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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신입' 노린 취준생들 '멘붕'…정규직 채용 '반토막' 2025-12-24 11:15:28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대기업 정규직 신입 채용 감소 현상은 업종 전반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IT·통신 업종의 감소 폭이 컸는데 지난해 899건에서 올해 293건으로 67% 줄었다. AI 도입에 따라 신입 채용이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업종 특성상 기존 인력 중심의 재교육·재배치가 활성화된 결과란...
1.68초마다 한 명…K열풍에 방한 관광객 '역대 최대' 2025-12-23 17:48:04
분야 정규직 650명을 채용하고,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활성화해 연간 이용객 9만8000명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항공업계 사령탑이자 40년간 항공업에 몸담은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이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는 관광 인력 양성을 위해 46개 교육기관과 산학협력을...
[사설] 日·대만보다 25% 이상 높은 제조업 임금, 생산성과 거꾸로 간다 2025-12-23 17:13:36
사이 중소기업·비정규직과의 격차는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다. 전체 근로자의 12%에 불과한 대기업 정규직의 고임금 구조가 한국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생산성 향상이 뒷받침되지 않는 임금 인상은 지속 가능할 수 없다. 기득권 노조의 임금 인상 억제와 직무·성과 중심의 임금체계 개편 없이는 제조업 미래, 일자리...
“난 중산층 이상” 60%로 30년만에 최고지만 ‘행복하지 않다’ 3배 늘어 2025-12-23 14:19:33
‘정규직과 비정규직(73.2%)’ 순이었다. ‘수도권과 지방’은 2022년 57.4%에서 69%로 11.6%포인트 올라 가장 폭으로 늘었다.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빈부격차(23.2%)’, ‘일자리(22.9%)’, '부동산·주택 문제(13.2%)' 등을 꼽았다. 2022년 조사에서 일자리(29%)가 빈부격차(20%)를 앞섰던 것과 달라진 결과다....
관광의 날 기념식…은탑훈장에 고재경 노랑풍선 회장 2025-12-23 08:32:10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연간 국내 여행객 2만명,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9만8천명을 유치하는 등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과 철탑산업훈장은 각각 우기홍 대한한공 부회장,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받는다. 이 밖에 문체부는 산업포장(3명)과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실력 행사 나선 하청 노조들…원청 상대로 "협상장 나와라" "파업할 것" 2025-12-22 17:40:37
열고 현대차가 정규직에게 지급하기로 한 성과급(기본급의 450%)과 비슷한 수준을 하청·비정규직에게도 적용하라고 주장했다. 시행령과 지침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노동계가 압박에 나서면서 정부와 노동위원회에서는 당혹감이 감지된다. 노동위는 지난 3일 ‘노동조합법 개정에 따른 노동위원회 매뉴얼 연구’...
한국사회투자, AI 스타트업·개발자 채용 박람회 열어 2025-12-22 16:21:20
정규직 전환 평가를 받는다. 일부 직무는 재택근무도 가능하다. AI커리어부스트는 신입·주니어 개발자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지원자는 최대 3개 포지션까지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2026년 1월 4일까지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경력 3년 미만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phyeonsoo@yna.co.kr...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민주노총 총공세…정부·노동위도 '당혹' 2025-12-22 16:04:40
열고 “진짜 사장 현대차가 나서라”며 정규직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한 성과급(기본급의 450%)과 유사한 수준을 하청·비정규직에도 적용하라는 주장했다. 민주노동조합총연맹도 정부가 준비 중인 시행령을 두고 “찢어진 노란봉투법”이라며 폐기 투쟁에 나선 상황이다. 정부의 시행령은 원청 노조와 하청 노조의 교섭창...
노사 상생 경영 인정… 라쿠텐심포니코리아 손승현 대표,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5-12-19 11:25:45
중심 인사제도,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동일 복리후생 적용,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정책들은 고용 안정성과 공정성을 높여, 노사 모두가 공감하는 건강한 근로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라쿠텐심포니코리아는 또한 AI 기술 고도화, 글로벌 사업 확장, 산업 혁신 스타트업과의 협력 등...
"청년이 없어요"…늙어가는 韓 제조업, 독일·일본마저 추월 2025-12-17 10:00:01
내에서 주로 임시·비정규 형태로 흡수되고 있다는 의미다. 정규직 중심의 숙련 전수 구조가 약화되고, ‘일용·기간제 고령 인력 의존’이 심화되는 구조다. 인력 유출 신호도 명확하다. 2023년 10월부터 내국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감소세로 전환됐고, 2025년 11월까지 26개월 연속 줄었다. 2025년 11월 기준 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