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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 출마선언한 홍의락 전 의원, "거버넌스 붕괴된 대구 코로나때보다 더 위기" 2025-12-16 13:57:57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현재의 대구 상황을 코로나 때보다도 더한 위기라고 진단했다. 거버넌스의 붕괴는 대구경북신공항 등 대형 현안이 미궁에 빠져들고 국가 예산이 수반되는 각종 정책에서 경쟁 도시에 밀리거나 기존에 따놓은 각종 특구 등도 제대로 추진이 안되는 데도 지역 정치가 작동하지않는 리더십 부재...
"'개보법·저작권법', 기술 발전에 발목 잡아···입법 기반 마련 시급" 2025-11-26 17:14:48
과제'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국내 AI 기업 1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개인정보 보호법’과 ‘저작권 규제’가 AI 비즈니스에 가장 부담되는 데이터 관련 규제로 지목된 데에서 출발해, 현행 법·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짚고 실질적인...
런던서 '반이민' 극우집회 11만명 운집…머스크 화상 연설(종합2보) 2025-09-14 03:58:16
지난 10일 낮 미국 유타주 유타밸리대 토론회에서 총격에 숨진 미국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애도했다. 가디언은 "찰리 커크의 살해 사건이 극우 집회의 지지 세력 결집에 활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집회에는 프랑스와 독일, 덴마크의 극우 정치인들도 참석해 영국 극우 세력과의 연대를 강조했다. 프랑스 극우...
"20살에 '국힘 핵심 관계자'"…최연소 비서관의 '여의도 2년' [인터뷰+] 2025-08-27 19:13:01
메시지 작성에도 참여했고, 각종 국회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에서 밝힐 입장들도 도맡아 썼다. 전날 머리를 싸매고 쓴 글들이 집권여당의 공식 입장이 되어 뉴스를 탔고, 내가 만든 문장과 내가 고친 단어들이 비상대책위원장의 메시지가 되었다. 지금 돌이켜봐도 정말 가슴이 뛰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동시에 여의도연구...
장동혁 "몸바쳐 싸운 사람 '극우'로 모나…與 맞설 힘 키우는 게 쇄신" 2025-07-30 17:57:54
방송 출연, 정책토론회 개최와 논평 횟수 등을 종합 검토해 의원 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지표를 만들 것”이라며 “앞에 나서서 싸우는 사람만 공천받는 구조로 탈바꿈시키겠다”고 했다. 또 “의석수가 107석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원외 인사들도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며 “당협위원장에 대한 평가도 시스템화해...
장동혁 "몸바쳐 싸웠더니 '극우' 몰이..제대로 된 대여투쟁이 쇄신"[한경 인터뷰] 2025-07-30 10:50:50
및 통과 건수, 방송 출연과 정책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다면적으로 평가할 것이다." ▶의석수가 107석밖에 되지 않는데, 대여투쟁력을 충분히 높일 수 있을까. "의석수는 107석이지만, 254명의 당협위원장이 있다. 원외 인사들이 함께 싸울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줘야 한다. 원외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당이...
당 대표 출마 이준석 "정치인, 신뢰받는 직업으로 만들겠다" 2025-07-13 16:53:48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 1차 토론회에 나선 이 의원은 "정치인이 다시 신뢰받는 직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정치는 국민 대신 싸우는 일이기도 하지만, 국민 대신 해법을 찾는 일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우리는 아직 1당도 아니고, 거대 양당의 패권을...
日선거서 '일본인 퍼스트' 목소리 커져…"독도 돌려달라" 정당도 2025-07-07 19:10:00
이 정당은 비숙련·단순 노동자 수용 규제, 외국인에 대한 생활보호 지원 중단, 영주권 취득 요건 강화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가미야 소헤이 참정당 대표는 일본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이 우대받고 있다면서 "자민당이 제동을 걸었지만, 좌경화됐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밟을 정당과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이규용 회장 "미래 위한 기부, 한국판 케네디스쿨로 결실 맺습니다" 2025-07-03 17:27:53
받는 토론회인 ‘라운드 테이블’을 연다. 국회·정당 및 헌법재판소·대법원의 개혁, 대통령제 개헌 등을 주제로 분야별 학자와 전문가들이 발표하고 청중과 토론도 한다. 그는 “방만하거나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공적 제도를 하나씩 짚어내며 연구원이 역할을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사설] 한노총 "노동의 이름으로 정책 개입"…새 정부 단호히 선 그어야 2025-06-15 17:11:44
대선 과정에서 어떤 국민도 거대 노조에 정책 설계자 역할을 맡긴 적이 없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행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책 협약을 맺고 김 위원장이 총괄선대위원장까지 맡은 만큼 새 정부에 지분이 있다는 게 한국노총의 생각인 듯하다. 급박한 대선 기간에 정당과 거대 이익집단 간 무슨 약속과 거래가 있었는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