...
재집권 불투명 네타냐후, 다시 법정에…'대통령직' 논의도 2021-04-05 16:51:19
권력을 이용해 일부 언론에 불법적인 이익을 줌으로써 (총리) 개인의 이익을 옹호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 역사상 최장수 총리인 네타냐후는 할리우드 영화제작자 등으로부터 몇년간 고급 샴페인과 시가 등 수십만 달러 상당의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현지 최대 일간지 예디오트 아흐로노트 발행인과...
미완의 혁명…정당한 평가 받지 못한 갑신정변 [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2021-04-04 08:09:41
절대가치로 표방한 성리학과 모든 권력을 그물망처럼 장악한 유림 집단 때문에 혁명의 발생 자체가 불가능했다. 그런데 근대로 들어오는 개화기의 제2단계 과정에 갑신정변이 일어났다. 훗날 혁명의 중심 역할을 담당한 임시정부는 이 정변을 ‘갑신혁명당의 난’ 으로 정의하면서 '혁명'으로 평가했다. 1884년...
추미애 "지대개혁이 사회주의? 국민의힘 무식하다" 2021-04-02 17:33:32
권력을 쥐고 있고 절대 안 내놓는다"며 "(민주당에) 170석이나 줬는데 무엇을 하느냐며 속이 터질 것이다. 저도 가끔 그럴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처음부터 각오했던 쉽지 않은 싸움이다. 심호흡하고 지친 동지들과 함께 일어서자"면서 "기울어진 언론 운동장에서 최근에는 그래도 SNS를 통해서 우리도 소통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