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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홍콩 ELS 제재심 결론 못내…내년으로 넘긴다 2025-12-18 20:19:24
사태와 관련해 과징금 규모를 결정하는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이날 오후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을 대상으로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제재심을 열었다. 지난달 금감원은 5개...
금감원, '홈플러스 사태' MBK파트너스 제재심 결론 못내 2025-12-18 15:33:52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한 MBK파트너스 제재 수위를 결정하지 못해 다음 회의로 미뤄졌다. 금감원은 18일 오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MBK파트너스에 대한 제재 방안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추후 회의를 속행하기로 했다. 다음 제재심은 내년에 열릴 전망이다. 지난달 금감원은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 등을...
정책 수혜주로 뜨던 은행주, 겹규제에 주춤 2025-12-17 17:30:21
키우는 요인이다. 금융감독원은 18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련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이 제재 대상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정치권이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자금을 은행권에 떠넘기고, 서민금융안정기금 출연금 인상 방안을 검토하는 등...
역대 최대 '홍콩 ELS 과징금'의 함정…금융당국 줄피소? [신민경의 여의도발] 2025-12-17 16:03:19
전문가들로 구성된 금융위 법령해석심의위원회의 판단 역시 당국 논리에 힘을 실어줄 수 있다. 법령해석심의위는 법령 해석에 이견이 있을 때 거치는 절차다. 금융위 심의위는 올 7월 금소법상 과징금 부과 기준과 관련해 투자상품의 경우 '투자원금'을 기준으로 삼는 게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난달...
하나證 "은행주 규제 노이즈 있지만 과징금 불확실성 완화 기대" 2025-12-15 08:32:13
과징금 제재심의위원회를 금주 주요 이슈로 꼽으며 지난달 증권선물위원회의 감경 조치 보도,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소비자 구제 여부 참작 발언 등을 볼 때 괴징금 제재 수준이 경감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다만 "부과 기준에 대해 감독원과 은행 측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되므로 곧바로 결론이 나지는 않을 공산이...
"내년에는 국민주"…눌렸던 은행株 반등 모색 [종목+] 2025-12-03 08:57:51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과징금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게 증권업계 평가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홍콩 ELS의 경우 최종 부과 규모가 관건인데, 감경 사유 등을 감안하면 금감원 부과 수준보다 상당폭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며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의혹 과징금도 결국 관련 불확실성이 크게 완화될...
'홍콩 ELS' 은행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 2025-11-28 17:50:22
사전 통보했다. 은행들은 이날 오전 금감원에서 제재 안건에 대한 사전통지를 받고 제재심의위원회 안건을 열람했다. 5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우리은행만 홍콩 ELS 판매액이 작아 사전통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일부 은행에는 ELS 연계 특정금전신탁 판매 업무 6개월 정지 등 중징계 기관 제재도 내려졌다. 홍콩 ELS 사태는...
암호화폐·핀테크 베스트 로이어는 세종 황현일·태평양 윤주호·화우 이보현[2025 대한민국 베스트로펌&로이어] 2025-11-28 10:31:48
사무관 출신으로 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 위원, 한국거래소 코스닥상장심의위원회, 대한변협 금융변호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 규제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다. 시장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하는 금융회사들이 가장 먼저 찾는 변호사로 평가받는다. 황 변호사는 최근 금융 및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이슈를...
[단독] 박형석 코람코운용 전 대표, 마스턴투자운용으로 자리 옮긴다 2025-11-24 14:59:31
조사를 받아왔고,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법인 대상 기관경고 조치 등 중징계를 내리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동시에 마스턴투자운용은 기관 자금 유치 난항 등 복합적인 경영 부담을 겪고 있다. 해외·코어 오피스·물류 등 기존 강점 분야의 신규 펀드 설정이 둔화된 가운데 부동산 시장 침체까...
"연구실 사고 이제그만"…기관장·책임자 예방책임 명문화 2025-11-24 14:34:39
명확히 하며 관련 의무를 미이행하면 제재 부과를 포함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동일 원인으로 중대 사고가 반복되는 기관은 과태료를 가중 부과하거나 기관을 공표하는 관리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밝혔다. 또, 고위험 대형연구실은 안전관리 담당자 지정을 의무화하고 3일 이상 입원 사고는 후속 조치 보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