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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文도 퇴임하면 사면 대상 될 수 있어…역지사지하라" 2021-01-19 11:22:1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사진)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발언한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역지사지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직 대통령은 시간이 지나면 전직 대통령이 된다. 전직 대통령이 되면 본인이 사면의 대상이...
문 대통령 "지금은 사면 말할 때 아니다"…이낙연 "대통령 뜻 존중" 2021-01-18 17:17:54
민생 일정도 소화했다. 정치권에서는 이날 이 대표의 광주행에 대해 사면론 이후 돌아선 광주 민심을 챙기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은 사면 관련 논의에 대해서 대통령의 신속한 결정을 요청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국민 통합을 위해 결단해야 할...
윤건영 "주호영 발언 천박…文정부 흠집내려는 의도" 반박 2021-01-15 17:40:09
'문재인 대통령 심복'이라 표현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향해 "지금이 조선 시대도 아니고 군사 독재정권 시절도 아닌데 제1야당의 원내대표께서 사용하는 단어의 품격이 참 천박하다"고 맞받아쳤다. 윤건영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주호영 원내대표가) 제 이야기의 취지를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
주호영 "文 권력 내리막길…윤건영·임종석 오만 떨지 말라" 2021-01-15 11:50:35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해 "약장수처럼 엉터리 변설을 늘어놓고 있다. 선출된 권력이 주인이라고 오만을 떨지 말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들 묻는다…대한민국이 文의 나라인가"주호영 원내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이 문재인의...
"이익 줄면 메꿔줍니까?"…뭇매 맞는 `이익공유제` 2021-01-14 17:11:11
견해를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경제 주체의 팔을 비틀어서 이익까지도 환수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익공유제는 첫째, 실효성이 거의 없는 정책이며 둘째, 기업들만 압박하는 나쁜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 "이익 줄면 메꿔줍니까?"…당혹스런 기업들 기업들은...
"'필러시술' 언급으로 망신 줘"…'朴 사면론' 꺼낸 국민의힘 2021-01-14 16:49:31
된다"고 했다. 대구가 지역구인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6일 유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에둘러 사면을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전히 사면 전 박 전 대통령의 사과가 전제돼야한다는 입장이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사회질서를 통째로 뒤흔들어 대한민국 역사에 씻을 수 없는...
[단독] 국민의힘, 안철수에 선 긋기?…행사 초청 취소 결정 2021-01-13 16:13:58
않았었다. 20일 행사에는 김종인 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 당내 대선주자들도 참석한다.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군들도 자리할 예정이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지난 12일 각 의원실에 공문을 발송해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다가올 20대...
안철수와 단일화 두고 교통정리 안 되는 김종인-주호영 2021-01-13 11:04:47
반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우리당 내에 단일화를 반대하는 사람은 없다"는 발언을 했다. 김종인, 여전히 안철수에 선 긋기김종인 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아침 같은 시각, 각각 라디오 인터뷰에 응했다. 김종인 위원장인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3자 구도가 벌어지게...
김종인 무시에 안철수 발끈 "지지자 마음에 상처 주지마" 2021-01-12 17:46:00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이날 "선거사를 돌아보면 단일화를 논의하다가 정작 여당에 대한 비판 시기를 놓치기도 한다. 국민에게 피로감 준 적도 있다"며 "대단히 신중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당초 이주 중 안 대표를 만나 단일화 방안을 논의하려 했지만 안...
중대재해법 부채질한 주호영의 '발뺌' 2021-01-12 17:33:36
바뀐 법률 조항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최악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법안 논의에 참석했다”고 해명했다. 중대재해법은 “민주당과 합의한 법안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런 해명들은 사실과 다른 부분이 꽤 있다. 21대 국회에선 오히려 민주당 지도부가 중대재해법 제정안에 소극적이라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