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안보·에너지도 ‘Made in KOREA’”…코스피 5000 시대를 연 K제조업의 힘 2026-02-09 07:08:15
다시 도면을 그리는 역엔지니어링(Reverse Engineering)이 유일한 해법이었다. 노트를 손으로 적어가며 체득한 이 기술은 부산 조병창을 거쳐 소총 국산화로 이어졌다. 이들의 성과는 단순한 무기 복제를 넘어 정밀 기계공업의 기초를 쌓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뜯고, 재고, 다시 만드는’ 반복의 축적은 훗날...
"장인정신이 만든…단 하나뿐인 주방, 이탈리안 럭셔리" 2026-02-05 17:28:31
“기능성과 미학,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이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발쿠치네를 대표하는 정체성 중 하나다. 중력과 카운터밸런스(안전장치)를 활용해 공기처럼 가벼운 ‘아에리우스(Aerius)’ 상부 장, 필요에 따라 주방 설비를 드러내거나 숨길 수 있는 ‘뉴 로지카’와 ‘에어 로지카’ 등이...
'을지로 키즈' 발칙한 도발…자개장과 H빔 '낯선 조화' 서울의 서사를 녹여내다 2026-01-22 17:35:52
소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제작한 의자는 한국 전통 소반의 절반을 잘라 금속 등받이에 붙여 만들었다. “이 일을 하면 재밌겠다”고 느낀 당시의 경험은 지금의 작가 김병섭을 존재하게 한 동력이 됐다. 학교가 아니라 철공소에서 금속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고, 스승을 찾았다. “을지로 금속공장 단지를 밥...
군수지원함 경험 부족한 美, 韓에 SOS…"황금함대 최강 파트너" 2026-01-18 17:59:41
두 회사의 협력은 HD현대의 설계 도면과 미국에 수출한 핵심 기자재, 건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헌팅턴잉걸스 조선소에서 군함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한다. 하지만 미국 정부가 번스-톨리프슨 수정법에 따라 해외 건조를 금지한 해경 쇄빙선 건조를 핀란드에 맡긴 것처럼 언젠가 군수지원함도 한국에서 짓는 것을 허용할 수...
'을지로 키즈' 김병섭…할머니 방의 자개장과 H빔으로 세계를 홀리다 2026-01-15 15:26:41
광고에 소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처음으로 제작한 의자는 한국 전통 소반의 절반을 잘라 금속 등받이에 붙여 만들었다. "이 일을 하면 재밌겠다”고 느낀 당시의 경험은 지금의 작가 김병섭을 이룬 동력이 됐다. 학교가 아니라 철강소에서 금속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고, 스승을 찾았다. “을지로 금속 공장 단지를 밥 먹...
美·대만, 기술 유출 '경제간첩죄'로 처벌…"한국도 양형기준 강화해야" 2025-12-30 17:20:35
지난 15일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에서 일하며 제작 기술을 중국으로 빼돌린 일당 5명 모두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들은 2017~2018년 장비 설계 도면 등 수백 건을 중국 경쟁 업체에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회사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입었지만, 정작 일당은 ‘관대한’ 판결로 모두 법정 구속을 면...
[단독] 中 거래처에 '세계 1위 기술' 털렸다… 매출 70% 날아간 K강소기업의 비극 2025-12-28 17:48:17
2023년 8월 A사 서버에 저장된 전자석 탈철기의 설계 도면과 제작 매뉴얼, 부품 단가표, 출고 리스트 등을 외장하드에 복사해 B사에 넘겼다. 기술을 빼앗긴 A사는 이후 쭉 내리막길을 탔다. 2022년 1000억원을 넘긴 매출은 불과 2년 만인 지난해 280억원으로 주저앉았다. A사는 또 다른 중국 거래처가 동일 상표의 현지...
"농기계도 반값 지원해주는데…제조업 뿌리는 왜 홀대하나" 2025-12-26 06:30:03
제작기간이 한국보다 두 배 이상 길다. 빠른 납기와 당시만 해도 저렴한 가격 덕에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었던 셈이다. 한국정밀은 일본 마쯔다, 혼다, 미쓰비시나 미국 포드, GM 등의 1차 협력사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일본에선 히로텍(개폐 부품), 아스티아(차체 부품), 히루타공업(샤시·서스펜션), 산케이...
경영난 틈타 韓잠수함 기술 유출…대만으로 간 인력만 100여명 2025-12-25 17:19:47
저장고를 설계, 제작한 경험이 없다.” 경남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은 지난 16일 선고 공판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외무역법 위반으로 기소된 전직 해군 중령 A씨를 잠수함 기술 유출의 주범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의 보안망을 뚫고 빼돌린 설계 도면 등 기밀 자료와 퇴직한 기술 인력 등의...
대만이 탐낸 韓 잠수함 기술…1억달러에 넘긴 前해군 중령 2025-12-25 17:18:53
어뢰 발사관과 저장고 계통, 상세 설계, 제작 도면 작성 기술 등 대우조선해양에서 빼돌린 잠수함 기밀 자료 수백 개를 이동식저장장치(USB)와 CD 등에 담아 대만에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은 A씨가 퇴사한 대우조선해양 직원을 통해 불법 취득한 영업비밀과 설계자료 등을 대만으로 유출했다고 결론 내렸다.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