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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최근 3년간 준공된 공사의 44%가 적자" 2025-12-14 13:01:49
정부·국회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협회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합리적 제도 개선, 회원사의 노조 대응 역량 제고, 건설 물량 창출을 통한 건설 경기 활성화, 건설업 이미지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공사비·공기 정상화 시급…내년 SOC 30조 이상 편성해야" 2025-12-14 12:00:06
“정부는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사후적인 처벌 위주 정책은 근원적인 사고 예방에 한계가 있습니다. 안전과 품질을 확보할 수 있는 적정한 공사비와 공사 기간이 보장돼야 합니다.” 대한건설협회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중식당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건설 공사 활성화를 위해...
실노동시간 연 1,700시간대로…내년 9월 산재 경제제재 도입 2025-12-12 07:29:27
마련, 상생협력 모델 구축 등도 추진한다. 중대재해 관련 경제적 제재도 강화된다. 산재로 인해 사망사고가 반복된 사업장에 대해 영업이익 5% 이내, 하한액 30억원의 과징금과 영업정지 등 경제적 제재를 내년 9월 도입하기로 했다. 경제적 제재 기준은 연간 3명 이상 발생한 법인이다. 과징금은 사망자 수와 발생...
광주 도서관 붕괴사고, 6개월 전에는 추락 사망사고 있었다 2025-12-11 22:07:02
근로자 추락 사고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중대 재해 수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 소각장 부지 사고 현장인 이곳에서 지난 6월 발생한 근로자 추락 사망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살펴보고 있었다. 당시 추락 사고를...
'광주 도서관 공사장 붕괴' 전면 작업 중지 조치…중대재해법 조사 착수 2025-12-11 18:01:26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는 중앙·지역산업재해수습본부가 즉시 구성됐다. 광주경찰청도 전담팀(TF)을 꾸려 업무상 과실치사상, 불법 재하도급 여부 등 범죄 혐의점 확인에 들어갔다. 사고 현장은 상시 근로자·공사 금액 등 기준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보건 확보...
'한국판 IRA' 국내생산촉진세제 도입…장기투자 稅지원 확대 2025-12-11 15:21:19
공기업 초혁신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대재해 시 기관장 해임 근거 신설, 안전 경영 원칙 법제화, 안전관리 등급제 강화 등 안전사고에는 공공기관 책임성을 높인다. 아울러 유사ㆍ중복 기능인 공공기관 기능을 조정하고 통폐합할 계획이다. 부채·부실 투자 누적 기관은 전면 혁신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내년 상반기 중...
K-제조 AI 워크플로우 플랫폼 ‘DAXI(닥시)’ 공개…"제조업 3중고 해결" 2025-12-11 10:14:07
솔루션 ‘세이프위(SafeWE)’와 연동하여 중대재해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남상도 대표는 “미소정보기술은 제조 현장의 3중고 악순환과 4M 이슈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기업”이라며 “제조 데이터와 도메인 특화 AI 기술로 국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K-제조 글로벌 진출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화두 떠오른 산업재해…에스원, AI 안전솔루션으로 해결 나서 2025-12-11 10:11:29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산업재해 사망자는 457명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직후 감소 흐름이 나타났던 것과 달리, 최근 들어 사고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사망자가 10.4% 늘었다. 5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서는 증가율이 2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6회 태평양공익인권상 수상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선정 2025-12-11 09:55:40
“중대재해 기업명 공개 소송, 특수활동비 정보공개 소송, 권력감시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 지난 18년간의 활동은 시민이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을 때 비로소 민주주의가 작동한다는 신념의 실천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알권리는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이자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가지는 인권과 헌법상 기본권을...
겁 줘도 늘어난 산재처럼…"과징금 폭탄만으론 기업 보안력 못 높여" 2025-12-09 17:54:58
중대한 과실로 인해 위반행위를 반복한 경우,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대규모(1000만 명 이상) 정보주체에게 피해를 초래한 경우,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개인정보를 유출한 경우 등을 징벌적 과징금 부과 대상으로 정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은 기업이 정부에 신고해야 하는 ‘사고 통지 범위’를...